제가 초창기에 올려 드렸던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한 영상들 중에서요
그게 벌써 반년 전이네요.
심상화라든지 어떤 일정 부분에 대해서
약간 잘못 이해하시고
계속 비슷한 질문들을 받아 왔어요.
그래서 그걸 조금 더 명확히 정리하려고
그 영상들은 지웠구요
새로 만들어서 올려 드리려고
오늘 이 영상을 녹화하고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굉장히 단순하고 명확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유유상종
‘비슷한 것들이 비슷한 것들을 끌어당긴다’
근본적으로 에너지가 비슷한 것들끼리 서로 끌어당긴다는 겁니다.
결핍은 결핍을 끌어당기고
풍요는 풍요를 끌어당기고
건강은 건강을 끌어당기고
질병은 또 질병을 끌어당기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내가 자주 생각하고,
감정, 감정은 에너지죠?
감정을 자주 싣는 것이 현실화 되어 내 눈앞에 나타난다’입니다.
그리고 자주 생각을 하는 것도 생각을 하는 거지만요.
감정을 싣는 것이 훨씬 더 강한 효과를 가집니다.
부정적인 감정이든 긍정적인 감정이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 무자각적 창조를 하고 있는지부터 깨달아야 해요.
저는 굉장히 오래전에 <시크릿>이 처음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때요.
그때 책을 읽고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결국 제가 얼마나 많은 무자각적 창조로
내 인생에 힘들고 끔찍한 것들을 끌어당겼는가를 파악하고 나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좋은 것을 끌어당기기 시작하기 전에요
이 에너지의 흐름을 이해하려면,
“내가 얼마나 여태까지 안 좋은 것들도 창조해서 내 삶을 만들어 냈는가”를
먼저 이해하시는 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에 있어서
방법론적으로 정말 많은 것들이 있죠.
감사일기, 심상화, 확언 그리고 소원 쓰기 등등.
심상화는 모두 아시다시피
우리 뇌가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그 원리를 이용해서요
내가 원하는 것을 이미 가졌다고 상상을 함으로써
그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방사하고
이미 가졌다고 믿는 게 가능해지도록 도와주는 활동이에요.
우리의 에너지가 우리가 원하는 것의 에너지와 진동수를 같게 해서
결국 그 원하는 것이 우리에게로 끌려오도록 하는 원리죠.
그래서 우리가 갖고 싶은 게 있으면
인터넷 쇼핑몰이나 홈쇼핑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듯이
심상화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어떤 것이
내 앞에 끌려오도록 만드는 거죠.
감사일기, 확언, 소원 쓰기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잠재의식에 있는 나에 대한 신념을 개선하고
그로 인해서 믿음을 더욱 키우고
어떤 것을 가졌다고 믿음으로써, 상상함으로써 기분은 더 좋아지고
결국 그 행복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활동들이에요.
그게 항상 포인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요.
확언이든, 소원 쓰기든, 심상화든, 감사일기든
“내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목적이지, 그것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걸 반드시 이해하셔야 돼요.
그걸 하면서 내가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오히려 차라리 안 하시는 게 낫습니다.
그 이외의 내가 기분 좋아질 수 있는 것들을 찾으시는 게 더 중요해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내가 굉장히 부정적인 에너지가 바탕에 깔려 있다 하면
감사일기 같은 경우는
기초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한 단계 더, 또 한 단계 더
위로 올려 주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감사일기를 제가 언제나 추천해 드리는 거구요.
심상화, 소원 쓰기, 확언 등등등 이 모든 것의 포인트는?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다.
이거 항상 기억하시구요.
심상화를 하고, 명상도 하고, 감사일기도 쓰고 하는데,
현실과 마주할 때마다 무너진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계시다면요.
일단 첫째로 기억하셔야 할 것이
“내가 가진 지배적인 에너지 진동과 유사한 것이 끌려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요, 내가 하루에 내보내는 에너지 중에
결핍이 80, 풍요가 20이라면 결국엔 결핍을 끌어온다는 거죠.
결핍이 나의 지배적 에너지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결핍이 떠오를 때마다
이건 나의 생각이잖아요.
그 생각은 감정을 불러일으키죠?
결핍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긍정적 감정이 일어나지 않아요.
부정적 감정이 일어나고,
우리는 결핍을 두려워하고 피하고 싶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끌려오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결핍에 대한 생각이 일어날 때
바로 의식을 돌립니다.
결국에는 풍요로워질 나의 밝은 미래를 떠올리면서
“지금 내가 무엇을 하면 기분이 좋아질까?”에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내가 지금 당장 갚아야 하는 큰 금액의 빚이 자꾸 떠오른다면요
좋은 휴양지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찾아보세요.
그리고, ‘아, 저기 가서 난 쉬어야지.’ 이런 찰나의 즐거움 있죠?
그걸 부풀려서 나의 지금 이 순간
바로 이 순간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업(Up) 시키는 거예요.
결핍에 집중을 해서, 결핍이 해결되지가 않습니다.
맞죠?
