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 라는 영화에서 나온 망나니 도살자 장경철은
누가 보더라도 완벽한 악인이죠.
장경철이 영화에서나 나오는 인물이라고 치부할 수만은 없는 근거는
유영철이나 강호순, 고유정 같은 실존 악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영철은 사회적 약자 20명을 죽였고요.
주로 출장마사지 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죽였습니다.
영화 <추격자>의 모티브가 된 악인이에요.
강호순은 살인 자체를 즐기는 쾌락 살인자였어요.
10명 이상을 죽였어요.
그는 개농장을 운영했었는데
거기서 50마리 이상의 개들을 죽이며 살인을 연습했습니다.
이 사진은 자신이 좋은 사람으로 생각되도록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찍은 것이고
사진을 찍고 나서
이 개는 강호순에게 잡아먹혔다고 해요.
정인이의 양모 장하영은 어떻습니까?
장하영은 태어난지 고작 16개월밖에 안 된 정인이의 배를
발로 있는 힘껏 밟았고
정인이의 췌장이 절단되었습니다.
장하영은 아무 거리낌 없이 아이를 모질게 학대하고
결국은 때려 죽였어요.
유형철과 강호순은 사형을 선고 받았고
장하영은 35년형을 선고 받아 지금 모두 감옥에 있습니다.
이들이 악인이라는 점에 대해선 이견의 여지가 없죠.
그러나 이런 강력 범죄형 악인들에 대해선
우리가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이들이 저지른 범죄의 내용은 경악스러울 정도로 잔인하고 무자비했지만
비율적으로 이런 강력 범죄형 악인들은 매우 소수이기 때문입니다.
대체적으로 여러분이 이런 범죄형 악인들을
평생에 걸쳐 만날 확률은 아주 낮은 편입니다.
-비범죄형 악인들
그런데 이런 것들은 어떻습니까?
여행유튜버 희철님이 인도 여행을 갔어요.
인력거를 타고 목적지를 가는 중에
어린 아들을 둔 엄마 하나가
돈을 달라고 인력거로 따라붙습니다.
인력거가 멈추지 않고 가버리니까 그 아들이 돈 달라고 뛰어옵니다.
희철님은 아이에게 돈을 줍니다.
인력거가 목적지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그 엄마와 아들이 계속 따라왔던 겁니다.
그래서 돈을 한 번 더 줍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엄마는 돈을 더 안 준다며 화를 내며 소리를 치는 겁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
저 인도 엄마는 악인일까요?
그냥 나라의 환경이 그러하므로 저렇게 된 것이지
악인까지는 과연 아닌 걸까요?
군대에서 어떤 선임이 후임에게 돈을 빌렸습니다.
큰돈도 아니었어요. 평균 한 달 월급도 안 되는 정도의 돈이었지요.
두 사람은 제대를 했고, 오랜 시간이 흘렀어요.
그런데 그 선임이 돈을 안 갚습니다.
사회적으로는 그 선임에 대한 평판이 너무 좋았습니다.
인기도 많고 정의로운 그런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었어요.
그 선임에게 돈이 없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돈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안 갚는 거예요.
얼마 되지도 않은 돈을 계속 안 갚으니까
그 후임은 선임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그럼 질문.
돈을 안 갚은 그 선임은 악인일까요?
악인까지는 아닌 걸까요?
어떤 사람이 주유소에 들려 주유를 해야 했어요.
주유소에서 일하는 아저씨가 주유하는 도중에 그러시더래요.
"사장님 엔진 좋아지는 거 하나 넣고 가세요."
추가로 엔진윤활유제를 사라는 권유였던 거죠.
그래서 "괜찮습니다." 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 아저씨가 이번에
"8,000원 더 할인해요." 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한번 "괜찮습니다." 라고 했죠.
이 정도로 거절을 했으면 이제 그만해야 하는데
그 아저씨가 이렇게 말하기 시작합니다.
"아~ 이번 달 한 병도 못 팔아서 짤리겠네."
"사실 제가 20년전 서울 올라왔는데 개인택시 하다가 사고가 나서
운전을 못하게 되어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는 거에요.
몇 년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아프시고 좀 그러네요."
그래도 저 행복하게 살아요.
엄마가 저보고 착하대요."
자~ 다시 질문입니다.
이 아저씨는 악인일까요?
악인은 아닐까요?
어느 날 어떤 엄마에게 아이의 친구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학부모회 회장이 바람피는 여자라며
남편을 조심시키라는 말을 전하더랍니다.
