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이 좋다고 저한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엄청 당황을 했었는데
저보다 아이가 더 당황을 해서...//
동성에 대한 어떤 성적 애정을 느낀다는 거예요.
내가 남자친구를 좋아한다, 여자친구를 좋아한다
이런 좋아하는 게 아니고
‘내가 스님을 좋아한다’ 이런 좋아하는 게 아니고
성적인 그런 애정을 느낀다는 거예요.
사랑을 느낀다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를 보면
성적인 어떤 욕망 같은 걸 느끼지 않습니까?
그런 성애,
이걸 성애라 그래요.
이 성애가 이성 간에 있는 게 자연스러움이죠.
그런데 우리는 수행하려면
그 이성 간의 성애도 어때요?
자제하도록 이렇게 가르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성애를 이성 간에는 전혀 못 느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친구도 될 수 있고, 좋아할 수도 있지만
성에는 안 느껴지는 거예요.
근데 동성애에서 느껴진다 이거예요.
그러면 동성, 아무나 다 느꼈냐 이런 뜻이 아니에요.
우리도 이성이라고 다 성애를 느끼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특별히 자기가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것처럼 동성애가 있는데, 워낙 소수다 보니까
지금까지는 정신질환 아니냐, 아니면 사악한 거 아니냐
종교적으로
기독교에서는 특히 이거를 사악한 걸로, 사탄이 씌었다든지
이렇게 표현을 했는데
현대에 와서
이 사례가 굉장히 많이 나타난 거예요.
이렇게 해보니까
동성애라는 게 실제로 존재한다.
현재는 이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시 정리하면
사람 몸은 육체를 기준으로 하면
암컷과 수컷
그러니까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다.
남성 성기를 갖고, 여성 성기를 갖고 태어난다 이거야.
그런데 어떤 사람은
남성 성기도 없고, 여성 성기도 없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저도 보지는 못했지마는
간혹 남성 성기도 있고 여성 성기도 있고
두 성기를 다 가진 사람도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여성 성기처럼 생겼는데
나중에 보니까 성기가 피부 안에 숨겨져 있어서 수술을 하니까
남성 성기가 돌출이 되는 이런 경우도 있고
왜 여러분들 가끔 신문에 보면
특이하게 팔이 3개 달린 아이가 태어난다
이런 거 봤어요? 안 봤어요?
봤죠.
머리가 한 몸에 둘 달린 애가 태어난다든지
이런 경우도 있잖아요.
옛날엔 이런 것은 ‘신의 벌이’라든지 이랬는데
이것은 오늘날 유전자가 밝혀지니까
정자와 난자가 결합을 해서 수정을 할 때
유전자가 잘못 결합이 돼서 생기는 하나의 현상이에요.
몸을 따지면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고
여성도 아니고 남성도 아닌 사람이 있고
여성이기도 하고 남성이기도 하는 소수가 있는데
너무 소수면
장애라든지, 문제가 있는 걸로 하지만
이게 자연현상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제는 인권이 점점 신장되면서
이걸 벌로, 죄로, 이렇게 봐서는 안 된다.
그냥 하나의 자연현상
그 사람도 그런 몸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어야 된다
이런 얘기고.
최근에 들어와서는 또 어떠냐 하면
이 신체, 육체는
이 남성 육체를 가지고 있는데
이 심리가 여성이에요.
자기의 정체성은 여자로 느껴지는 거예요.
남자 성기를 갖고 있는 이 남자 몸인 게 혐오스러워서 못 견디는 거예요.
이런 사람은 어때요?
자기 성기를 제거하고 남성으로 성전환을 하는 사람이 있고
또 반대로 여성의 성기을 갖고 어릴 때 여자로 자랐는데
이 심리가 그냥 완전히 남자예요.
여자 같은 생각이 전혀 안 들고
남자 같은 거예요.
머리도 짧게 깎고
남자하고 어울려서 막 씨름도 하고 놀고
여자애들하고는 아예 가까이도 안 가는
어릴 때부터 그런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사람은 몸은 여자다 보니까
가족도 그걸 이해 못하고 이렇게 되죠.
그런데 이 경우에 나중에 자기가 커서
성정체성이라 그러죠.
그래서 남성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고.
