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나탐 Natam] 상위 존재(의식)의 도움과 가르침 1 - 저학년 과정, 아스트랄 프로젝션

Buddhastudy 2021. 10. 12. 18:44

 

 

 

독학으로 경험해온 결과, 사전 지식이 없을 때보다 있을 때 더 쉽게 경험

어디를 찾아갈 때 지도가 있으면 편함

지도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내용

 

 

--상위의식

인지 가능한 에고의 의식 수준보다 확장하여 고차원까지 뻗쳐 있는 나의 의식

상위 자아는 내가 이미 가진 나의 부분이기에

나의 필요에 의해서 내가 스스로 꺼낼 수 있습니다.

 

 

--애벌레와 나비

지나가는 1번 애벌레

나비를 봐도 본인은 저렇게 날아다니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름

지나가는 2번 애벌레

? 나도 날 수 있지 않을까? 본인 안에서 꿈틀거리는 가능성을 발견

내가 나비가 되리라는 것을 모르거나, 내가 나비를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나는 내 안에 잠재된 나비를 절대 이해할 수도 느낄 수도 없습니다.

내가 나의 본질에 대해서 순수하게 알고자, 영적으로 성장하고자 할 때

나는 나에게 잠재된 나비를 깨웁니다.

애벌레이더라도 나비인 채 살아갑니다.

 

 

--상위 존재는 언제?

막연히 유체이탈해서 상위 자아를 경험하고 싶다 해서 나타나진 않습니다.

욕심 없이 순수하게 알고자 할 때

내가 그 안에 뭐를 보든 놀라지 않을 준비가 되어있을 때

문을 두드리기도 전에, 활짝 열고 환영을 해줍니다.

너무 기대하거나 너무 걱정하면 경험할 수 없다.

상위 자아는 기쁨과 관련된 상위 아스트랄 차원 이상

특히 감정이 없는 상태인 멘탈 차원 이상에서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상위 존재의 모습

여행을 하게 되면 보통 상위의식은 잠재된 채로 여행

여행 내내 나에게 잠재되어 있다가

이것이 개체성을 갖고 내 앞에 나타나서 같이 여행

저는 이를 어떤 존재도 통틀어서 상위 자아라 부르고요

천사, 스승, 고차원 존재라 부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용어는 본인이 느껴지는 대로, 뭐로 부르든 아무 상관이 없음

상위 존재는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고 모습이 없을 수도

비물질계에서는 에너지로 알아보기에 무슨 모습이든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우리가 익숙해할 만한 모습

TV에 대해서 모르는 강아지에게 TV에 집중하게 하려면

뉴스보다는 동물 농장 같은 것 틀어 놓는 것이 쉽겠죠.

모습에는 예를 들어, 어린아이, 동물, 어른, 어르신, 외계인, 개인적, 종교적 믿음 등이 인격화된 모습(천사, 예수, 부처)

모습이 여러 가지인 이유는 내가 가진 주파수에 따라 투영되는 모습이 여러 가지

모습이 아예 없을 수도 없고 빛 자체일 수도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가장 흔한 모습은 어린아이

?

상위 자아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내 자체가 어린아이 같이 오로지 지금 현존하며 순수함을 의미

그래서 보통 상위자아는 어린아이 모습

 

 

--상위 자아와의 만남

하위 존재와의 차이점은, 나를 위해 존재하기에 나를 먼저 알아본다

보통은 가만히 나를 기다리거나 마중 나와 있습니다.

또는 내가 자연스럽게 찾아가기도

방금은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나기도

보통은 덩그러니 혼자 있는데 간혹 여러 존재와 섞여 있기도

그중에 어떤 존재가 나를 도와주는 존재라는 것은 그냥 직감적으로 압니다.

우리는 연결 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일반 존재들과는 느낌이 다름

보통 처음 만나면 손을 잡아줍니다.

우리는 사실 비물질 상태에서는 손이 없지만

손이란 것을 만들어서 잡아요, 친근함의 표시

엄청 가까이에서 대화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옆에 있는 경우도

나를 위해 뭐든 도와주려, 굉장히 친절

모습이 아예 없는 경우는 서로를 에너지로 느끼고

전체적인 울림이나 텔레파시로 소통

상위 자아는 나에게 가르쳐주고 사랑을 주고 도와주는 것에 관심이 많기에

상위 자아와 하는 것에 대해선 아무것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상위 자아와의 헤어짐

상위 자아가 나타난다 해서 여행 내내 계속 내 옆에 있진 않습니다.

계속 있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은 상위 자아의 임무가 끝나면 바로 사라집니다.

내가 스스로 설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주되

내가 스스로 서게 되면 사라집니다.

스승으로서 학생을 가르치고 학생이 스승 수준이 되면

스승이 없어도 되는 상태가 되면 없어집니다.

있다가 없어진다는 것은 학생이 스승이 됐음을

내가 상위 자아 자체가 됐음을 의미

상위 자아가 잠시 분리되었다가 원래대로 합쳐지는 것과 같습니다.

 

 

--배우는 것?

학교에서 저학년과 고학년 교과과정이 다르듯

본인의 의식 수준에 따라 배우는 것이 다릅니다.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만큼만 알려줍니다.

