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불공평한 이유 [동기부여 영상]

 

 

우리가 인생에서 흔히 하는 착각

인생에서 흔히 많이 하는 착각은 뭐가 있냐면

대칭에요, 대칭.

 

절대 여러분 세상은 대칭이 생각보다 없어요.

근데 우리가 보는 건 다 대칭이야.

 

자동차 바퀴를 대칭으로 만들고

테이블도 1명이 앉는 걸로 대칭으로 앉고

우리 눈, 코, 입도 이렇게 대칭으로 나눠져 있고

 

모든 건 대칭인 거 같은데

생각보다 시스템이라는 거는

대칭으로 돌아가지 않아요.

 

우리가 가장 보편적으로 본능적으로 생각하는 분포는

정규분포입니다. 대칭.

 

중산층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그럼 다 행복할 것 같다는 말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안타깝지만 인생에서 많은 분포는 이렇게 돼 있어요.

중산층 숫자 분포는 이렇게 될 수 있죠.

근데 그 총 부의 총량은 이렇게 분포가 돼 있어요.

 

대칭성이 있는 것들 있죠?

Nagative(부정) Positive(긍정), 플러스(+) 마이너스(－), 남(男) 녀(女), 보수 진보도 있을 거고

그런 거 싹 다 빼고

마인드만 볼게요, 마인드.

 

내가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

내가 긍정적인 마인드도 있으면은

부정적인 마인드도 대칭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완전 틀린 얘기에요.

 

Nagative(부정)가 이렇게 있으면 Positive(긍정)은 되게 작아요.

기본적으로 여러분을 보호해야 되는데

교감은 위험에 되게 직접적으로 반응하는 거예요.

(교감신경: 신체가 위급한 상황일 때 이게 대처하는 기능을 한다, 동공확대, 심박수 증가)

 

자동차가 여러분을 모르고 실수로 치고 가려고 할 때

어때요? 재빠르게 피해야 돼요.

긍정적인 신호보다는 부정적인 신호에

훨씬 빠르게 반응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게 잘못된 거냐?

아니에요!

 

근데 그게 평소에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왜?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뭐에요?

교감신경 활성이에요.

 

그래서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는 게 되게 중요해요.

(부교감 신경: 에너지를 절약하고 저장하는 작용을 함, 심박수 증가, 동공 축소)

 

우리는 이거에 대해서 고민조차 하지 않습니다.

복식호흡하면 좋다는 거 아는데도 안 해.

독서하면 좋다 그래도 안 해.

이미 그걸로 효과를 보고 성공한 사람이 너무 많은데

안 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게

수십만 년 동안 진화를 했어요.

 

긍정적인 사람은 거의 없어요.

왜?

우리는 그렇게 진화를 했다니까요.

 

가만히 우리가 디폴트로 있으면 어때요?

Nagative(부정)가 무조건 여러분을 잡아먹습니다.

 

결국에는 우리 본능 때문에

긍정적인 사람은 별로 없을 수밖에 없구나.

이거에 나도 불평불만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이거예요.

그걸 인정하는 거예요.

 

오히려 어때요?

긍정이 있는 사람들이랑 뭔가를 해서

내가 20%의 사람을 모아서

80%의 부가가치 내는 일을 하자.

이게 결론인 거예요.

 

뭐에요?

원래대로 하면은 50%를 모아서

50의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게 아니라니깐요.

 

세상은 불공평한 거 같아요.

불공평이라는 게 비대칭이란 말에 상당히 밀접한 뜻이에요.

그거를 빨리 체화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이 비대칭인 세상에서

이 시작 포인트가 불공평한 세상에서

조금 더 행복하게 살 거고

 

이 비대칭인 부분을

우리가 세상에서 좀 부족한 사람들

도와줄 수 있다는 거예요.

 

근데 그러려면 20%가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사람들로 가득 차야 합니다.

 

그러면은 이 비선형이 완전 선형까지는 될 수 없어도

많이 그걸 펼 수 있다는 거예요.

20%의 사람을 모아서

80%의 부가가치 있는 일을 만들어보자.

이게 제 결론인 겁니다.

그게 여러분과 제가 해야 할 일이고요.

 

 

“나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고

당신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함께라면 우리는 멋진 일을 할 수 있다.”

-마더 테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