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Pleia] 평행현실은 모든 현실과 경험이 일어나게 하는 근본 구조이다

Buddhastudy 2024. 5. 8. 20:12

 

 

--평행현실이란 무엇인가?

 

평행현실이란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이 현실 외에도

다른 경험이 가능한 수많은 현실이 나란히 존재하고 있으며

평행 우주보다 훨씬 더 구체적인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중우주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평행현실은 무한대로 존재하고 있으며

나는 그중 단 하나의 버전만을 매 순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평행현실은

내가 경험하는 것과 똑같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현재 한정된 우리 인간의 의식과 기술로는

평행현실의 구조를 직접 관찰할 수는 없지만

관찰 및 스캔이 가능한 5차원 이상의 존재들은

특정한 평행현실을 선택 방문해서

우리에게도 그에 관한 많은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평행현실의 원리는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할까요?

영화를 볼 때 우리는

인물들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정지되고 움직이지 않는 프레임이

한컷 한컷 지나가면서 움직임에 착시를 준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도 이러한 영화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의식이 수많은 정지된 프레임을 이동하면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단 영화는 1초 동안 30에서 60프레임 정도를 소유하지만

평행현실의 이동에선 천문학적인 프레임이 지나가는 것이 가장 큰 차이겠죠.

 

평행현실을 이동하는 것은

우리가 호흡하는 것처럼 자동적으로 자연스럽게 일어나며

1초 동안 약 수십억 개의 프레임을 이동하기에

이 현실은 전혀 이은 자국 없이 부드럽게 흐르듯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즉 매초 동안 천문학적인 숫자의 평행현실이 우리의 의식을 통과하고 있으며

이것을 통해 우리는

움직임과 시간이라는 환상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현실에서 나타나는 모든 움직임과 시간은

우리의 의식이 각각의 정지된 평행현실을 이동하면서 만들어 내는 부산물이며

이러한 평행현실은 무한하게 있습니다.

 

지금 내가 경험하고 있는 평행현실이 모두 유사한 것은

비슷한 진동으로 유사한 평행현실을 선택해 나간 결과이며

우리의 인식과 이해가 확장될수록

점프하듯 지금과 현격한 차이가 있는

평행현실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우리는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이미 모두 창조되어 있는 현실들 중에서

선택하고 이동해 가는 것입니다.

 

바로 이 점이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경험할 수 있는 가능성의 평행현실은

이미 무한대로 창조가 되어 있으며

어떤 평행현실의 경로로 이동할지는

나의 진동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나의 진동 상태는 믿음, 감정, 생각, 행동 등으로 정해지며

이 상태와 일치하는 진동의 평행현실로

쉴 새 없이 이동 중에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지금도, 지금도

계속 평행현실에서 다음 평행현실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평행현실은 물질세계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다우주와 모든 차원들, 그리고 소위 영적인 세계까지 아울러

예외 없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평행현실은 바로 근원의 구조입니다.

 

평행현실에 대해 잘 이해를 하게 되면

왜 모든 것은 지금 여기 동시에 존재하는지

왜 시공간은 즉 현실이 환상인지

그리고 왜 모든 것은 분리 없는 하나인지에 대한 이해가

점점 더 뚜렷해질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실제를 설명함에도 불구하고

모호하고 추상적으로 들린 이유는

언어로 정확한 정의를 내린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비록 우주의 모든 것을 설명하기엔 언어에 한계가 있지만

최대한의 명확한 정의는 현실과 내 마음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훨씬 더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