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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TV] 300자 긴급 메시지 전달 ... 이재명이 나서서 일갈했다. '홍남기는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라!‘

Buddhastudy 2021. 6. 25. 20:32

 

 

 

’5차 재난지원금80% 선별지급으로 정해졌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고

기재부가 이를 번복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해프닝은요, 일부러 그러는 거죠.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국민 반응보고,

계속 눈을 굴리고 있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죠.)

 

기재부의 선별지급 강행 입장 때문에 벌어진 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는 지난 2

전국민 위로금 검토를 말씀하셨고

이후 지난 5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는

더 과감한 재정의 역할이 필요하다.

전시재정을 편성한다는 각오로

정부의 재정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의 필요성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기재부는 독립기관이 아닙니다.

지휘권자인 대통령님의 지시를 이행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기재부의 나라냐는 국민들의 원성을 들어서야 되겠습니까.

기재부에 당부드립니다.

 

대통령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셔서

지휘권자의 뜻과 다른 판단을 내리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오.

 

(홍남기 부총리, 잘 들었소이까?

민주당도 잘 들었습니까?

대통령님 뜻을 거역하지 말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