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의 법칙은
느낌의 법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의문이 드실 거예요.
느낌이 중요하다는 거는 알겠는데
도대체 느낌을 어떻게 유발해야 되는데?
아무리 다 가졌다는 느낌을 느끼려고 해도
잘 안 느껴져.
여러분의 답답하고 막막한 마음, 진짜 이해합니다.
왜냐면은 저도 그랬었거든요.
지금부터 다 가진 느낌을
쉽게 유발하는 방법을
과학을 곁들여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전혀 웃기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웃기만 해도
행복 호르몬이 나온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미국의 캔자스 대학교에서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연구진들은 참가자들한테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억지의 미소를 유지해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는 억지로 웃고 있는 참가자들한테
스트레스받는 상황을 겪게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속에서도 계속 억지 미소를 유지했어요.
실험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똑같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무표정으로 있던 집단보다
억지로라도 웃은 집단의 행복 호르몬 지수가 훨씬 높게 나왔던 거예요.
실제로는 전혀 행복하지 않았는데
계속 억지로 웃다 보니까
진짜로 행복 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했고
행복한 느낌이 발생했습니다.
이 실험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억지로 웃는 행위가
실제로 행복하다는 느낌을 유발한다.
즉, 행위가 느낌을 유발한다./
행위가 느낌을 유발한다는 거는
심리학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사실입니다.
심리학 이론 중에 ‘안면 피드백 가설’이라는게 있습니다.
이 안면 피드백 가설을 한마디로 설명해 볼게요.
인간이 어떤 표정을 지으면
그 표정이랑 관련된 감정이 유발된다.
그러니까 내가 실제로 기분이 좋든 안 좋든 간에
일단 미소를 짓는 행위를 하면
우리 뇌는 우리가 행복해서 웃고 있다고 착각하고
행복 호르몬을 막 분비하기 시작합니다.
행위가 느낌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사회심리학계에서도 널리 인정받고 있어요.
사회심리학계에 세계적인 권위자 에이미 커디라는 학자는
테드 강연에 나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깨를 쫙 펴고, 당당하게 서 있는 행위가
실제로 자신감이라는 느낌을 유발한다.”
행위가 느낌을 유발한다는 그녀의 테드 강연은
테드 공식 홈페이지의 기준 6,700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히트를 쳤습니다.
이 에이미 커디는
“FAKE IT TILL YOU MAKE IT
(그 모습이 될 때까지 그런 척을 하라)”이라는
자기개발계의 전설 같은 명언을 남긴 사람으로도 유명해요.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어떤 자리에 있으면 안 될 사람처럼 느껴진다면
이미 그 자격을 갖고 있는 사람처럼 행동해라.
그런 사람이 될 때까지 계속 그런 척을 유지해라”
아니 전 세계 자기개발계의 전설 같은 명언을 남긴
사회심리학계의 권위자가 하는 말이
어찌 끌어당김에서 하는 말이랑 똑같네요.
이거 참 미스터리입니다, 그쵸?
자, 우리는 이제 /행위/가 /느낌/을 유발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도 사실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떤 행위를 해야
모든 것을 다 가진 느낌을 유발할 수 있을까요?
모든 이미 다 가진 느낌에는
오히려 초연한 느낌
현자의 상태와 가깝습니다.
여러분,
끌어당기는 핵심이 뭐였죠?
내가 이미 그거를 갖고 있다고 느끼는 겁니다.
이미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은
더 이상 모든 것 앞에서 간절함이나 열정을 느끼지 않아요.
왜냐면.. 내가 이미 그거를 다 갖고 있으니까.
초연한 상태, 현자의 상태. 모든 것을 가졌을 때의 느낌은
나른하고, 평온하고, 힘이 축- 빠진 느낌, 고요한 느낌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느낌들을 유발하는 행위는 뭘까요?
그것은 바로
단식, 소식, 명상, 깊은 호흡, 요가, 장시간 걷기 같은 진 빠지는 운동입니다.
이 행위들은 전부 신체의 힘을 빼는 행위에요.
행위는 느낌을 유발한다는 공식을 기억해 봅시다.
신체의 힘을 빼는 행위를 하면
힘이 빠지고, 고요하고, 나른하고, 평온한 느낌이 유발됩니다.
이 느낌은 모든 것을 이미 다 가졌기 때문에
오히려 초연한 느낌, 현자의 상태와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다 가졌을 때의 초연한 느낌을 느끼면
우리 잠재의식은
이미 다 가진 현실을 끌어당기기 시작합니다.
수천 년 전부터
수많은 종교인, 수행인, 영성인들이
괜히 단식하고, 명상하고, 장시간 걷기를 한게 아니에요.
영적으로 깨어난 성각자들은
신체의 힘을 빼는 행위를 통해서
궁극적인 느낌을 유발하는 원리를 이미 알고 있었던 거예요.
이 행위들은 영성계 뿐만이 아니라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 분야에서도 빠짐없이 언급되는 행위들입니다.
저는 한때 자기계발서를 미친 듯이 읽었던 적이 있었어요.
근데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다 보니까
자꾸만 공통적으로 보이는 말이 있었어요.
단식하고, 소식하고, 명상하고, 요가하고, 운동하고, 감사하라.
저는 의문이 들었어요.
아니, 돈 많이 벌고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면서
왜 갑자기 단식을 하래?
나는 아직 배고픈데.
아니 왜 갑자기 명상하고 감사를 하래?
이거 성공인 되는 방법 알려주는 책 아니었어?
저는 오랜 시간을 거쳐서
이 의문에 대한 답을 찾게 됐습니다.
이 영상 하나에
제가 깨달음을 얻기까지의 과정과
그에 대한 결론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핵심만 간단하게 요약 정리하고
영상 마무리 하겠습니다.
--
끌어당김의 핵심은
이미 다 가졌다는 느낌을 느끼는 것이다.
이미 다 가졌을 때는
내가 그걸 이미 가졌기 때문에
오히려 초연하고 무욕한 느낌을 느끼게 된다.
즉, 초연하고 무욕한 느낌은 이미 다 가진 느낌이다.
그렇기 때문에 초연하고 무욕한 느낌은
이미 다 가진 현실을 끌어당긴다.
왜냐하면
느낌은 현실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초연하고 무욕한 느낌을 유발하는 방법은 뭔가?
그것은 바로 신체의 힘을 빼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행위는 느낌을 유발하기 때문에
신체의 힘을 빼는 행위는
나른하고, 힘이 쭉 빠지고, 고요하고, 무욕하고, 초연한 느낌을 유발한다.
신체의 힘을 빼는 행위에는
단지, 소식, 명상, 깊은 호흡, 요가, 장시간 걷기 같은
진 빠지는 운동 등이 있다.
이 행위들은 이미
수천년 전부터 영성계에서 수행법으로 취해 온 행동들이다.
심지어 이 행위들은
성공을 위한 현대의 자기계발서에서도 자주 언급된다.
끌어당김을 하면서
느낌이 잘 유발되지 않아서 고민인 분들은
잘 안 느껴지는 느낌들을 느끼려고 애쓰지 마시고
일단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궁극적인 느낌 하나만 느끼는데 집중해보세요.
단언컨대
잔뜩 애를 쓰면서
열심히 열심히 끌어당기는 것보다
이 방법이 100배, 천배 더 나은 결과를 불러올 거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행위는
느낌을 유발하고
그렇게 유발된 느낌은
현실을 끌어당긴다./
이 공식을 잘 기억하시고
활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 영상으로는
이 모든 것을 이미 다 하고 있는데도
코앞까지 끌어당겨 놓은 것을 받지 못하는 이유와
그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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