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7가지 방법들을 부부가 사용하실 수만 있다면
부부관계가 반드시 개선됩니다.
이 방법들이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과학이기 때문에
실행하신다면 반드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들이에요.
<이혼 위기를 극복한 아내의 7가지 방법>
어떤 부부가 10년 넘게 싸우고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싸우고 있으니 부부관계가 좋으리가 없죠.
아내는 매일 이혼을 할 생각을 하며 살았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모두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겪었었고
미성숙한 두 사람이 만나 부부가 되었으며
계획 없이 부모 역할까지 해야 하니 혼란스럽고 힘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내는 결혼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남편을 신뢰할 수 없었어요.
결혼 생활 내내 우울했고, 남편의 모든 점이 못마땅했습니다.
10년을 그렇게 지내다 보니
사춘기에 접어든 큰아이에게 우울증이 왔습니다.
아이가 그냥 무기력한 거예요.
엄마 아빠가 계속 싸우는 그런 집 안에서 아이가 살게 되면요.
세상 만사가 귀찮아지고 무의미해집니다.
엄마와 아빠가 싸우는 모습을 계속 보면 슬프고요. 우울해져요.
아내는 큰아이가 그렇게 된 것을 보고서 충격을 받아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병원도 찾아다니고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제 부부는 거의 싸우지 않게 되었고
갈등이 생겨도 차분한 대화로 풀 수 있을 정도가 되었고
저녁마다 웃음꽃이 피고
남편은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부부가 서로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사이가 되었대요.
아이들의 불안도 점차 사라지고
괜찮은 사람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 부부갈등이 심하면
이렇게 회복되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한해 100쌍이 결혼하면
같은 해 40쌍 이상이 이혼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부부갈등엔 지독히도 해결이 안 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부부관계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은
기적같은 일입니다.
아내가 도대체 어떤 노력을 했길래
절망스러웠던 부부관계를 그렇게 개선할 수 있었는지
그 아내 분이 사용하신 7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7가지 방법들을 부부가 사용하실 수만 있다면
부부관계가 반드시 개선됩니다.
이 방법들이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과학이기 때문에
실행하신다면 반드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들이에요.
#1. 남편 이해하기
아내께서 사용한 첫 번째 방법은
남편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신 것입니다.
부부가 싸우는 근본적인 이유는
상대방이 이해가 잘 안 되기 때문이에요.
화성 남자 금성 여자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은
남편과 아내가 애초에 서로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우면 화가 납니다.
그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왜 그런 것들 때문에 화가 나는지
나는 이걸 원하지 않는데
상대방은 왜 그렇게 그걸 원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 거예요.
왜냐하면 서로가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이해가 되면 갈등 확률이 확연히 줄어들어요.
저 사람이 왜 화가 나는지 이해는 되거든요.
저 사람이 왜 나의 요구를 받아들여주지 못하는지
인지적으로 이해가 되면 화가 덜 나는 거예요.
그래서 아내분은 남편을 이해하기 위해
본인의 성격은 물론이고 남편의 성격을 공부했습니다.
남성과 여성은 생물학적인 차이도 존재하지만
인간은 원래 대체로 성격이 서로 매우 다릅니다.
성격 차이로 인해 서로가 이해가 안 되서 부부가 그렇게 싸우는 거예요.
아내는 본인의 어린 시절을 반추했을 뿐만 아니라
남편의 어린 시절도 살펴봤습니다.
아내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한때 모두 어린아이였던 시절이 있었단 말이죠.
그래서 아내께서 남편의 성장 환경을 살펴본 겁니다.
즉, 남편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남편의 성격과 성장 배경을 공부한 겁니다.
제가 강조해서 하는 말 중에 하나는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부는 서로가 서로에 대해 공부하지 않아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갈등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남편 입장에선 아내가 나의 성격과 성장 배경을 이해해 주니
아내에게 존중받았다고 느낍니다.
