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은 어느 시점에서는 위험한 것이 된다.
특히 나라는 생각, 자아의 관점에서 그렇다.
그것은 명상의 원리 때문이다.
명상이란
무아를 통과한 지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자아(에고)는
이것이 사형 선고처럼 들린다.
그래서 저항을 한다.
이것은 명상의 과정에서 필연적인 과정이며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무아를 이해하고 증득함에 따라
'나'라는 생각은 점차 자연스레 사라져 간다.
'현덕마음공부, DanyeSoph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경 제17장 머무름이 없어 구분할 바가 없다 (0) | 2022.12.01 |
---|---|
금강경 제16장 有로 이루어진 세상은 없다 (0) | 2022.11.30 |
[현덕마음공부] 수행과 면역체계 (0) | 2022.11.28 |
금강경 제15장 經을 지니는 공덕은 한량없이 크다 (0) | 2022.11.24 |
금강경 제14장 형상에서 벗어나 머무름이 없다 (0) | 2022.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