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즉문즉설(2022)

법륜스님의 즉문즉설_ 1848. 기후 위기의 인간중심주의와 생태중심주의

Buddhastudy 2022. 10. 11. 19:35

 

 

 

기후 위기에 대해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간중심주의가 환경을 파괴하고 더 이상 미래의 대안이 될 수 없다

생태중심주의가

지금까지의 우리 인간이 개발을 한 모든 것이 부정하는 것 같아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는 답은 진정 없는 것인지

부처님의 법의 연기법과 중도한 것으로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 좋은 질문해주셨는데

길이 없는 게 아니고 현실적으로 인간이 그 길을 가지 않는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결국 답이 없는 거와 같다.

좀 실망할지 모르지만.

그럼 길이 없어서 그러냐?

아니에요.

길이 있어도 인간이 그 길을 안 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되느냐?

그냥 이렇게 파멸로 가서 인간이 멸종을 하든지

뭐 상당부분 희생을 치르고 나서

그때 반성해서 아마 또 새로운 길로 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길이 있다고 인간이 다 가는 건 아니거든요.

 

우리가 아무리 공기가 나쁘니까

사람들이 자동차 타는 것을 삼가자, 어쩌자, 에너지를 줄이자 해도

마약 중독하고 똑같거든요.

소비 중독에 젖어있어서 이게 안 됩니다.

 

그런데 스모그 현상으로 오늘 서울에 기후 상태가 나빠서

오늘 아침에 이빈후과에 진료받은 사람이 10만 명이고

그중에 만 명이 입원했고

그중에 1천 명이 오늘 죽었다.

이런 게 3일만 계속되면 어떨까?

정책도 바뀌고, 사람도 바뀌게 됩니다.

 

그러지 않는 이상은 그런 일이 있을 거다라는 얘기를 해서는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현실에 사는 인간은.

 

그러니까 우리는 최선을 다할 뿐이지

그러니까 포기하자, 그러면 사람이라고 할 수 없겠죠.

그런 것을 알고도 그러나 우리가 노력을 하면

해결은 못하더라도 시간을 늦춰준다.

우리 세대는 적어도 안전하게 갈 수 있다든지

50년 갈 걸 100년 가게 한다든지

이런 정도는 노력하면 될 수 있으니까

그거라도 하자.

이렇게 우리가 관점을 잡아야 한다.

 

또 기후 위기는 꼭 인간의 과소비로만 생기는 것도 아니고

인간이 없는 지구상에서도 옛날에 기온이 높아진적도 있고 낮아진적도 있었다.

그때는 자연적으로 일어난 일이니까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거기에 적응하는 수밖에 없다.

 

지금은 우리의 행위에 의해서 형성된 거니까

우리가 덕 보려고, 이익 보려고 한 행위가 우리에게 손해로 돌아왔으니까

이건 우리가 조금만 생각하면 위기를 막을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기후 위기에 대한 행동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못 막아도 괜찮아요.

못 막으면 옛날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재앙을 받듯이 우리가 고통을 받으면 돼요.

그래서 너무 큰 걱정 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기휘 위기의 국가정책은 2가지가 있습니다.

정말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소비를 줄여야 한다.

탄소중립을 행해야 한다하는 절대적인 문제가 하나 있고

 

두 번째는 이런 기후 위기 때문에 국제기구, 국제협약이

어떤 상품을 생산할 때 탄소중립에 에너지를 쓴 상품만 영국에선 수입하겠다.

독일에선 수입하겠다, 미국에선 수입하겠다,

나머지 상품은 수입을 안하겠다,

곧 이렇게 될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이 에너지 전환, 청정에너지로 전환하지 않는 산업 자체가 붕괴하겠죠.

그러면 국가 경제가 여기에 제대로 대응을 안하면 붕괴하는 위험이 있다.

그런데 우리 국민은 이렇게 기후 위기에 대응하지 않으면

우리 경제가 망한다 하는 것은

대통령 되는 사람도 신경을 좀 쓰고 국민도 신경을 좀 쓸 거예요.

 

?

잘 살고 싶으니까.

 

그런데 이것 자체도 모순이죠, 그죠?

더 잘 살고 싶다, 이거 자체가 기후 위기의 핵심인데.