그런데 학부모 회장님이 절대 그럴 분 같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전화 받으신 분이
"알아는 둘게요." 하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면 질문입니다.
아이의 친구 엄마는 악인일까요? 악인은 아닐 까요?
어떤 엄마가 자신의 가족과 같이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날이 아주 더웠고 음식을 주문하는 동안 뒤에서 욕을 하는 겁니다.
주문이 왜 이렇게 느리냐, 주문 빨리 하라고요.
그 엄마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
욕하는 사람들과 싸울까 아니면 무시할까.
그 엄마가 말하는 정답은
뒤에 있는 사람에게 맛있는 맥도날드 음식을 사준다는 거예요.
그럼, 그 사람의 마음이 녹아드니까.
질문입니다.
자신에게 욕하는 사람에게
햄버거를 사준다는 이 햄버거 천사 엄마는
악인일까요? 악인은 아닐까요?
제가 말한 이 사례들에 나오는 인물들은
유영철, 강호순, 장하영 같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인성의 뿌리 측면에서는 이들도 매우 유사하다는 거예요.
감옥에 가느냐> 안 가느냐>
그건 결과적인 부분이고
인간성을 설명하는 측면에선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겁니다.
이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 지식을 모르면 여러분 인생이 파탄 날 수도 있어요.
대체로 비율적으로 악인은요.
<악마를 보았다>에서 나온 장경철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 않아요.
그들은 우리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서
착한 사람처럼, 매력적인 사람처럼, 불쌍한 사람처럼 사람들을 속이며
우리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왜 그러한지 이론적으로 하나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
--어떤 인간이 악인인가?
유영철, 강호순, 장하영 같이 극악한 범죄를 저지른 악인들과
큰 범죄를 저지르진 않았지만
사례에서 언급된 인간들이 본질적으로 다를 바가 없는
동일한 악인인 이유는
이들이
인간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양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양심이 동작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양심은 무엇입니까?
양심은 타인에 대한 감정적인 애착에 바탕을 둔 의무감이에요.
양심에 관해 설명하는 이 정의가 기가 막힌 정의입니다.
양심은 제7감이라고도 불리는데
그것은 인간이 사람들이나 다른 생명체에 대해 가지는
감정적인 유대감에 기초한 의무감입니다.
지인들과 같이 식사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
중국집에 가서 탕수육을 시킨 거예요.
즐겁게 먹다 보니까 탕수육이 마지막 한 조각만 남은 겁니다.
나는 탕수육을 또 먹고 싶었지만, 젓가락이 쉽게 바로 나갑니까?
대체로 잘 안 나가는 거예요.
왜 젓가락이 쉽게 안 나갑니까?
마지막 탕수육 한 조각을 먹고 싶다면
그냥 젓가락으로 집어서 내 입 안으로 넣으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쉬운 행동을 양심이 있는 사람들은 왜 하기 어려워 합니까?
내가 그걸 먹으면 다른 사람들이 못 먹잖아요.
그러니까 미안한 거야.
그 미안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게 양심이란 말이에요.
타인에 대한 감정적인 애착에 바탕을 둔 의무감이
우리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미안하게 느끼게 만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감정의 영역과 굉장히 유사해요.
양심이 있는 사람들만이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어요.
양심은 사랑에 기초한 정서입니다.
생명체를 학대하는 인간들이 있잖아요.
개구리를 잡아서 배를 갈라서 죽이거나
강아지를 때린다거나 괴롭힌다거나
양심이 없어서 그런 거예요.
그래서 악인인 겁니다.
중요한 일을 하러 밖으로 나섰는데
아뿔사!
집에 있는 멍뭉이한테 밥 주는 걸 까먹은 겁니다.
집을 꽤 오랜 시간 비워야 해서
멍뭉이한테 밥을 안 주면 종일 굶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너무 고민이 되는 거예요.
자 그런데 왜 고민을 합니까?
내가 배고픈 것도 아니고 멍뭉이가 배고픈 거잖아요.
그리고 멍뭉이가 사람도 아닌데.
양심이 동작하기 때문에 고민하는 거예요.
내가 밥을 안 주면 멍뭉이가 굶을 텐데, 배고파서 고생할 텐데.
나와 멍뭉이랑 감정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밥을 굶겨서는 안 된다는 의무감이
보호자로 하여금 고민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러나 양심이 없는 인간들은 일말의 고민도 하지 않아요.
배가 고픈 게 내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멍뭉이를 그냥 굶깁니다.