그렇기 때문에 결핍을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그 즉시 기분 좋아지는 걸 생각하는 거죠.
그러면, 그 순간 내 머리가, 에고가 또 떠듭니다.
뭐라고 떠드냐,
“그래서, 네가 거기 갈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쉴 수 있을 것 같아?
꿈도 꾸지 마. 네가 지금 빚이 얼만데.”
훼방하죠, 언제나.
그렇다면, 그게 에고의 목소리라는 것,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에고한테
“너 조용히 좀 있어. 방해하지 마.” 하고,
나는 다시 기분 좋은 생각을 하는 거예요.
보세요.
우리가 문제가 일어났을 때, 그걸 자꾸 <생각>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굉장히 오래된 습관이에요.
생각을 하면 우리가 답을 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꾸 생각을 하려고 해요.
하지만, 내가 생각을 해서
답이 안 나오는 것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내가 내 머리를 굴려서 해결할 수 있는 범위 바깥에 있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그래서 기적을 기대하고 끌어당김을 공부하는 거잖아요?
“기적을 원하신다면 기적적인 것을 생각하세요.”
내가 원치 않는 것 말구요.
내가 원하는 것으로
매 시, 분, 초
내 의식을 옮기는 겁니다.
빚이 생각날 땐 내가 하고 싶은 걸 생각하세요.
빚 독촉이 두렵다면, 내가 가고 싶은 미래의 어떤 행선지를 떠올립니다.
이렇게 습관적으로
우리가 생각에 빠져드는 걸 멈추구요.
습관적으로 안 좋은 게 생각나면, 미래에 대한 걱정이 밀려오면
기분 좋은 걸 생각해서
잠깐잠깐의 에너지를 위로 올리는 걸 연습하시라는 거죠.
“지배적인 에너지를 관리하셔야 합니다.”
내가 감사일기를 쓰고, 눈 감고 심상화를 하고
이거를 다 합해도 하루에 아마 1시간이 안 됩니다.
그리고 나는 나머지 23시간 동안
내가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계속해서 현실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그저 기분 좋은 상태로 유지하시는 게 가장 중요해요.”
이 에너지 장에 좋은 것들을 달고 다니는 겁니다.
가득가득 채워서 담고 다니는 거예요.
그러면 좋은 일들이 알아서 끌려 옵니다.
내가 지금 나에게 당장 닥친 상황
내 눈앞에 보이는 현실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밖에 보지 못한다면요
끌어당김의 법칙은
언제까지나 나에게 어려운 일로 남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의식을 의식적으로 옮기는 것”, 그걸 습관화하세요.
나에게 지금 당장 닥친 상황 그 너머,
저 멀리 있는 것을 보는 능력을 키우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 달, 카드 값이 내 수입만큼 나왔어요.
많은 사람들이 겪는 일이죠.
‘이번 달에도 나는 죽자고 일만 했는데 결국엔 남는 게 없네…’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면 이런 일을 계속 끌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거예요.
이런 생각 대신에요.
“앞으로는 돈 들어올 일이 훨씬 더 많으니까
오늘 같은 날도 굉장히 소중한 추억으로 남겠네.”
이런 식으로 생각을 전환하는 거죠.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일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이 있어서 참 감사하다.”이렇게요.
그러면, 처지려고 했던 내 에너지가 조금은 올라가겠죠.
또, 자꾸 아파서 내가 기분이 다운된다면요
자꾸 그 통증에 집중해서
내 에너지를 통증에 더 몰아주지 마시구요
걸어 다닐 수 있는 두 다리,
이 유튜브를 지금 들을 수 있는 청력
이것에 감사하는 겁니다.
강한 의도를 가지고
의식을 전환하는
그런 습관을 가지도록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의 늪에서 헤어 나오는 방법은
물어보는 목요일에서 말씀드렸었죠?
영상, 아래 설명글에 링크해 드릴게요.
내가 자꾸 결핍에 포커스를 맞추는 부정적 생각 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꾸준한 명상 수련으로 침착하고 차분한 마음으로요.
그 패턴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끌어당김의 핵심, 다시 말씀드리지만
“내가 행복한 상태”여야 한다는 거예요.
“행복은 물질적 풍요의 도움 없이 나의 내면에서 일굴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통은
행복하기 위해서 물질적 풍요를 끌어당겨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렇기 때문에 끌어당김을 수련하는 굉장히 많은 분들이 사실
“정작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모르고 계신 거예요.
지금 당장
부정적 생각을 흘려보내고
나와 나의 마음, 나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감정에 속박되거나 끌려다니지 않으며
내 삶의 주체를 나로 만들어서
스스로 하나부터 억까지
모두 다 창조하는 실질적 창조자가 되는 겁니다.
그것이 이 지구 78억 인구
이 각각의 영혼들의 목적이자 소명이에요.
인생 자체를요
끌어당김, 내가 원하는 것들을 모두 창조하는
그 아름다움을 배우는 여정으로 여기시길 바랍니다.
