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TV 2008.5.21
“장도리 사냥을 했군요?
시간 있으면 밀린 통신 공부를 하겠다더니
오늘도 뚜꺼먹을 생각이에요?”
“고양이 죽은 뒤 쥐 눈물만큼이라더니 무슨 상관이야?”
뚜거먹다?는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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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먹다?
볶아먹다?
해먹다?
맛있게 먹다?
찢어먹다?
걷고 있다?
뛰어가다?
배우다?
장난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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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나 학교, 모임 혹은 수업 같은 데에
정당한 이유 없이 나가지 않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로
주로 구어(입어)에서 쓰고 있습니다.
보통은 형식적인 자리보다는 일상대화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입니다.
뚜꺼먹다
= 정당한 이유 없이 나가지 않다
“뚜꺼먹지 않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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