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Pleia] 지복의 상태 후 기다리는 것은 더 깊은 절망감이란 게 사실일까?

Buddhastudy 2025. 3. 26. 19:14

 

 

지복이란 더 없는 행복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에 대해 알아감에 따라

삶의 이치를 어느 정도 이해하기 시작하면

그동안 부정적으로 보던 믿음과 시각이 바뀌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로 인해 마음의 평온과 자유로움을 느끼면서

지복이라 부르는 상태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내가 나의 길을 잘 가고 있다는 사인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나와 정열을 이룰 때

그 느낌은 희열, 행복 등 항상 긍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의 진동이 높아졌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복은 지속되지 않고

지복 후에는 더 큰 절망감이 찾아온다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부정적인 믿음일 뿐이고

현상을 제대로 본 것이 아닙니다.

삶에는 리듬이라는 것이 있어야

높고 낮음이 무엇인지 인식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지복의 진동이 높아진 상태에서도

다시 낮아지는 듯 느껴지는 순간이 분명 있습니다.

 

우리가 배운 것을 적용하는 시간도 가져야 하기에

다시 진동이 낮아지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나 스스로가 배운 것을

실생활에 응용해 보는 테스트 기간을 가진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진동은

예전으로 돌아가거나 더 낮아진 것이 아닙니다.

 

평소에 우리 진동이 이러한 기복 상태였다면

영적인 면들을 알고

많은 믿음 체계가 변한 후의 진동 상태는 이러합니다.

 

그래서 예전과 비슷한 기분일지라도

그때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나의 진동은 더 높고 빨라진 것입니다.

 

내가 더 성장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는데

부정적인 일들이 나타난다 하여

무언가가 잘못되었거나 내가 변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지구는 양극성을 체험하기 위한 장소이기에

긍정적인 것과 함께

부정적인 것은 언제든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나의 진동이 높아졌다는 증거는

주위에 부정적인 일이 사라지거나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반응하는 방식이 달라졌을 때

알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