그런데 이 2가지 문제가 있는 거예요.

지금 국가의 기후 위기 정책은.

 

기후 위기 자체를 완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하자는 게 있고

기후 위기를 완화하는 어떤 정책을 취하지 않으면

우리 국가발전에 큰 손실을 따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대응을 하자.

정책이 이렇게 2가지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RE100 (Renewable Electricity 100%)이라든지, 탄소중립이라든지

이런 거는 앞으로 우리 산업이 이렇게 되지 않으면 굉장한 어려움에 속한다.

이런 문제에 해당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직접적인 기후 위기로 이 사람이 대응 하는 건 아니에요.

자기 기업을 살리기 위해서

국제적인 흐름에 대응 안하면 우리 회사가 망한다,

또 여기에 잘 대응하면 자기 회사가 클 수 있다.

이렇게 접근하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가 소비를 줄이지 않으면 이 문제는 해결되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가 소비를 줄이는 겁니다.

 

소비 줄이는 것 중에는 일단 가장 큰 게 기후 위기거든요.

기후 위기는 어쨌든 탄산가스 양을, 온실 효과니까

에너지 문제에요.

탄소를 배출하는 에너지 사용을 줄여야 한다.

 

그러니까 에너지 사용 자체를 줄여야 하는 게 있고

에너지를 전환해야 하는 게 있는 거예요.

 

석탄을 때거나 가스를 떼거나 오일을 떼거나 하는 거는 줄여야 한다.

대신에 태양열 발전이나, 풍력발전이나, 이런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로 점점 전환해야 한다.

그게 왜 전환이 안 되느냐?

그게 돈이 더 들기 때문에 그렇다.

이런 문제가 남아있죠.

 

그런데 이러한 기후 위기에 대한 산업구조의 변황네ᅟᅳᆫ

지구 전체의 명분에서 보면

청정에너지를 쓰고, RE100이든 탄소중립한 증표를 붙이면 수출이 된다하는 건 좋은데

이게 선진국에게 유리하고 후진국에게 불리하다는 인간 세상에 또 문제가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이런 기술 개발한 선진국은 다시 산업이 살고

석탄 에너지, 이거밖에 할 줄 모르는

겨우 이거 해서 좀 발돋움하던 개발도상국은

이 장벽에 부딪혀서 다시 산업이 몰락하는, 이런 게 있다.

 

그래서 기후 위기를 재개할 때도

여기 또 국제경쟁력이 보이지 않게 또 작동하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소리만 듣고 무조건 따라가면 안 돼요.

무슨 또 이해관계가 작용하게 된다.

 

그래서 아까 말한 대로 무조건 생태주의로만 나가면

인간의 불평등, 인간의 이런 고통을 오히려 온전시키는 그런 쪽으로 갈 위험도 있고

너무 이런 인간중심으로만 가게 되면

인간 삶의 토대인 생태를 파괴해서 자멸하는 그런 위기가 있으니까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는 것은

그 둘에 대한 중도적인 관점을 가져야 한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 된다, 이런 얘기죠.

 

그래서 요즘 여러분들이 애완용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고, 동물보호라고 하지만

이게 진정으로 동물보호일까? 인간의 집착일까?

 

자기가 집착하는 동물에 대해서는 비행기를 태워서 구제하고

자기가 관심 없는 사람은 죽어도 버리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습니까.

이럴 때 우리는 정의냐 하는 새로운 문제 제기를 받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절대적인 가치 기준은 없고

항상 우리가 자기가 보고 듣고 느끼고 교육받은 것을 가지고 무조건 옳다고 주장하는

이런 것을 고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이런 얘기에요.

 

그래서 너무 환경생태만 강조해서

인간의 고통을 외면하고 인간의 차별을 외면하고, 이런 것,

동물 사랑해서 인간은 죽어도 신경 안 쓰고 동물만 생각한다든지

또 인간만 너무 생각해서 동물은 잡아먹고 해도 아무 상관이 없다든지

이렇게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것은 언제든지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에너지 문제가 있고요.

두 번째는 육식을 좀 줄여야 합니다.

육식을 과다하게 여러분들이 쓰는 거는

첫째, 건강에도 안 좋고, 입 안에 있는 혀, 맛에 중독되어 있거든요.

