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라고 할 것이 특별히 없어요. 그냥 내가 인생의 자화상이라면 두 가지에요. 하나는 길옆에 핀 들풀처럼 산다. 내가 아무것도 아니다. 하는 그 기초위에 살아간다는 거고. 다른 하나는 마지막 모습이 그냥 농사꾼으로 자화상을 그리고 살고 싶다. 이 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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