당장 눈앞에 닥친,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에
자꾸 에너지를 몰아주어서
내가 원치 않는 인생을 창조하는 걸 멈추시구요.
눈앞에 당장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이것이 실제가 아님을 인지하도록 계속 노력하시면
분명히 이루어집니다.
제가 얼마나 부정적인 사람이었는지 여러 번 말씀드렸어요.
저는 제가 가진 것에 전혀 감사할 줄 몰랐구요
눈앞에 굉장히 좋은 것이 공짜로 떨어져도
그게 나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초감각이 발달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보고
듣지 못하는 걸 듣고 있으면서도
전혀 에너지가 작용하는 원리는 이해하지 못한 채로
계속해서 안 좋은 것만 끌어당기고
스스로 폄하하고
그러면서 더 안 좋은 길로 걸어가고...
그러면서 인생이 점점점점 나락으로 치다르니
‘아, 결국엔 난 그냥 죽어야겠다…’ 이런 생각까지 갔던 거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글쎄요, 그게 영혼의 목소리였을까요?
당장 아침에 눈을 떠서 내가 앞을 볼 수 있다는 것
내가 두 팔로 얼굴을 스스로 씻을 수 있다는 것
걸어서 부엌에 나가서 먹을 것을 챙겨 먹을 수 있다는 것
이런 것들이 감사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최후의 바닥을 친 이후에요.
그리고 어찌 보면 그 바닥을 치고 튕겨져 올라온 게 아니라
바닥을 뚫고 내려가서 위로 엉거주춤하고 올라오던 그 과정에서
일종의 깨우침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갑자기 세상이 아예 다른 곳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길거리에 나무 하나가 굉장히 소중하고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구요.
길이 막혀도
‘아, 무슨 좋은 일이 있으려고
지금 나보고 천천히 가라고 하나 보다.’
이런 마음들이 들기 시작하는 거죠.
결국 그 깨달음의 과정에서 굉장히 큰 역할을 했던 것이
“나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기 시작하자
정말 마법처럼, 정~말 좋은 것들이 알아서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그러고서는 느꼈습니다.
‘내가 이걸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그렇게 고통스러운 일들을
그 어린 나이에 겪지 않았을 텐데…’ 라구요.
하지만, 머지않아서 다시 느낀 것은
‘그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내가 이렇게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거구나.
정~말 소중한 경험들이다.’
결국에는 끌어당김과 마음공부의 모든 밸런스를 맞추어서
지금의 제가 이루어진 거죠.
언제나 기억하세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나의 영혼의 행복”이에요.
내 영혼이 행복한 것이
가만히 앉아서 매달 5천만 원씩 버는 일은 아닐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 즐거운 것을 찾아서
그게 정말로
한 아이의 현명한 엄마가 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 일이 무엇이든
그게 사회적으로 큰 가치가 있는 일이든 아니든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거를 먼저 생각하시구요.
그리고 그걸 끌어당기는 것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당장 노트에 지금 내가 청산하고 싶은 얼마큼의 빚
혹은, 내가 이루고 싶은 어떤 물질적 소망을 적으시는 것보다는요
그것을 통해서 내가 얻고 싶은 ‘내면의 감정’이 무엇인지
그것을 한번 적어 내려가 보세요.
우리가 빚을 갚아서 누리고 싶은 것은 ‘마음의 안정’입니다.
‘평온’입니다.
그리고 내가 병이 나아서 느끼고 싶은 감정도
내 삶을 내가 의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는 안정감
마음의 평온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알콩달콩 예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마음도
누군가와 좋은 마음을 나누며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안정감, 마음의 평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고 생각하셨어도
다시 한번 적어 보세요.
그리고 내가 무얼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합니다.
내가 믿을 수만 있다면 당장 하늘을 날 수도 있습니다.
그게 끌어당김의 법칙이죠?
‘나는 무한한 존재입니다.’
오늘도 반드시 명상하시구요.
내가 자꾸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는 사람이라면
하루에 50번, 100번도 명상을 하셔도 됩니다.
명상이라는 것이
어디에 자리를 깔고 앉아서
초를 켜 놓고 집중해서 30분, 1시간 해야만 하는...
하면 좋지만요.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강박증에 시달리고 있거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거나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너무너무 부정적인 사람이라면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눈 감고 30초라도 호흡에 집중해서
그 생각들을 흘려보냅니다.
생각을 흘려보내는 것은요
익숙해지면, 눈 감고 집중하지 않아도 알아서 흘러가게 됩니다.
생각 자체가
나로 들어와 나의 일부인 척하는 것을
내가 허용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힘든 감정이 일어날 법한 일이 생겨도요
그 즉시 내 감정이 흘러가게 되는 거죠.
그래서 끌어당김의 법칙을 공부하다가
결국에는 모두 마음공부하게 되시잖아요?
‘내가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길래 지금 이 지경까지 왔는가…’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다면
제가 참 나와 에고에 대한 영상도
아래 설명글에 링크해 드릴 테니까 함께 봐 주시구요.
오늘도 명상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이너 피스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하고 풍요롭게 보스처럼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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