 

두 번째는 특히 기후환경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니까 육류 1kg을 생산하려면 곡류 5kg이 든다는 거예요.

식량 낭비가 엄청나고

또 축산을 함으로 해서 일어나는 탄산가스 발생이나 오염, 이것도 굉장히 크다. 이런 얘기에요.

그런데 우리는 그거는 하나도 고칠 생각이 없잖아요.

그러면서 뭐 기후 위기 얘기한다고 되겠어요?

 

그래서 식습관도 고치고

사치하는 것, 필요 이상의 옷을 구입하고,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쓰는 이런 거를

우리 스스로 조절하고 절약해 줘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다.

지속 가능하게 살아갈 수 있는데

 

우리들은 잘 사는 기준이 뭐예요?

아파트 평수가 넓으냐? 차가 좋으냐? 비싼 물건을 갖고 있느냐?

이걸 갖고 계속 잘 산다고 하는 이상은, 그게 부러운 이상은

이 문제 해결이 안 됩니다.

 

그걸 오히려 나쁘게 보는 가치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가면 검소한 사람들이 존경받고

겸손한 사람들이 존경받고

작은 집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오히려 지위가 높고 유명한 사람일수록 검소하게 살고 이래야 하거든요.

 

인기 연예인이든, 돈이 많은 부자든, 지위가 높으면

무조건 집도 커야 하고, 차도 커야 하고

이렇게 자동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걸 해야 자기가 과시를 하고.

 

이런 이상은 이 문제는 해결될 수 없다.

우리만 이렇게 사는게 아니라

중국도 이렇게 살아야 하고, 인도도 이렇게 살아야 하고, 아프리카도 이렇게 살아야 하니까

이건 뭐, 피해 갈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가장 핵심은 소비중독, 소비주의 이걸 줄여야 합니다.

소비 중독에서 여러분들이 벗어나야 한다.

그래야 탄산가스든 쓰레기 배출을 줄일 수 있고

또 원자재의 이런 과다 사용, 품귀현상도 막을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야 우리가 나뿐만 아니라 내 후손들도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을 먹으면서

이 지구상에서 그래도 몇 대로 더 살아갈 수 있지

이런 식으로 하면 우리 후손들은 엄청난 환경공해, 오염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 거를 여러분들은 다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를 위해서 남겨두려고 하지만

오히려 자녀에게 병을 물려주는 이런 삶을 살고 있다.

 

이런 어리석음을 깨우쳐야 하는데

그게 제가 볼 때는 이 현실의 인간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

아까 아이 학대하면서도 이 과보가 앞으로 어떻게 올지 알면

이 아이가 앞으로 20년 지나서, 타임머신 타고 20년 지나서

내가 이 아이 학대한 것이 20년 후에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바로 보여준다면

오늘 당장 고쳐집니다.

그런데 그게 안 보여지잖아요.

 

아까 남편하고 돈 빌려준 것 때문에 하는데

이게 계속 가면

1020년 후에 우리 집안에 어떤 문제가 생길지 딱 보여준다면 대번 고쳐집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게 안 되죠.

오늘 우리가 이렇게 생활하는 게

50년 후에 100년 후에 어떤 문제가 생길 걸 알면 다 고쳐지죠.

 

그런데 그런 걱정만 하지

이러면 안 되지 않나하면서도 하루하루는 이렇게 사는 거예요.

하루하루는 그래도 맛있는 거 먹고 맛있는 거 먹고 무게 잡고 이게 더 좋은 줄 알고 살아가는 것 때문에 안 고쳐지는 거예요, 이게.

친구 간에도 그렇게 해야 자기가 좀 잘난 것 같고.

 

어떡하겠어요?

이게 사람인데.

사람 수준이 이런데.

 

그러니까 우리가 조금 정신 차려서 어쨌든 개선을 위해서 노력할 것

두 번째, 안되어서 일부가 몰락을 하면

또 뭐, 남은 사람들이 또 다음 대를 이어가겠죠, .

안 그러겠어요?

 

푸틴은 자기 잘한다고 우크라이나 공격하는데

많은 사람이 죽고 하지.

이게 재앙이 어디로 올까?

