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만나면 흥분하는 반려견
과연 해결책은?!
“강아지 있을 때 막 뛰면 쫓아올 수 있어서 위험할 수 있어.
이때, 강아지한테 손바닥을 보여줘 봐
그리고 앉아볼까?
이렇게 있어. 이렇게...”
#사회성 훈련의 기본
멀리서 편안함 전달하기
조용히 멀리서 바라보니 반려견도 편안한 모습.
아이도 강아지도 놀라지 않도록
안전한 거리를 유지한 채 천천히 같이 걸어봅니다.
...
그런데 이렇게 같이 걷는 게 사회성에 무슨 도움을 주죠?
“시호가 달려들지 않고, 소리 지르거나 하지 않고
‘뚜베 안녕~’ 이렇게 간식 하나 주고
굉장히 도움이 되죠.
또 하나는 지금처럼 이렇게 같은 방향을 보고
같이 가는 것이
서로의 사회성에 굉장히 좋아요.”
옆에서 천천히 걷는 동안
많이 친해진 듯한 강아지와 아이
이렇게 한 명씩 친해지다 보면
아이를 보고 달려드는 일, 없겠죠?
”지나갈 때마다 간식 하나씩 던져줘
그럼 친해질 수 있어~“
”사회성은 어떤 마법이 아니에요.
그냥 과정이에요, 과정.“
사회성은 마법이 아닌
꾸준한 노력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사실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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