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6세기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붓다과 유사한 통찰을 했고,
자발적 고립과 침묵 속에서 살았다.
그의 통찰의 핵심은 변화였고
그 변화는 '텅 빔'이라는 본성 속에서 가능한 것이었다.
그것이 만물의 근원이었다.
모든 것은
그 속에서 생겨나고
종국에는 그 속으로 돌아간다.
'현덕마음공부, DanyeSoph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도론27. 궁극의 깨달음! 그냥 있어라. 그냥... (0) | 2023.06.22 |
---|---|
중도론26. 당신이 붓다인 과학적 증거(2) 당신은 언제나 깨달아 있다! (0) | 2023.06.21 |
[현덕마음공부] 중독된 인생, 만족도가 줄어들수록 갈망과 의지는 더욱 커진다 (0) | 2023.06.19 |
중도론25. 당신이 붓다인 과학적 증거! 당신은 언제나 깨달아 있다! (0) | 2023.06.15 |
중도론24. 이것이 참된 위빠사나 수행이다. 관찰만하지 말고 맘껏 즐겨라! (0) | 2023.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