이걸 다 옛날에는 사악한 걸로 취급했는데
지금은 이런 것도 그냥 사람이 그렇게 태어난 걸 어떡하냐는 거예요.
다 존중받아야 된다.
여기에 대해서 특히 기독교 보수 쪽에서는
이것은 사악한 거다 해서
절대로 용납을 안 하는 이런 경우가 지금 있죠.
그다음에 이건 육체에 대해서 그렇고
두 번째는 이제 성애라 그래요.
어떤 사람을 보면
성적인 어떤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성애라는 건데
이 성애가 남자 몸을 가진 사람은
여성에 대해서 성애를 느끼고
여성의 몸을 가진 사람은
남자에 대해서 성애를 느끼는 거예요.
이걸 이성애라 그래 이성.
그런데 남자가 남자에게, 여자가 여자에게 성애를 느끼는 사람이 있어요.
이걸 우리가 뭐라고 한다?
동성애라 그래요.
영어로는 남자가 남자에게 느낄 때는 게이라 그러고
여자가 여자에 느낄 때는 다른 이름이 붙고 이러지만
이걸 동성애라 그래요.
그다음에 남자든 여자든 아무 성애가 없는 사람이 있어요.
무성애라 그래요.
성애를 전혀 안 느껴.
이런 사람은 스님이 되거나 신부 되면 좋겠죠.
특별히 수행 안 해도 도인이 되는 거예요.
성의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그런데 이런 사람이 결혼하면 어때요?
큰 장애가 되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내가 무성애잔데 여잔데
남편하고 결혼을 해서 잠자리를 같이 하는데
성애를 전혀 못 느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굉장히 고통이고 귀찮고
남자가 볼 때는 나무토막하고 사는 것 같은 거예요.
무반응이니까.
이게 고통이에요.
그래도 여성 성기를 가지고 있으면 애기는 생길까? 안 생길까?
애기는 생기는 거예요.
생물학적으로는 이성 간에
소위 말하면 결합하게 되면 애기가 생기는 거예요.
동성이든 이성이든 관계없이.
그러나 정신적으로, 이 심리적 성애는
전혀 흥분이라든지 호감이라든지
이런 걸 못 느끼는 거예요.
양성애가 있는 거예요.
남자에게도 느끼고, 여자에게도 느끼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이 넷 중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게 뭘까?
동성애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양성애는 바깥으로 표가 납니까? 안 납니까?
안 나.
이성애를 느끼면서 동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바깥으로 별로 표가 안 나는 거예요.
그다음에 무성애도 표가 별로 안 나요.
본인들이나 그 가족이 괴롭지
사회의 문제는 전혀 안 일으켜.
근데 동성애는 세상에 늘 문제가 일어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시대는 어떠냐?
기독교 신앙에서는 큰 죄나, 벌이나, 안 그러면 악마의 유혹이나
이렇게 설명을 했기 때문에 용납이 안 됐는데
지금의 세계는
그렇게 태어난 걸 어떡하냐는 거예요.
여기 이제 두 가지예요.
이 동성애에 대해서 예를 들면
군대에서 여자 없이 남자끼리만 생활하다 보니
성욕은 있는데 그 상대가 없다 보니까
동성 간에 어떤 문제를 일으켰다
이래서 점점 동성적 성격이 있다.
또 여자끼리만 궁중에서 살다 보니 동성애를 느꼈다.
이거는 사회 환경적인 문제예요.
근데 그거는
남자가 없거나 여자가 없는 상태에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이 남자 여자가 다 공평하게 있는 세상에서
성애가 그렇게 일어날 때
이건 부모로서는 충격이죠.
그러나 이 숫자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굉장히 숨기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부모한테도 숨기고
결혼을 한 사람은 아내한테도 숨기고, 남편한테도 숨기는 거예요.
내가 동성애를 갖고 있지만은 결혼을 하면
애기도 갖고
그러니까 남이 볼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본인은 삶이 굉장히 고통스러운 거예요.
‘커밍아웃’ 이런 말 들어봤죠.
그냥 자기의 성 정체성을 밝히고 살겠다.
유럽에서는 이런 게 대부분 다 인정을 받고, 자유화돼 있고
미국이나 유럽 같은 데서는
이런 사람이 수상이 되기까지 하는데
한국 같으면
아직 여기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부족하죠.