그러면서 쌓였던 앙금이 풀리게 되고
아내를 보는 눈이 더 너그러워질 수 있는 거예요.
#2. 남편 용서하기
부부갈등이 오래 되고 심한 경우에
부부관계 회복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이유는
그동안 너무 오랫동안 지리하게 싸웠기 때문에
앙금이 너무나 커서 상대방을 용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용서의 벽을 넘을 수가 없기 때문에 화해가 안 되고
이혼을 하거나 이혼하지 않더라도
평생을 심리적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아내분은 남편을 용서하셨습니다.
과거 일을 묻으셨어요.
왜냐하면 가족의 앞날만을 생각하셨기 때문입니다.
아직 살 날이 훨씬 많은데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하셨던 거예요.
잠결에 몰래 울면서 한을 품은 적이 많았지만
남편을 용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셨어요.
남편과 아내는 미성숙한 상태로 젊은 시절에 만나
서로에게 실수를 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서로에게 잘못할 수 밖에 없는 거예요.
문제는 그것이 해결되지 않고 쌓인단 말이에요.
그래서 용서하는 것을 너무 어렵게 만듭니다.
남편이 백배 사죄하고, 미안하다며 용서를 진심을 구하면
아내가 용서하기가 쉬울 거예요.
그런데 남편도 여전히 미성숙하기에
현실적으로 그럴 남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굽히고 싶지 않은 자존심이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부부가 미래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과거를 서로 용서하고, 묻어버리고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만 살아가는 것입니다.
#3. 남편에게 사과하기
많은 아내분들은 대체로 남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그런데 대부분 남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편과 아내가 화해가 안 되고 갈등 상황에서 살아가는 거예요.
서로가 서로에게 더 큰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서로가 서로에게 사과를 못하는 거예요.
‘상대방이 더 잘못했는데 내가 왜 사과를 해야 하지?’
이런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구 잘못이 더 큰가를 따지는 게
부부관계에선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더러 심지어 해롭습니다.
그것이 부부 사이에선 물리적으로 안 따져지기 때문입니다.
그 아내분은 겸허하게 성찰해 보셨습니다.
자기가 완벽한 아내가 아니었고
자기도 잘못했으며 단점들이 있음을 성찰했어요.
-모든 것을 남편 탓으로 돌리진 않았는지
-남편을 어떤 눈빛과 말투, 표정으로 대했는지
-깔보고 무시하지 않았는지를 성찰한 후에
반성하고 개선할 것을 다짐하며 남편에게 사과하셨습니다.
아내가 먼저 사과했다는 것은
겸허함, 진실함 그리고 용감함의 발로입니다.
그것은 승부에서 지거나 굴욕적인 것이 아니라
남편에게 먼저 손을 내민 용기입니다.
아내는 용서와 자비를 키웠고
남편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가족의 미래이며 희망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아내가 먼저 남편에게 사과한 거예요.
아내가 사과해 주면
남편은 아내에게 가졌던 부정성이
눈 녹듯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남편들은
아내의 그런 사과를 굉장히 의외라고 여기면서도 고마워할 겁니다.
#4. 남편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기
부부관계가 안 좋으면요.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부터 달라집니다.
대체로 차갑고 냉정한 눈빛이에요.
남편과 사이가 안 좋은 어떤 아내 분이
지인들과 같이 담소를 즐겁게 나누다가 남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남편과 전화로 통화하시는데
그 모습이 너무 시크하고 무뚝뚝한 겁니다.
‘즐겁게 담소를 나누던 같은 사람 맞나?
누가 보더라도 저분은 남편을 싫어하는구나.’
이걸 알 수 있을 만큼
표정과 목소리가 차갑고 냉랭한 거였죠.
남편이 싫으니까, 부정성이 높으니까
아내의 표정과 눈빛이 그럴 수 밖에 없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그래서 관계 개선이 현실적으로 안 되는 겁니다.
