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무기력해지고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서툴러서 고민이었던 소심한 백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중요치가 않아요.
언제 나가는 것은.
그렇지만 나가는 것 자체가 두려움이 아니고
“어, 이거 재밌네” 그리고
“여기가 안전한 놀이터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냥 나가보시면 돼요.
그리고 절대 머릿속에
성공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나가지 말고
그냥 나가서 부딪쳐서
하루가 나를 만지고, 나도 하루를 만지고
서로가 주고받는 관계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좋은 일, 나쁜 일, 이게 하나이지
자꾸 분리를 해서 좋은 일은 좋은 것, 나쁜 일은 나쁜 것
이게 아니거든요.
그게 다 연결되어있어서
하나가 그냥 경험으로 남는 거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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