정인이 양모 장하영을 생각해 보세요.
그 어린 정인이에게 밥도 안 줬죠.
그래서 아이 몸무게가 1킬로 더 빠졌습니다.
기아 난민 아이처럼
아이가 앙상하게 말랐습니다.
장하영에겐 양심이 없는 거예요.
애착에 기초한 의무감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불쌍함이란 감정을 조금도 느끼지 못합니다.
--이론학습, 뇌과학이 설명하는 양심
과학자들이 소시오패스의 감정 처리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펜실베니아 대학교 범죄학과, 정신의학과, 심리학과에서
공동으로 이 연구를 진행했는데
소시오패스의 뇌를 분석해봤단 말이에요.
연구자들이 어떤 점을 발견했냐면
소시오패스의 뇌에선
일반 사람들과는 달리
뇌실사이중격강이 안 닫혀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원래는 거기가 닫혀 있어야 한단 말이에요.
이거 어려운 내용 아니에요. 잘 들어보세요.
닫혀 있어야 하는 게
안 닫혀 있다는 걸 설명하는 겁니다.
이것이 뭐냐면
액체로 채워진 좁고 길쭉한 구멍처럼 생긴 공간이에요.
뇌의 양쪽 반구 사이 중앙선에서
뇌속으로 깊숙이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죠.
이것은 임신 12주가 지난 모든 태아에게 나타나는데
대략 20주 후부터 85%의 태아들의 뇌에선
이것이 닫히기 시작해요.
그리고 생후 3개월에서 6개월쯤 완전히 닫힙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이곳이 닫혀 있어야 한다 말이에요.
이곳이 닫히는 이유는
해마와 편도체 및 기타 뇌의 정중선 근처 구조물의 표면에 있는 신경 섬유가
정상적으로 신속하게 발달하기 때문이에요.
해마랑 편도체는
인간의 정서적 경험을 처리하는 기관들입니다.
그런데 발달 결함이 있어서
뇌실사이중격강이 닫히지 않아
성인이 되더라도 그대로 남아 있다면
그런 사람은 정서적 경험을 처리 못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소시오패스가 물리적으로 공감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미안하다는 감정을 느낄 수가 없는 겁니다.
사랑한다는 정서적 경험이 뭔지 알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 악인들은 머리를 써서 계산하지 않고는
감정적인 일 처리가 불가능합니다.
감정 반응을 수학 문제 풀 듯이
지적인 방식으로 계산한다는 거예요.
--사례 분석, 그들은 정말 악인인가?
앞서 언급했던 사례들을 양심 기준으로 다시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선 구걸을 하던 인도인 엄마 어떻습니까?
희철님이 돈을 줬어요. 2번이나 줬습니다.
돈을 받았다면
상식적으로 고마움이란 감정을 느끼는 게 정상적인 거예요.
그런데 돈을 적게 줬다고 더 달라면서
끝까지 따라오며 오히려 화를 냈죠.
적반하장으로 돈 준 사람한테 비난하는 겁니다.
물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사람들이 있어요.
네! 악인이기 때문입니다.
양심이 동작하지 않으니까
고마움이란 감정을 못 느끼는 거예요.
이걸 자연스럽게 정서적으로 처리 못 하는 겁니다.
돈을 빌려가서 돈을 일부러 안 갚는 그 선임은 어떤가요?
나한테 누군가가 돈을 빌려줬으면
우선 고마운 거죠.
그리고 그건 갚아야 하는 거예요.
양심의 정의가 뭐였어요?
양심의 정의는 여러분이 기억하셔야 합니다.
여러 번 반복하시면 자연스럽게 기억이 돼요.
아이들에게도 가르쳐 주세요.
지식적으로 알아야 양심적인 행동을 할 수 있거든요.
/양심은
타인에 대한 감정적인 애착에 바탕을 둔
의무감이라고 했어요.
즉, 양심은 곧 의무감이에요./
이걸 안 하면 내가 너무 미안한 건데
이거 나 혼자 먹으면 너무 미안한데
이건 내가 응당히 저 사람을 위해 해야만 하는 일인데
그걸 안하면 내가 죄책감을 느낄텐데.
예컨대 멍뭉이 밥 안 주고 밖에 나왔을 때 느끼는 그런 감정이죠.
내가 해야 하는 의무를 저버리면 안 되니까.
그래서 고의적으로 돈을 안 갚는 그 선임은
악인인 거예요.
의무감이 뇌에서 동작을 안 하는 겁니다.
