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마인드·드러내야산다

[드러내야 산다] 꿈을 이루려면 5가지 이것을 지켜라

Buddhastudy 2023. 3. 20. 19:25

 

 

 

한해가 시작되는 지금 쯤에는

올해는, 이번에는 꼭 꿈을 이루고 말겠다는 결의를 다시 다짐하곤 하지요.

 

, 좋습니다!

오늘은 그 비결을 알려 드릴터니

잘 경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바로 5가지 마음(五心)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 마음은 뭐냐하면

스스로 변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인 자심(自心)을 가지는 것입니다.

 

줄탁동기(啐啄同機)라는 말이 있습니다.

병아리가 성숙하여 바깥세상으로 나오기 위해

부리로 알 벽을 쪼는 것을 '(+)'이라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그 알을 내내 품고 있던 어미 닭이

병아리의 출현을 짐작하고

바깥에서 알 벽을 쪼아 알 깨는 것을 돕는 행위를 '()'이라고 합니다.

 

줄탁동기란

바로 알 안에 있는 병아리 부리와

알 밖의 어미 닭 부리가 일치하는 순간

그 알이 깨지는 찰나를 말합니다.

 

아무리 어미가 '병아리가 밖으로 나오도록' 도우려고 해도

병아리가 자신의 부리로 알 벽을 쪼아 깨뜨리려고 하지 않으면

바깥세상을 구경할 수 없다는 의미이지요.

 

나 자신이 올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스스로 내가 변화해야겠다는 행동의 깃발을 들어야

새로운 세상을 구경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두 번째는

미리미리 준비하는 마음인 예심(豫心)을 가지는 것입니다.

 

'예심'이라는 것은 미리 미리 생각하여서

사전에 준비를 잘 해놓는 것을 말하지요.

자심(自心)으로 내가 한번 이번에 변화하여 스스로 해보겠다는 마음이 되었을 때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무엇이 목표로 전환되고 가시화되어서

목표의 씨앗을 심고 자라게 하는 프로세스가 바로

예심(豫心)이라고 할 수 있지요.

 

미래에 미리 가서 현재를 바라보고

미리 준비할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미리미리 생각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애플은 스마트폰 개발을 미리미리 준비하여

핸드폰 업계에서는 아주 후발이었지만

1등을 누르고 세계 최고의 이익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반대로 미리 준비하지 못한 1등이었던 노키아는

이제 이름도 없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서 비용을 적게 들일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면 미래의 걱정을 예방도 할 수 있고요

미리 하면 쫓기지 않고

미리 하면 싸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리 하면 지혜를 많이 모을 수 있고

미리 하면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미리 하면 미래의 꿈을 이루어 내게 하는

많은 노하우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현장을 잘 알고 현장 감각을 가지는 마음인 현심(現心)입니다.

 

모든 것의 답은 현장에 있으므로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감각을 가지라는 의미이지요.

 

리더십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큰 차이는

얼마나 현장 감각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현장에 가면 꿈을 이룰 실마리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초우량기업들이 가장 강조하는 것이

현장에서 현물을 보고 현상을 파악하라는 것이지요.

 

-네 번째는

마음먹은 것을 즉시 행동하는 동심(動心)입니다.

 

스스로 생각하여 내가 선택한 이 결심이 이루어지려면

'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즉시 행동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그지글러는 행동하는 사람 2%

행동하지 않는 사람 98%를 지배하므로

행동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지요.

 

경제학은 노벨상이 있어도

여러분, 경영학에 노벨상이 있다는 거 들어보셨습니까?

경영학은 실천 학문이기 때문에, 정답이 없기 때문에 상이 없는 것이지요.

 

1+1=2가 되는 원리는 모르더라도

우리는 2라는 답을 낼 수가 있고

원심력, 구심력 등의 이치는 몰라도

두발자전거로 쓰러지지 않고 탈 수 있는 것이지요.

 

이론이나 기법에 너무 얽매이다가

행동하는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없어야겠지요.

 

일본의 마쓰시다 그룹을 일으킨 마쓰시다 고노쓰케 전 회장은

임원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대학교수는 100을 알고,

자신은 10밖에 알지 못하는데,

그런데 나는 왜 교수보다 훨씬 재산이 많은가?"

에 대해서 물은 것이지요.

 

대학교수는 100을 알지만 말만하고

고노쓰케 자신은 알고 있는 10가지를 전부 실천하기 때문에

그만큼 부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강조했지요.

 

-다섯 번째는

될 때까지 질기게 하는 마음인 계속하는 마음 계심(繼心)입니다.

 

인디언 추장은 가물어 비가 오지 않으면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낸다고 하지요.

 

예심, 현심, 동심으로

목표 달성을 하기 위해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작심삼일이 아니라

될 때까지 계속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이지요.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울 때

2,000번 이상 넘어지더라도 벌떡벌떡 일어나서

다시 계속 도전하는 그 마음이 있어야

올해의 목표를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이지요.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에디슨의 말처럼

에디슨은 147번의 전구 발명에 실패했지만

절대 실패가 아니고

'성공으로 가는 길의 프로세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왜 5가지 마음이 필요할까요?

5가지 마음을 가지고 잘 실천하면

이루어낸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5가지 마음, 5심을 잘 실천하면

올해 속이 꽉 찬 목표 달성의 알찬 열매가

연말에는 주렁주렁 열리지 않을까요?

 

5가지 마음을 잘 실천하여

그 열매가 나를 발전시키고

나의 가족의 삶을 윤택하게 하며

더 나아가서 인류사회에 크게

공헌하게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