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에 대해서 너무 들뜨면
반드시 그것이 나빠질 때는
그만큼 밑으로 가라앉습니다.
파고가 그만큼 커진다, 이거예요
좋다는 것도 사실은 잠깐이거든요.
좋을 때도 그냥 입가에 미소를 띠는 정도로 받아들이고
나쁠 때도 그저 입가에 미소를 띠는 정도로 받아들이고
내 감정에 너무 기복이 심하면
고락이 커지거든요.
그래서 조금 마음을 잔잔하게 갖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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