서두에서 제가 부부관계가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이
기적같은 일이라고 언급한 이유는
부부관계에 이런 특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관계가 한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계속 나빠지는 쪽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아내 눈빛이 차가우면 남편도 당연히 그걸 느끼죠.
서로에 대한 심리적 거리가 확 멀어진단 말이에요.
그 눈빛 때문에.
그래서 관계가 회복이 안 된다.
과학이 밝혀주는 사실입니다.
아내 분은 남편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려고 많이 노력하셨어요.
자연스럽게 그게 안 되니까.
왜냐하면 부정성이 높아서.
그래서 연애하던 시절에 남편을 왜 자기가 사랑하게 되었는지를
계속 떠올리셨고
그때의 기분을 기억하려고 노력하면서
자기 눈에 콩깍지를 다시 씌우셨습니다.
#5. 감정 하이재킹 예방하기
이혼으로 부부관계가 끝날 때 보이는
전세계 만국공통적인 여러 가지 패턴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부부가 장시간 오래 싸운다는 것이고
그렇게 오래 싸우다보니
감정이 점점 고조되어 감정적으로 폭발하는 일입니다.
아내들은 대체로 감정이 폭발하면
목소리가 커지고 눈물도 폭발하죠.
이런 현상을 ‘감정 뇌의 하이재킹’이라고 부르는데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게 되면
대체로 이혼으로 부부관계가 끝난다는 거예요.
남편과 아내가 서로 의견 차이가 있어 싸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뇌가 감정으로 하이재킹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이재킹되면
해서는 안 될 말,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반드시 하게 되어 있습니다.
남편입장에선 아내가 하이재킹되면
이성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가 없고
아내의 격한 모습이 싫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같이 싸우거나 아니면 도망가거나.
남자의 이런 반응도 참 신기한 일입니다.
그래서 부부 사이가 점점 더 멀어지는 거예요.
하이재킹 사건을 남편이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내분은 본인이 하이재킹 당하지 않기 위해
남편의 기분 나쁜 말투에 반응하는 걸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반응하지 않고
한 박자 쉬는 것을 추가했습니다.
쉬는 시간이 있으니
자신이 반응하는 방식을 좀 더 친절하게 바꿀 수 있었어요.
항상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이렇게 노력해서 적금을 붓는 것처럼 적립해 놓았더니
남편과의 갈등이 평소보다 빨리 수습되고 회복되더라는 겁니다.
#6. 남편에게 적극적 반응해주기
인간성의 본질은
아기가 태어나서 3년 동안 형성하게 되는 애착입니다.
주양육자인 엄마에게 가지게 되는 아기의 애착은
아기가 엄마에게만 가지는 세상에서 유일한 정서적 유대감입니다.
그런 정서적 유대감으로 아이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인데
인간의 불행과 행복이
이 정서적 유대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대화를 해보면
반응성이 좋은 분들이 있고, 안 좋은 분들이 있어요.
내가 하는 말에 반응이 없는 분들은 당황스럽습니다.
이것이 애착 형성의 원리와 본질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부부 사이가 안 좋아서
아내가 남편의 말에 반응을 안 하잖아요.
그러면 정서적 유대감이 점점 끊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남남처럼 관계가 변하는 거예요.
아기에게 엄마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고
무뚝뚝하게 무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으면
아기가 고통스러워하면서 울음을 터뜨립니다.
이것도 참으로 신기한 일인데
인간이 이렇게 만들어져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내분은 적극적으로 남편에게 리액션을 해주려고 노력하셨어요.
웃어주려고 하셨대요.
일단 남편과 마주치면 미소를 지어주고
남편이 보여주는 작은 일에도 깔깔 웃어주셨어요.
연애할 때 남편의 작은 유머에도 웃었던 것처럼
재미없는 아재개그에도 웃어주셨답니다.
아내가 이렇게 하시면
남편이 아내에게 가지는 긍정성이 높아집니다.