그래서 서울에서 동성애자들의 그런 어떤 퍼레이드 같은 거
1년에 한 번 하면
기독교 단체에서 엄청나게 가 반대하고.
그런데 미국 대사, 각국 대사들이 다 참여하는데
이건 인권문제에요.
이런 상황이다.
오늘 얘기가 길었는데, 질문자가 많은데
이게 좀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를
자세하게 제가 설명해 주는 거예요.
이 세상은
딱 남자 여자 동성애 이성애
이렇게 딱 자로 잴 수가 없고, 자연 속에는.
즉 빨간색 노란색 이것만 있는 게 아니라
빨간색하고 노란색하고 중간 색깔도 있어요? 없어요?
있어.
이거 자연 생태계가 그래요.
바이러스, 이건 생명도 아니고, 생명 아닌 것도 아니고
생명과 무생물 사이에 애매한 게 있어야
생명이 나올 거 아니에요.
그러면 동물도 아니고 식물도 아니고 애매한 게 있는 것처럼.
우리가 역사 속에서 시조새 하면 뭐예요?
이거는 파충류도 아니고, 조류도 아니고
또는 파충류이면서 조류이고
항상 이 분기점이 딱 자로 가르듯이 이렇게 안 갈라지고
그 사이에 애매한 게 존재하는 게
이 자연의 현상이에요.
그러니까 자기가 말한 대로
아이가 동성에 노출이 돼 있다.
즉 이성하고 접할 기회가 없다든지
이성에 대해서 굉장한 혐오를 느낀다든지 해서
이렇게 사회적으로, 태어난 이후에
사회적으로 동성애적 요소를 나타낸다.
이러면 이거는 조금 이성애적인 좀 개방을 하게 되면
원래대로 돌아오겠죠.
근데 이게 자연적 동성애
왜 이게 동성애가 된 걸 이거를
정신적으로 장애라고 봐야되는지
병이라고 봐야 되는지
자연스러움이라고 봐야 되는지는 아직 불명확합니다.
근데 현재는 어떻게 보느냐?
이거는 그냥 하나의 자연 현상으로 보고 있어요.
그럴 때는 옛날이 아니라 요즘이면
아이의 성 정체성을 인정해 주는 게
저는 좋지 않겠나.
제가 덴마크나 유럽에 가서 젊은이들을 만나봤을 때
한국에서 동성애를 인정 못 받아서
외국에 와서 사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제가 지난번에 어떤 젊은이들이 사는 집에 가서 하루 잤는데
여자 두 명이, 젊은이들이 사는 집에서 잤는데
저녁 먹으면서 얘기하니까
저는 한국식으로 생각하니까
‘여자 둘이 자취한다’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그 얘기를 해보니까 동성애자들이었어요.
피난 온 거예요,
한국에서 자기들의 삶을 공개하고 못 사니까.
여기서는 자기들의 삶을
데이트할 때 팔짱 끼고 다니고
얼마든지 사회생활을 해도 아무도 차별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불편이 있지만
그래도 자유를 찾아서 이렇게 왔다
이렇게 얘기한 사람이 있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이성애적으로 노출을 시켜서
어떤 사회적 후천적인 장애라면
약간의 상담을 하거나 치료를 하고
약간의 이성애적으로 노출을 해서 돌아올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은
원래 성 정체성이 동성애라면
이거를 인정을 해야 아이가 행복하게 살지
이걸 만약에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 아이는 평생 숨어 살아야 되고
죄의식을 갖고 살아야 되고
몰래 자기 행복을 찾아야 되고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지 않느냐.
물론 우리는 항상 다수를 중심으로 두니까
이성애가 정상이라고 보지만은
소수라고 비정상은 아니라는 거예요.
소수일 뿐이지.
그런 관점에서 조금 더 살펴보고
저는 부모라면
세상이 뭐 어떻게 차별하든 그건 세상의 문제고
부모라면
자녀가 자기 생을 어떤 경우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게 좋지 않으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겠지만
저는 인간 한 명 한 명의 자유로움을 중요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
엄마가 하자는데
아이가 얘기를 하기 싫다 그러면 할 수가 없고요.
