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부터 좋아하는 오빠가 있어요.
먼저 고백하면 오빠가 거절할 거 같아요.
어떻게 고백하면 좋을까요?
용기내 고백하는게 좋을까요? 어떡해요!?//
고백하면 안 돼요.
오빠가 예를 들어
지금 여자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물질적인 여유가 없을 수도 있고
굉장히 다양한게 있기 때문에
기회를 기다리시든지,
아니면 표현을 그냥 반기는? 그러면서
남자들이 그런 게 있어요.
자기를 봤을 적에
“오, 오빠 안녕!?” 이렇게 반기는 사람이랑
“오빠 안녕...” 이거하고는 받는 에너지가
왜 저 사람하고 있으면 기분이 좋지? 하면서
그것을 찾아올 수 있도록 그렇게 잘 인도를 해보세요.
말로 절대 꺼내지 마세요.
왜 저 사람이랑 있으면 기분이 좋지?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게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그 사람을 만났을 적에
그 사람의 그 힘든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그런 웰컴,
웰컴이 굉장히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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