엔진활성화제 팔려고 했던 주유소 아저씨는 어떤가요?
인생이 기구하고 현재 생활이 곤궁해서 불쌍하게 말했던 것 뿐 아닌가요?
아니라는 거예요.
그 주유소 아저씨는 명확하게 악인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불쌍함을 강조해서
상대로 하여금 동정심을 불러일으켜
자신의 이득을 취하려고 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동정심을 자극하는 목적으로 연기를 하는 것을
동정연극이라고 하는데
동정연극은 양심이 있는 우리가 악인을 판별하는데
가장 명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동정연극을 하는 사람은
무조건 100퍼센트 악인입니다.
학부모회장이 바람피는 여자라는 사실을 전달한 엄마는 악인인가요?
악인이라는 거예요.
학부모회장이 진짜 바람피는 여자라고 할지언정
그런 소식을 굳이 사람들에게 전화까지 해서 전달하는 건
일단 비상식적인 일입니다.
그리고 대체로 저런 루머를 퍼뜨리는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다른 사람에 대한 진실을 전달할 때엔
적절한 상황과 맥락이 필요한 겁니다.
자기가 피해를 받은 일도 아니잖아요.
그런데 친하지도 않은 사이인데 굳이 전화까지 해서
남에 대한 큰일 날 소식을 전한단 말이죠.
바람피는 여자라는 말을 사람들에게 전파한다면
그것이 사실일지언정
최소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범죄이기도 합니다.
자기가 피해받은 것도 아니고, 명분도 없는데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
굳이 전화까지 해서 그런 소식을 전한다는 것은
그 의도가 명확한 겁니다.
악성루머를 퍼뜨렸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악인이라는 증거입니다.
자기한테 욕한 사람들한테 햄버거를 사준다는 자칭 햄버거 천사는 악인인가요?
네, 악인입니다.
매우 비상식적이고 기만적이기 때문에 그래요.
나한테 누군가가 주문 빨리하라면서 뒤에서 욕을 하면요.
화가 나는 것이 정상적인 인간 반응이에요.
그래서 자신이 천사같은 사람이라며
기만적으로 사람을 속이는 겁니다.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속이는 것은 악함의 대표적인 행동 특징입니다.
장하영은 정인이를 입양할 때 어떤 모습으로 위장을 했나요?
천사같은 얼굴로 아이를 입양했다고 했어요.
입양 전에 정인이를 워낙 예뻐했다고 했어요.
그녀는 활달해 보이고 밝았다고 했어요.
그것들은 사람들이 보고 있을 때엔 연기를 한단 말이에요.
이은해는 13살 때 자기가 커서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기만했어요.
그 어린 나이에 벌써.
노래방 사장님이 증언해 주기를 이은해가 정말 천사였대요.
너무 착한 친구여서 깜짝 놀랄 정도였대요.
자기한테 욕하는 사람한테 햄버거를 사준다.
깜짝 놀랄 만큼 착하지 않습니까?
이번 강의를 통해 여러분이 꼭 기억하셔야 할 점은 2가지였습니다.
무엇이었습니까?
첫 번째)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만이 악인이 아니라고 했죠.
우리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그들은 우리와 같이 이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
악인을 판별하는 기준은 양심이라고 했어요.
타인에 대한 감정적인 애착에 바탕을 둔 의무감.
이것이 있느냐 없느냐.
양심은 우리 눈에 바로 보이진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람의 보이는 행동 특징을 보고
양심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별해야만 합니다.
저는 악인을 어떻게 판별할 수 있는지
그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을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 거예요.
목적은 2가지에요.
첫째, 여러분이 스스로와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악인으로 보호해야 합니다.
둘째,
악인이 이 사회에서 설 자리가 없어지도록
이 사회 시스템을 개선해야만 합니다.
'인생멘토·코딩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멘토 임작가] 정인이 사건이 알려준 잊지 말아야 할 교훈점 | 악인학습 3편 (0) | 2024.09.12 |
---|---|
[인생멘토 임작가]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어떻게 다른 것인가? | 악인학습 2편 (0) | 2024.09.11 |
[인생멘토 임작가] 소시오패스 없는 세상 만들기 (0) | 2024.09.04 |
[인생멘토 임작가] 성품교육의 범국가적 필요성 | 성품의 개념 2-4 (6/36) (0) | 2024.08.29 |
[인생멘토 임작가] 사람은 성품으로 평가됩니다 | 성품의 개념 2-3 (5/36) (0) | 2024.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