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하는 시간이 정반대인 추상체와 간상체
(사람의 망막에 있는 세포 중) 간상체와 추상체는
하는 역할은 같지만
정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활동하는 시간이죠!
*추상체
밝은 빛이 있을 때 색 구분
원뿔 모양의 세포
“추상체”는 밝은 빛이 있는 아침과 낮에 활동하는 주행성!
*간상체
약한 빛이 있을 때 색 구분
가늘고 긴 막대모양의 세포
활동해 색을 구분하게 됩니다.
(활동하는 시간이 다른 그 이유는?)
추상체는 없지만
“간상체”에는 있는 “로돕신”이라는 물질 때문이라구요~
*로돕신(시홍)
“눈의 망막에 있는 간상체에 함유된 막대모양의 세포”
로돕신 또는 시홍이라고 불리는 이 물질은
단백질의 일종인데요
이 드롭신에 빛이 닿으면 화학 반응을 일으켜
빛의 강약을 감지하고 색을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특히 이 로돕신은 다른 빛에 비해 녹색광을 가장 잘 흡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 가면 유독 초록색이 눈에 잘 띄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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