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서 살아남는 방법

 

 

언론이 독점하던 정보전달의 축이 SNS와 유튜브로 넘어간지 오래다

특히 자동차와 관련된 전문정보를 제공하는 1인 미디어들이 관심을 끌고 있는데

뉴스검색이 이들의 정보들중 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꿀팁만이 정리해드린다.

 

 

먼저 큰 사고가 났을 때 차에서 탈출하기 위한 방법이다.

다음포털에 연재하는 <비디오빌리지>의 컨텐츠다.

 

---

유리창을 안에서 밖으로 개고 나가야 하는데, 창문은 주먹으로는 잘 깨지지 않는다.

이때 앞좌석 헤드 쿠션을 올려서 빼낸 뒤 드러난 철재 레일로 창문을 깨면 쉽게 탈출할 수 있다.

 

---

다음은 차일드락 거는 법이다.

아이들이 뒷자리에 탔을 때, 주행 중 뒷문을 열지 못하게 막는 장치인데

버튼이 보통 2열 도어 측면에 달려 있다.

자동차 열쇠를 이용해 구멍에 돌려주면 된다.

 

---

스마트가 방전됐을 때,

시동을 걸 수 있는 구멍이 따로 없어 애를 먹는데

이때 그냥 스마트키의 윗부분을 스마트 버튼에 가져다 3초간 눌러주면

비록 방전이 됐다고 해도 전자식 장치와 반응하면서 시동이 걸리게 된다.

 

---

다음에 연재 되는 자동차 전문 컨텐츠중 <마이틀>이라는 미디어도 있다.

이 미디어는 자동차 앞 범퍼에 있는 의문의 커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건 바로 사고가 나거나 차량이 움직이지 않을 때

전방 견인 후크 장치를 상요할 때 여닫는 커버라고 한다.

 

---

만일 트렁크에 갇혔을 때 유용한 정보도 있다.

트렁크 비상탈출 기능이라고 들어보셨나.

정말 중요한 정보가 아닐 수 없다.

 

트렁크를 열었을 때 손잡이 부분

즉, 잠금장치 부근에 깊숙이 패인 공간이 있다.

이곳에는 형광색의 레버가 있는데

이게 바로 트렁크 비상탈출 레버다.

 

이 레버는 만에 하나 트렁크에 감금되었을 때를 대비해

트렁크 안에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장치인데

컴커한 트렁크 속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보통 형광색을 띄고 있다.

가볍게 당기거나, 옆으로 젖히면 트렁크의 문이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