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24)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 말 한마디가 주는 힘에 대해 ..

Buddhastudy 2022. 12. 8. 19:43

 

 

 

말 한마디가 가진 힘이 굉장히 대단하죠.

지금 제가 얘기하는 것도 저한테서 에너지체가 나가는 거예요

근데 긍정적인 좋은 말, 그런 에너지가 나가냐?

아니면 부정적이고 막 그냥 비판하고 이런 에너지가 나가냐?

이런 데에서 차이가 또 굉장히 크죠.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

그 옛말이잖아요.

옛 어르신들 말이 하나 그릇된 게 없어요

제가 이렇게 보니까 시절을 이렇게 관하면서 들여다보면

정말 옛날 어르신들이 정말 신인 거예요, 그 자체였던 거예요.

 

점을 보러 오거나 이렇게 오신 손님들

정말 정말 너무 많이 안 좋으신 분들도 많아요.

대부분 답답해서 오시고, 힘들어서 오시고, 이런 분들이 태반이죠

그런 분들한테

야 너 진짜 올해 너무 힘들다 정말 죽겠구나

정말 힘드네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

이렇게 해서 보내면 얼마나 힘들겠어.

얼마나 어깨가 더 처지겠냐고요 .

 

그래서 저는 말 한마디라도, 굿을 안 해도

아 올해만 넘기면 내년부터는 괜찮으니 힘내라 용기 가져라

그렇게 말 한마디라도

그렇게 좋은 에너지를 줌으로 인해서

그 사람이 용기를 얻고 힘을 갖고 갈 수 있게끔 .

 

누구든지 마찬가지예요.

사람이라면 이 정신이 있고 마음이 있는 인간들이라면

항상 좋은 기운 좋은 에너지를 받고 싶어 하지

나쁜 기운 나쁜 에너지를 받고 싶어 하진 않아요.

 

그래서 항상 우리가 그렇잖아요.

그 사람 만나면 항상 기분이 좋고

또 헤어지면 또 보고 싶고 궁금해지고

이런 사람이 돼야 하거든요.

 

그거는 즉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에너지체가 너무 좋은 에너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꾸 고픈 거예요, 그 에너지가.

 

?

내가 갖고 있지 않은 상대방이 갖고 있는 에너지가 정말 좋고

아주 그냥 뭐 질이 좋은 그런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그 사람이 보고 싶고, 또 만나고 싶고, 또 대화하고 싶고 막 이런 거예요.

 

근데 어떤 사람이랑 있으면 막 짜증이 나고 신경질이라고 금방 헤어지고 싶고

같이 한 공간에 있는 것 조차, 숨 쉬는 것조차도 정말 기분 나빠

이런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생각 자체가

정말 그 마음이 아주 좋지 않은 에너지 작용이 많은 거예요

그 에너지 작용을 상대방한테도 주기 때문에

거부감이 가고 싫고, 빨리 헤어지고 싶고, 또 만나고 싶지 않고

전화벨 울리는 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나고 이럴 때 있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거예요.

 

근데 좋은 말을 말 한마디 좋게 해야 한다이거는

즉 그 사람의 생각 마음이거든요, 정신이에요.

그래서 그런 긍정적인, 좋은 그런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하고 친해져야지 만이

나도 같이 나쁜 안 좋은 그런 기운의 작용이 없어지고 빠져나가고

좋은 기운이 들어오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우리가 꼭 굳이 하려고 노력을 안 해도

우리 몸 안에 있는 영체는 다 느껴요.

영은 다 느끼 거든요.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이 사람은 나쁜 사람이다

 

꼭 무당이라서가 아니라

무당이 아닌 일반인들도 어느 정도는 그 기운은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거기서 사기 안 당하는 법 뭐 이런 것도 있잖아요.

 

그래서 딱 봤을 때 어느 정도 느껴요, 본인들도.

좀 불안하고 하기 싫다이러면 하지 말아야 하고

이 사람하고 만나기 싫다 정말 좀 안 좋다

안 좋은 에너지 작용체를 자꾸 분산을 시키는 그런 사람하고

같이 있고 같이 생활하다 보면

나 또한 같이 망하게 되는 거예요.

하는 일도 안 되게 되고.

 

말 한마디

긍정적인 에너지

항상 상대방한테 좋은 말 한마디 천 냥 빚 갚듯이

좋은 기운을 좋은 말을 용기 줄 수 있는 그런 말 한마디로

상대방과 같이 같이 어우러져서

좋게 좋게 잘 되셔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말 한마디

너 할 수 있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어

 

어제도 점 보러 오신 손님한테도

그분 같은 경우는 정말 지금 하는 일이 정말 안 돼요.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정말 지푸라기라도 자꾸 심정으로

정말 좋은 따뜻한 말 한마디 듣고 싶어서 오신 거거든요

 

그분들은 점을 맞추고 안 맞추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용기, 기운 나게, 희망과 용기를 좀 주셔서

항상 보고 싶은 사람이 되고

항상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