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깨달음] 실제 초능력자가 전하는 미래를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방법｜미래 모델링

 

 

러시아의 초능력자인 비탈리 기베르트는

러시아 인기 TV쇼인 초능력 경연대회에 출연하여

뛰어난 예지력과 최면술, 치유력을 시연해 보임으로써 우승을 차지하며

24살의 젊은 나이에 스타가 되었다.

 

비탈리는 자신을 특별한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초능력이 타고난 게 아니라

엄청난 노력을 통해 개발된 것이라고 한다.

 

자신은 단지 미래의 사건들을 조정하고

다른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을 만큼

의식을 조절할 능력을 갖췄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런 능력이 누구에게나

태어날 때부터 자연스럽게 주어져 있다고 한다.

 

어른들의 잘못된 신념과 불안감, 집착 등을 물려받으면서

우리는 그 느낌을 잊고 말았지만

그 마법 같은 삶의 황홀경은

여전히 우리의 가슴속에 간직되어 있다.

 

그 느낌을 되찾으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두려움이 사라지면 미래를 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그는 간단한 몇 가지 명상만으로

그 느낌을 곧장 되찾을 수 있다고 한다.

 

오늘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초능력으로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담은 책

<미래 모델링>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신에게서 받은 초능력

 

신은 물이 담긴 커다란 대야와 같다.

그리고 우리는 각기 다른 색깔과 크기와 용량의 그릇들이다.

우리는 겉모습이 서로 다르지만

똑같이 이 대야 속에 잠기며

그 물을 자신에게로 옮겨 담는다.

 

신은 어디에나 있다.

신은 당신과 나의 모든 세포 하나하나에

우리 주변의 모든 공간과 물질 안에 있다.

 

그러므로 “신이 왜 나를 버렸는가?”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실상을 잘못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명상과 알아차림을 통해 행위하면

그것은 우리 세계의 폭을 넓혀주고

만물에 깃든 신을 느껴 알게끔 한다.

 

모든 사람은 스스로 자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한없는 우주 그 자체이다.

사람들이 갖고 있는 문제의 대부분은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이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 데서 비롯된다.

 

인생을 슬프게 느끼며 우울해할 때마다

당신은 당신의 우주를

제일 좋은 방향과는 반대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미래는 아직 존재하지 않으므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부정적인 사건들에 대해 [정지]라고 말해보라.

그러면 마법처럼 당신의 현재와 미래가 바뀔 것이다.

 

미래를 모델링한다는 것은 신과의 공동 창조를 뜻한다.

즉 영혼의 수준에서 신과 협동하는 것이다.

 

어릴 적 당신에게는 절대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이 있었다.

그러나 어른이 되고 보니

그것들은 지금 이 순간

당신에게 지극히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 있다.

 

왜일까?

당신의 의식이 성장했기 때문이다.

당신은 과거에는 기적이라 여겼던 것들을

지금 이 순간에는 흔한 일이 되도록 허용했다.

 

우리 삶에서는 이와 같은 원리가 모든 일에 적용된다.

때로 우리는 현재 의식 수준에서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지 않는다.

 

그러나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

암과의 투병이 가장 좋은 사례이다.

 

의사들은 암 환자들에게 이런 죽음의 마법을 건다.

유감이지만 한 달밖에 안 남았습니다.

우리의 몸과 질병은 우리의 행동과 사고의 반영이다.

 

이제는 의사들도 질병의 99%는

심리적 요인과 관련 있다는 말에 동의한다.

 

감정의 불균형과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오직 당사자만이 지레 포기하고 죽을 것인지

좀 더 살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다.

이것이 초능력의 비밀이다.

 

 

--유일한 장애물은 바로 당신이다

 

삶을 힘들게 하는 고정관념은 바로 미신이다.

우리의 부모들이 전해온 조상의 지혜는 우리를 틀 안에 가둔다.

이 낡고 불필요한 고정관념은 사실상 프로그램들이다.

 

그것들은 어린 시절에 우리에게 주입되었으며

삶 속에서 어떤 조건이 충족되면

우리는 그것을 믿고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다.

 

당신 안에 있는 모든 미신을 역추적해서

이런 고정관념들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방법은 불운의 징조를 만날 때마다

반대로 행복이 온다고 말하라.

스스로 프로그램을 다시 쓰고

그것을 자신의 무의식 속에 입력하는 것이다.

 

불평은 우리의 정신 안에 있는 거대한 장벽이다.

그것은 끊임없이 우리를 과거로 돌려보내고

같은 감정을 반복해서 경험하게 한다.

 

불평은 우리의 에너지에 심한 손상을 준다.

심지어 암은 일종의 불평과 부정적인 느낌들의 덩어리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기억의 파편만이 있을 뿐이다.

그저 생각만이 존재한다.

기억은 한 조각 꿈과 같다.

