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같은 삶이라고 표현하지만
세상에는 실제로 전쟁이 일어난다.
인류의 문명은 전쟁이 아닌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번영을 이루는 방법을 상당히 발전시켜 왔다.
마음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세상의 현상과 내 마음속을 연관시켜서 보아야 한다.
내 마음속에도 갈등과 투쟁이 있다.
그것이 인간관계, 사회, 국가 차원에서의 투쟁과 전쟁으로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
이렇게 생각하면
내 마음속에서 번뇌를 제거하는 일이
평화를 위해서도 시급한 일임을 알 수 있다.
나도 세상의 비참에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더욱 마음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이유다.
'현덕마음공부, DanyeSoph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도론22. 세존의 깨달음이란 어떤 상태일까? 그후 어떤 과정으로 생각을 일으켰을까? (0) | 2023.06.07 |
---|---|
[현덕마음공부] 관찰하는 자아가 왜 중요한가? (0) | 2023.06.06 |
중도론21. 간화선 '화두 수행'의 함정! (0) | 2023.06.01 |
중도론20. 공(空)을 알면 얻게 되는 깨달음의 4단계 (0) | 2023.05.31 |
[현덕마음공부] 뇌의 텅 빈 상태와 불교의 공 (0) | 2023.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