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두 개의 자아 측면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경험하는 자아(주로 감정적)고
다른 하나는 관찰하는 자아(주로 이성적)다.
감정적 상처는 우선은 위로받아야 하지만
그런 다음에는 반드시 관찰, 성찰, 직면, 해방의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관찰하는 자아의 필요성과 특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자기중심적인 왜곡된 인식패턴을
인지하고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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