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앎이에요.
예를 들어볼게요.
누군가 시크릿을 하는 상황을 예를 들어볼게요.
부시크릿을 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요.
부자가 되고 싶어서 부시크릿을 막 하죠.
부자가 되기 위해서 부시크릿을 하고 있는 그 순간
사실 뭐가 전제되어 있는 거예요?
내가 일단 현실적으로 경제적으로 결핍이 되어 있으니까
부시크릿을 할 거 아니에요.
그런데 따지고 보면 뭡니까?
따지고 보면은
현실이라는 거는
심층무의식 안에서 작동하고 있는
[나는 내가 규정한 그것이다.]
[I am that i am]이 투영된 물질계로 투영된 것이 현실이에요.
가장 의식의 표면으로
체험하기 위해서 투영된 것이 현실이에요.
--결핍된 현실 또한 성공한 시크릿이다
나의 결핍된 현실이라는 것은
‘나는 경제적으로 궁핍하다’라는 관념이
100% 투영되어 있는
완성된 시크릿이라는 얘기예요.
이것을 먼저 인정하셔야 돼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한테
우리는 이미 시크릿 마스터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나의 현실은, 나의 겉 표면으로 드러난 삶은
심층의식 안에
자기 자신에 대한 규정된 관념이 완벽하게 투영된 모습이에요.
이것을 알았으면
이제 희망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뭐만 하면 돼요?
스스로에 대해서 재규정만 하면 돼요.
새롭게 인식하시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그게 어렵죠.
왜?
아까 말씀드렸잖아
[습] 때문에 그래요.
그 [습]이 어떤 형태로 작용하고 있습니까?
관념의 인드라망이라는 카르마로 작용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뭐가 필요하다?
-관념을 분석하고,
-내 삶의 현실을 출력해 내고 있는 현실 출력 회로가
어떤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게
중요한 겁니다.
그게 관념 분석 작업이에요.
그래서 진정한 시크릿은
바로 이와 같은 앎으로부터 시작이 되는 겁니다, 딴 게 아니라.
여러분들 이런 것에 대한 앎이 없이
-백날 생생하게 느끼고,
-이미 이루어졌다라고 느끼고,
-무브먼트 하고,
-싱크 프롬하고
그렇게 노력을 해봤자 별 소용이 없어요.
100번에 한 번 얻어올리실 거예요.
-‘깃털 같은 거 보기 시크릿’ 막 그런 것 있죠?
깃털 백날 보면 뭐예요?
아이스크림 몇 개 끌어당기면 뭐 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것 때문에 오히려 집착을 하게 된다라고 말씀드렸죠.
‘될 것 같은데’
깃털은 되고, 아이스크림은 되는데
더 큰 건 안 되고.
이유가 뭘까요?
내 관념망 안에서 저항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게 카르마예요.
--현실창조는 ‘인식(앎)이다
[I am that I am]에 대한 설명 여러분 잘 알아들으셔야 됩니다.
[I am that I am]자체가 시트릿이에요.
현실창조의 키예요.
인식이에요, 인식입니다.
그런데 뭡니까?
우리는 이제까지 시크릿을 어떻게 하고 있었다?
유튜브 영상에서도 그걸 찍은 게 있는데
bottle up =(당연한 앎에 대한) 억누름, 저항
=bottom up = 아래에서 위로/원인에서 결과로
이게 뭐냐면 여기가 원인, 결과가 되겠죠.
제가 말씀드린 책에 나와 있는 비이원성 시크릿은 뭐냐면은
top down 방식이에요.
그래서 이미 이루어져 있는 상태로부터
과거를 ‘회상’하는 시선을 사용하는 겁니다.
이유는 뭘까요?
왜 회상하는 시선을 사용을 하는 걸까요?
이건 어떤 스킬이 아니에요.
마인드 스킬이 아니에요.
그게 사실이기 때문에 그래요.
저 회상하는 시선이
지금 이 순간에 정체이기 때문에 그래요.
딴 게 아니라.
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고 있을까요?
인식의 맹점에 대해서 고찰해 보신 분 계세요?
책 보시면서 혹시?
아까 말씀드렸죠.
과거만을 계속 보고 있다라는 거.
그 얘기는 뭡니까?
지금 이 순간 내가 현재라고 생각하는 이것이 어디로 부터 펼쳐졌다는 얘기예요?
인식하는 모든 것이
과거 과거 과거 과거가 되려면?
동의하십니까? 납득되세요?
이 [현재는 미래에서 회상한 과거]라는 뜻이에요.
[결과에서 회상한 과정]이라는 뜻이에요.
그것이 현재입니다.
매 순간 그 형태로 있는 거예요.
그래서 회상하는 시선을 사용하시라는 겁니다.
동시에 이 부분(인식=존재)이 해결이 돼버립니다.
회상하는 시선을 여러분들이 정말로 알아들으신다면.
--인식이 존재를 부른다
아까 제가 인식은 존재를 부르고 뭡니까?
‘이미 존재하는 것이 아니면은 인식될 수 없다’라고 말씀드렸죠.
회상하는 시선을 사용하라고 말씀드렸죠.
회상할 때는
회상할 때 내 머릿속에 나타나는 그 이미지들
그 내용들은 뭐예요?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이에요.
이해되십니까?
그래야지만 회상이에요.
비디오 테이블 거꾸로 돌려 되감아서
그것을 우리가 보고 있다라고 느끼셔도 됩니다.
이해되십니까?
아니 위로부터의 시크릿도
이것을 완벽하게 모르는 상태에서는 제대로 사용을 할 수가 없겠죠.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시라고요.
지금 이 순간, 현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의 정체에 대해서
[미래에서 회상한 과거]라는 것
[결과에서 회상한 과정]이라는 것을.
이 부분이 뭡니까?
논리적 사유를 통해서
이성적으로 납득이 되어질 때
직관적인 영역, 감성적인 영역하고 이성적인 영역이
하나가 돼버립니다, 점점점점점.
그렇게 될 때
여러분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알고 있는 어떤 앎 있죠?
-나는 여자다.
-나는 사랑이다.
-나는 인간이다.
-지금 이 방 안은 산소로 가득 차 있다.
왜? 숨 쉬고 있으니까
이러한 모든 것과 동일하게
너무나 당연한 앎으로써 정착되게 됩니다.
그러면 뭐예요?
여러분들의 시크릿이 완성되는 거예요.
물론 시크릿 자체를 더 완벽하게 공부하려면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공부하는 게 필요합니다.
오늘 2시간이라는 어떻게 보면 좀 한정적인 시간 안에서
가장 여러분들한테 필요한 부분을 설명드리려고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말씀드리고 있는 거예요.
어렵다라는 걸 압니다.
어렵다라는 건 아는데
이게 어려운 이유는 사실 말이 어려워서가 아니라요.
익숙한 사고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요.
우리한테 익숙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아셨죠? 여러분.
사고방식을 조금조금씩 전환해 가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서
책에 있는 내용들이
진심으로, 진정으로 내 안에서 앎이 될 때까지
사유하시고, 명상하시고, 그리고 가슴으로 체험하시는 거예요.
1시간 반이라는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깨달음도 그렇고, 시크릿도 그렇고
최대한 기본적인 것들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드리려고 노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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