 

세상을 과거의 프리즘을 통해 바라보면

똑같은 삶이 창조되기 때문에

당신은 똑같은 물에 두 번 발을 담그게 될 것이다.

 

명상을 하면 당신의 생각은 아주 빨리 물질화된다.

마법사와 평범한 사람들 사이의 유일한 차이점은

마법사들이 명상을 많이, 그리고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북미 원주민은 사람이 이 세상에 올 때는

깨끗한 종이 한 장과 같은 존재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그러나 살면서 그 종이 위에 많은 것들이 기록되고

마침내는 그 종이가 자기 자신을 감싸는 고치처럼 된다.

 

눈앞에 거울이 하나 나타나서

어떤 사물도 제대로 볼 수 없게 만든다.

우리가 진짜 세상을 바라보려면

이 거울을 치워버리고 고치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단지 명상을 함으로써

우리 눈앞에서 거울을 치워버려야 한다.

 

죄를 지으면 가게 된다는 지옥은 실재하지 않는다.

살아있을 때 당신이 주로 머물렀던

주파수의 동조 현상에 의해서

죽음 다음에도 그와 비슷한 곳으로 가게 되는 것뿐이다.

 

종교마다 서로 다른 기도법이 있는 것은

동일한 상태를 서로 다른 말로 묘사한 것에 불과하다.

 

명상 중에 두뇌는 선잠에 든 것과 같은

의식의 특별한 상태에 들어가는데

그때는 내면과 외면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모든 것이 한 덩어리가 된다.

 

명상 상태는 초감각적 지각을 가능케 한다.

하지만 유령을 보고 과거와 미래를 알아맞히고

사람들을 치유하고, 텔레파시를 하는 초능력은

어떤 일이 있어도 매 순간

행복할 수 있는 능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당신이 창조하는 세상

 

많은 사람들은 과거가 어떤 식으로든

미래에 영향을 준다고 말하지만

과거는 오직 현재에만 영향을 주고

오직 현재만이 미래에 영향을 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과거를 현재로 끌어온 후에

그것을 다시 미래까지 끌고 간다.

 

이것이 소위 카르마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돌고 돈다.

 

과거의 상황들이 어떤 식으로든 미래에 반복되는 것이다.

미래에 있을 뭔가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태도다.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래는 창조하고 모델링해야 할 대상이다.

 

모든 종교와 가르침에서

늘 감사하라고 말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감사함은

깨어있음과 기쁨의 상태로 가는

또 하나의 열쇠이기 때문이다.

 

감사함을 느낄 때

우리는 명상과 조화의 상태에 있는 것이다.

 

매번 명상을 할 때마다

감사드리는 느낌으로 끝내면

당신의 명상은 더욱 깊어질 것이다.

 

또는 지상에서 아주 오랫동안 존재해 온 에너지인데

안타깝게도 우리는 돈을 두려워한다.

스스로 부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돈 자체를 더러운 것으로 여긴다.

 

그것들은 모두 덫이다.

당신이 돈을 갖지 못하게끔 하는 생각들이다.

 

우리는 부유하게 살 것이 아니라

풍요롭게 살아야 한다.

풍요 속에서 살 때

우리는 세상의 선한 일들을 주도하게 된다.

 

당신은 사랑으로써 더 많은 것을 내줄 때

더 많은 것을 갖게 된다.

세상은 그렇게 만들어져 있으며, 우주의 법칙이 그렇다.

 

가장 아름다운 것을 세상과 나눠보라.

이것이 부와 풍요, 물질적인 안녕의 비밀이자, 행복한 사람들의 비밀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한 번의 명상에

한 가지 소망만을 모델링하는 것이다.

 

에너지를 집중해서 한 가지의 소망에

모든 에너지를 맞추는 것이 좋다.

세상의 모든 고통은 집착으로부터 일어난다.

 

우리는 어린 시절에 세상을 둘로 나누었고

거기서 집착이 시작되었다.

좋은 것과 나쁜 것

우리는 이런 이원적 사고방식에 묶여 있기 때문에

행복과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

 

소망에 집착하면서 그것을 자꾸

성급하게 확인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정말로 그렇게 빨리 될까?

당신이 이런 생각들에 빠져 있다면

당신은 그것에 집착하면서 그것을 풀어놓지 않았다는 의미다.

 

소망은 그것을 완전히 놓아버릴 때만 실현된다.

과거에 당신이 아파트, 자동차, 애인 등을 우연히 얻게 되었을 때

가족 중 누군가가 상기시켜주고 나서야 당신은

“아, 정말 내가 그랬었네” 하고

그것을 기억해 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집착의 한계에서 벗어나면

모든 것에서 기쁨을 얻고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

 

모든 것이 당신 손에 주어져 있다.

당신의 삶은 오직

당신이 스스로 노력하고 실행할 때 변하기 시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