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니까 자존감이 낮아지는 거 같아요.
살을 꼭 빼야하는 이유나 목표가 없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걸까요?
마지막 말씀이 정말 정확합니다.
다이어트라는 게 밥줄하고 정확하게 연결이 되지 않는 이상, 이게 하기가 힘들어요.
저는 다이어트의 목적이 아니었었고
먹으면 내가 힘이 빠져서 서빙할 때 안 먹었었거든요.
그리고 지금 생활하면서 활동하면서도 다이어트의 목적이 아니고 먹으면 졸려요.
졸리고 머리가 안 돌아가고, 에너지 업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저는 이것을 조절할 수밖에 없는 게
나의 밥줄하고 정확하게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딱 끊고서 조절할 수 있는 상황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시간을 좀 더 늘려서 먹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왜냐하면 불에다가 갑자기 큰 나무를 탁 집어넣으면 안 타요.
그렇지만 작은 나무를 집어넣으면 그게 잘 타거든요.
칼로리를 태우는 게
조금씩 배에다 집어넣으면
그것을 빨리 소화를 하고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데
무거운 것을 팍 집어넣으면 움직이기가 힘들고
그 칼로리가 타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서 살찌는 게 같은 음식도 언제 어떻게 나누어서 먹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거 한번 시도해 보시고
둘 중 어떤 게 나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는지에 달려서
결정이 많이 움직이는 것 같아요.
'피올라마음학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준일_직끔상담소] 4. 좋아하는 오빠에게 고백하는게 좋을까요? (2020. 9. 20) (0) | 2021.02.18 |
---|---|
[양준일_직끔상담소] 언제나 선을 지키는게 중요해요...밸런스! (2020. 9. 20) (0) | 2021.02.17 |
[양준일_직끔상담소] 1.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무기력해졌다는 백수님...(2020. 9. 20) (0) | 2021.02.15 |
[양준일_직끔상담소] 1.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무기력해졌다는 백수님...(2020. 9. 20) (0) | 2021.02.11 |
[양준일_지끔상담소] 6. 회사에 예스맨들이 저의 성과를 채갑니다. (0) | 2021.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