스님 같은 사람을 만나면
아이들은 스님이 아무런 그런 선입견을 안 갖고 있으니까
내가 말 안 하려 그러는데도 와서 얘기하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엄마가 어떤 선입관을 가지고 있으면
애는 더 깊이 얘기 안 하려 그러죠.
왜?
얘기를 하면 엄마가 또 뭐라고 한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는 애가
남자친구 사귄 걸 집에 와서 엄마한테 처음에 얘기하는데
엄마가 막 공부 안 하고 그런 짓 한다고 막 야단을 치니까
“이 얘기는 엄마한테 하면 안 되구나”
그러니까 말을 안 하는데
이제 어느 날 애가 생겼다, 무슨 일이 생겼다 하면
난리를 피우고 그러잖아요.
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세상에서는 문제를 삼더라도
적어도 엄마는 아이들에게 문호를 열어줘야 되지 않느냐.
그게 무엇이든.
그래서 아이들이 적어도 딴 사람은 몰라도
내 엄마한테는 비밀 없이 얘기할 수 있는
이런 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우리 사회에는
엄마는 없고 이웃집 아줌마만 있어요.
이웃집 아줌마란 건 뭐예요?
공부 잘하고, 인물 잘생겼고, 말 잘 듣고
요런 애만 좋아한다, 이 말이에요.
엄마라는 거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는 아무런 선입견, 차별 없이 아이 그대로 인정하고
얘기 듣고 도와줄 수 있는 거 도와주는
이런 사람이 엄마가 아닐까.
자기가 먼저 그런 준비가 돼야, 애하고 대화가 가능하지
자기가 준비한 대로 3마디만 들으면 벌써
“이게 문제구나, 뭐 이런 게 다 있어?”
이렇게 접근하면
아이는 특히 이런 얘기는 또 꺼내놓기가 어려운 얘기인데
그걸 자세하게 잘 얘기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도 엄마한테 몇 마디 한 거는
뭐 저는 긍정적이라고 봐요.
...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죠.
여러분들 다 이웃집 아줌마니까.
우리 아이가 공부 잘하고
우리 아이가 출세하고
우리 아이가 의사 되고 이런 것만 생각하잖아요.
근데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다 공부 1등 할 수 없고
모든 사람이 다 의사, 변호사 될 수 없고
모든 사람이 다 대통령 될 수 없잖아요.
어떤 사람은 청소하고도 살아야 되고
남 간호해 주고도 살아야 되고
밥 지으면서도 살아야 되고
세상에 온갖 직업을 갖고 인간은 살게 돼 있는데.
그러니까 그가 어떤 직업을 갖고 어떻게 살든
그건 그 사람의 자유고.
그러나 그가 행복해야 된다.
우리 아이는 자유롭고, 행복해야 한다.
어떤 심리적 억압을 가지고
고개를 숙이고 땅을 쳐다보고 살게 하지는 않아야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이렇게 지나치게 야단을 치고, 때리고, 고함치고
이건 아이들 심리를 다 억압시키는 행위입니다.
“이게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면
안 해주면 돼요.
“엄마는 그거 못 해줘.
네가 할 수 있으면 네가 알아서 해.
그거는 바른길이 아니기 때문에 엄마는 할 수가 없어.”
이걸로 끝내야지
우리는 어떠냐?
욕을 욕을 해놓고는 또 해주고, 이렇게 하잖아요.
그래서 해줘서 버릇 버리고
욕을 욕을 해서 심리적 억압을 만들고.
안 고쳐지지?
왜 그러냐?
나도 그렇게 살았고
그런 엄마를 싫어하고도
지도 또 똑같이 그 짓하고
이렇게 사는 게 인간이에요.
뭐 이게 크게 나쁜 거는 아니에요.
인간 존재가
이 수준밖에 안 되니까.ㅎㅎ
그러나 조금만 이 심리가 어떻게 움직이고
인간이 어떻게 사는지를 이해하면
우리가 조금만 이 관점을 바꾸면
부모·자식 간에 형제간에 이웃 간에
훨씬 더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가 동성애라고
우리 아이가 장애라고
우리 아이가 뭐라고
불행해야 된다.
저는 이런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남을 해치고
남의 물건을 훔치고
성추행하고
사기 치고
이런 범죄가 아닌 이상은
누구나 다 그는 자유롭게 살 권리가 있다
이런 관점에서 좀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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