아기가 자신에게 즉각즉각 민감하게 반응해 주는 엄마에게
사랑과 애착을 느끼는 것과도
본질적으로 동일한 일입니다.
남편도 한때 어린 아기였었고
엄마에게 그렇게 사랑받지 못하고 컸다는 것을
아내분은 항상 염두에 두셨다고 해요.
그래서 남편 속에 있는 어린아이를
다시 잘 키워보겠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7. 남편 가치를 인정해주기
대체로 남편들이 아내로 부터 듣고 싶은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 아니라
고맙다는 말입니다.
많은 아내들에겐 이 점이 신기하실 거예요.
남편들은 아내가 고맙다는 말을 할 때 사랑받는다고 느껴요.
내 가치가 인정 받았다.
나는 내 가정을 위해 기여하는 사람이다.
이런 것들을 아내가 고맙다는 말을 할 때
남편이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가장으로서 할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돼요.
아내가 남편의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사실 너무 힘든 일이죠.
이미 세상엔 남편을 힘들게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아내가 남편의 가치를 인정해 줘야
남편이 자존감이 상승합니다.
최소한 내 아내는 나를 존중해 주고 인정해 주니까.
그런 힘으로 이 어려운 세상을 남편들이 살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사례의 아내분은
남편의 가치를 인정해주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셨어요.
당신 능력이 있어.
고생했어
힘들었겠어.
당신이 뭘 해주니까 너무 좋다.
그거 해줘서 고마워.
당신이 최고야.
물론 아내분도 저런 말이 100퍼센트 진심은 아니었겠지만
참고 해주신 거예요.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그렇게 말하기 시작하면
정말로 남편에게 고마워지기 시작하기도 해요.
말과 행동이 사고를 바꾸기 때문입니다.
-안내들께서 성품을 개발해보세요-
제가 이런 강의를 올리면
어떤 아내분들은
“남편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하네.
아내는 그러면 다 참고 남편을 위해서 다 해줘야 돼요?
남편은 안 합니까?”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아니에요. 저는 아내 입장에서도 강의를 해드릴 수 있어요.
다만 현실적으로 제 강의는 남편분들이 거의 안 듣습니다.
주로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이 보거든요.
그래서 부부관계 회복을 해낸 이런 좋은 사례를 소개해 드리면서
아내 측에서 먼저 할 수 있는 것들을 설명해 드린 것 뿐입니다.
당연히 남편들도 해야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게 무슨 공정함의 이슈가 아니란 말이에요.
부부는 쌍방이 같이 노력해야 되는 것이죠.
상식적인 일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말아야 하고
서로에게 해주어야 하는 것들을 해주어야 합니다.
남편이나 아내나 이런 지식을 배우셔야 합니다.
지식을 배우시면 관계가 반드시 좋아져요.
사례의 아내분은 공부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매일 배겟잇을 적시며 이혼 생각을 하고
때로는 자기가 없어지면 이것이 끝날까?
꼭 황혼 이혼을 하겠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지식을 배우고 적용하셨고
관계가 개선이 되니까 희망이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나이가 들수록
평온한 노후를 꿈꾸며 설레이는 마음이 든대요.
이게 얼마나 큰 변화입니까.
아내분이 지식 공부를 하면서
어떤 성품을 키우셨는지를 보여드릴게요.
개방성, 학습동기, 균형감,
용감, 끈기, 진실함,
사랑, 친절, 사회지능,
용서와 자비, 겸허, 사리분별, 자기조절,
감사, 희망
이렇게나 많은 성품들이 향상된 겁니다.
아내의 성품들이 좋아지니까 부부관계가 개선이 되는 거예요.
아내가 예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린 공부를 해야 돼요.
공부만 제대로 하시면 이렇게 성품 개발이 가능하고
안 좋았던 부부관계마저 회복이 되니까
지식 공부를 위해 꼭 시간을 내보시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강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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