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22만원’ 전국민 지급?
여당 압박에 한발 물러선 정부//
별로 물러선 것 같지 않은데요?
“여당의 강한 압박에 정부가 일단 수용 여지는 열어놨다.”
이렇게 했는데요.
김부겸 국무총리는
“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해서
전국민 지급을 요청해 오면 저희로선 재검토 할 수 밖에 없다”
기분이 굉장히 나쁩니다.
가만히 보면 말이에요, 김부겸 이 사람이 홍남기보다 더 한 거 같아.
이 완고한 노친네들 얼굴만 보면은 짜증이 너무 납니다.
그 와중에 이 윤엿은 바보같은 소리만 하고 있고요.
홍남기와 김부겸을 팍팍 밀어주고 있네요.
“세금을 걷어서 나눠줄 거면 일반적으로 안 걷는 게 제일 좋다”
밥은 왜 먹나? 어차피 X 쌀 건데
산엔 왜 올라가? 어차피 내려올 건데
왜 살아? 어차피 죽을 건데
윤엿이야 원래 엿이니까 그렇다 치고
이 사람 얼굴 보면 말이에요,
일말의 기대라도 가졌기 때문에 더 화가 나요.
그냥 깝깝한 사람입니다.
김부겸 총리 호감도가 –100입니다.
어우, 짜증나.
'시사 - 역사 > 최인호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인호TV] 어느 변호사의 공인 평가 기준. 함께 생각해볼 만한 글 같습니다. (0) | 2021.07.16 |
---|---|
[최인호TV] 이재명 후보가 어떻게 호남에서 이낙연 후보를? (0) | 2021.07.16 |
[최인호TV] 이재명의 호감도가 +10 증가했습니다. 정치의 본령 기준으로 말입니다. 정치의 본령이란 사회경제적 자원의 위치, 흐름, 분배에 관한 의견과 계획의 경합에 있습니다. (0) | 2021.07.15 |
[최인호TV] 기저귀를 차고 잔다는 것 ... 그것은 어떤 의미일까? (0) | 2021.07.15 |
[최인호TV] 자기들밖에 모르는 민주노총 ... 쓰러져가는 다른 사회 구성원들을 위해 당신들은 뭘 했는가? (0) | 2021.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