제가 볼 때는 보세요, 1년만 지나면 푸틴한테로 되돌아갑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제한된 주위의 측근의 정보

어떤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할 것 같은데

전체를 보는 눈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또 결과적으로 자기도 고통을 받는

이런 어리석은 일을 해나간다.

 

그러나 저는 미워하지 않는 이유는

그 사람 수준에서는 그런 결정을 내리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고

그들의 역사 속에서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는 그게 남의 나라로 생각하지만

러시아 사람은 남의 나라라고 생각 안 해요,

저희 지방이라고 생각하지.

우크라이나는 나라 이름이 아니에요.

영남 호남 하듯이 지방 이름이지.

 

그러니까 이해는 되지만, 그러나 바람직한 건 아니다.

오늘 우리 인간이 이렇게 살아가는 것은 이해는 해야 해요.

사람 수준이 이거밖에 안 되니까.

그러나 이렇게 사는 게 바람직한 것은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가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지만

노력하지 않는 인간은 미워할 수는 없다는 거예요.

? 몰라서 그러니까.

 

저 어머니도 자기 사는 힘든 것만 생각하지

이게 어떤 결과가 날지 잘 모르는 거예요.

내 억울한 것만 생각하지

남편이나 이렇게 했을 때 아이들에게 무슨 결과가 생길지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전기충격기 갖고 지져라, 3천배 해라 이런 말 하는 것은

그 결과가 전기충격기 갖고 지지듯이 3천배 하듯이 고통으로 온다하는 것을

지금 네가 알아라, 이거에요.

그럼 멈추게 된다.

안 그러면 이게 안 멈춰지니까.

가끔 그렇게 하지만.

 

그래서 환경에 대해서는 조언 말씀드렸고요

질문도 좋고 하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할 뿐이지

그 결과를 가지고 되면 하고 안 되면 안 한다, 이러면 안 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어쨌든 이렇게 해 가는 길밖에 없다.

 

그래서 원자력 발전해도 평가가 다른 거예요.

원자력 발전은 경제성이 돈이 적게 든다가 지금까지 기본이었거든요.

두 번째는 이게 폐기물로 인해서 엄청난 위험부담이 있다, 하는 게 두 번째였어요.

그렇게 따지니까 돈도 별로 안 친다.

나중 폐기까지 계산하니.

 

또 기회 위기가 나니까 어때요?

탄소중립을 하려면 지금 청정에너지 갖고는 도저히 시간적으로 안되니까

오히려 원자력 발전이 기후 위기 생각하면 위험부담을 안을 수도 있지 않으냐,

또 이렇게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다.

 

그래서 항상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안 되고

종합적으로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서 제일 좋은 것은 절약해 주는 거예요.

덜 쓰는 거예요.

많이 쓰면서 해법을 내는 것은 이러나 저러나 결과는 마찬가지다.

이 얘기에요.

 

...

 

국가정책이 바뀌어야 합니다.

국가정책이 바뀌려면 선거 때 이걸 중요시해야 하죠.

 

그 지도자라는 사람은

이익이나 안 그러면 국민의 인기, 뭐 하면 좋아한다, 이런 것만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 아파트 지어준다, 공장 지어준다, 땅값 올려준다, 이런 거 좋아하지

환경정책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한다, 이런 것을 사람들은 신경을 안 써요.

환경정책 때문에 투표했다는 사람 1% 될까?

안보정책 때문에 투표했다는 사람이 5% 될까?

안 돼요.

 

저 인간이 미워서 이 인간 찍었다, 이게 27%

정권교체 해야 한다, 무조건, 40%

이 사람이 얻은 지지 중에

저 사람 꼴보기 싫어서 이 사람 찍어야 하겠다, 이게 한쪽은 40%

저거 되는 게 싫어서 너 찍었다, 이쪽 사람 투표 중에 설문 조사했더니 이게 27%

이 사람 정책 잘할 것 같다, 이것은 저 아래 후순위에요.

투표행위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데 국가정책이 어떻게 바뀌겠어요, 안 바뀌지.

 

그래서 우리들이 우선 개인 실천해서 삶에서 변화가 와야 하는데

이거만 바뀌면 된다가 아니라

이게 와야 이 정책을 바꾸는 그런 행위에도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지혜로운 판단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제가 주로 개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개인만 하면 된다는 뜻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