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준 없는 평가는 불가능합니다. "저 사람 잘했다"고 말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잘했다고 하는 것인지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00:00].
- 서로 다른 기준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
- 자신의 기준대로 판단하는 경향: 이처럼 우리는 어떤 기준에서 옳고 느리다고 말하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00:25].
- 평가의 기준은 자기 잣대: 결국, 빠르다 느리다고 말하는 것은 전부 자기 잣대일 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00:29].
항상 어떤 평가를 할 때는 기준이 있어야 돼요.
기준이 없으면 평가를 할 수가 없어.
저 사람 잘했다.
뭘 기준으로 해서 잘했다는 거예요.
두 사람이 길을 가는데
한 사람은 좀 앞에 가고
한 사람은 뒤에 가.
앞에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뭐 하러 꾸물거리노? 빨리빨리 좀 오지” 이렇게 생각해.
뒤에 가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뭐가 그리 급해서 그리 서두르노?”
이렇게 생각해 우리 사고방식의 일반적 형태다.
어떤 기준에서 빠르다 늦다고 말하느냐
전부 자기 기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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