참고로 저는 고학년 과정을 밟기까지는 10년 정도

이는 물질계에서의 나의 의식 상태가 기준

물질계에서의 나의 의식 수준, 의식 확장도, 내가 가진 사랑과 비례

예고의 비중은 작아지고 참나의 비중은 커지는 순서

프로젝터들이 상위 자아를 만나면 대표적으로 경험하는 것?

이번 영상에서는 애벌레 시절에 배우는 것, 저학년 과정

 

 

--저학년 과정

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을 드립니다만

객관성을 위해 전 세계 프로젝터들도 역시 공통으로 경험한 것들을 추려서

경험에서는 개인의 의식 수준, 믿음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기에

절대 맹목적 믿음을 가지지 않도록 주의

 

 

--1. 이동

상위 자아는 초보 때 겪는 이동의 어려움을 도와줍니다.

보통 초보 시절에는 차원 이동은커녕 어디를 가 보기조차 좀 어려워요.

컨트롤이 잘 안 됩니다.

상위 자아를 만나게 된다면 이것은 나를 데리고 같이 이동

학교에서 친구가 학교 구경시켜줄 게 나 따라와하는 것과 비슷

보통 나 혼자도 어디 가거나 빠르게 갈 수는 있어요.

근데 상위 자아와 함께하면 차원 이동이 쉽고

굉장히 빠른 속도, 빛의 속도로 이동

?

상위 자아를 만난다 = 내 주파수가 높다 = 내가 존재하는 차원이 높다

차원이 높을수록 이동은 수월

나중에는 상위 자아의 도움 없이도 빠른 이동, 차원 이동

 

 

--2. 탐구

상위 자아는 비물질계 탐구를 시킵니다.

같이 어디를 가서 나를 덩그러니 두고 떠나는 경우

거기서 뭔가를 보고 이해를 얻도록

뜻밖의 놀이터 당첨

과학 상자? 상위 자아가 과학 상자 딱 갖다주고

내가 겪고 있는 그 세계(현실)를 파악하여 뭔가를 깨우치도록 숙제 같은 것을 줍니다.

나의 수준에 따라서 파악을 할 수도 있고 파악을 못 할 수도

수준이라는 것은 직관력과 비례

내가 당시에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알려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내가 나중에 나비가 되면 이해

 

 

--3. 의식 깨기

상위 자아는 나의 의식을 또렷하게 깨워줍니다.

서버에 접속하면, 익숙한 듯한 세계가 있고 익숙하지 않은 듯한 세계

여기는 어디고 시간대는 언제다! 라고 직관적으로 해석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직관력이 떨어져 있는 이유

의식 깨기가 덜 이루어져 있는 경우

2. 즐거움보다 두려움이 앞서는 경우

3. 에고가 전혀 모르는 깊은 무의식을 탐구하는 경우

 

이때 상위 자아는 이 세계를 탐구할 수 있도 의식을 깨워주는 역할

의식 깨기가 덜 이루어져 있는 경우 내가 날지 못하고 땅을 걸어 다님

이때 상위 자아 역시 날지 못하는, 걸어 다니는 사람 또는 동물 등의 모습

동물은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들

동물들 특성이 다르듯, 나의 주파수 상태에 따라 만나게 되는 동물이 다릅니다.

내가 지금 겪고 있는 현실에 맞는 동물의 모습

예를 들어, 내가 사랑을 경험해야 하는 경우는 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의 모습

내가 용기를 내야 하는 경우는 용맹스러운 큰 동물의 모습으로 나를 보호해주듯

이들과도 역시 당연히 텔레파시로 대화가 가능

궁금한 것들에 관해 물어보면 답을 줍니다.

 

 

--4. 직관력

상위 자아는 나의 직관력을 높입니다.

상위 자아와 대화하거나 뭔가를 탐구하는 경우

내가 혼자 여행할 때보다 훨씬 높은 직관력을 요구

상위 자아와의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직관력이 길러지고

어떤 현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비물질계에 대한 이해는 곧 물질계를 이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상위 자아가 준 숙제를 통해 깨우치는 것들이 매우 많은데

예를 들어, 오로지 현재에 존재한다는 것에 대한 이해

지금 내가 보고 겪고 있는 이 현실 세상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 등

이런 것들은 물론 책으로도 공부할 수도 있지만

그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느끼면 이해가 훨씬 빠르겠죠.

춤 동작을 책으로 읽고 배울 수 있지만, 몸으로 직접 해봐야 배우기 쉽습니다.

 

 

--5. 궁금한 것에 답

상위 자아란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내가 뭔가를 깨닫고자 하는 경우, 상위 자아를 만나게 되면 직접적으로 질문 가능

대화는 텔레파시로

내가 순수하게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서 답이나 지혜로운 조언을 줍니다.

이때 질문에는 에고의 개인적, 종교적 믿음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일상생활 하면서 궁금한 것들을 마음속에 갖고 계시면

그것에 대한 답을 직접적으로 얻게 됩니다.

저의 경우 진짜의 나에 대해, 이 현실(물질계 & 비물질계)에 관련된 질문 등을 합니다.

사실 그런 질문이나 답은 이미 우리의 무의식 존재하고 있는데

그것과의 대화를 통해 밖으로 꺼내는 것

 

이 경우 상위 자아는 즐겁게 놀 수 있는 친구보다는 지혜로운 선생님의 느낌

이 경우 어린아이의 모습은 별로 없고 지혜로운 모습

남자나 여자, 어른이나 어르신 모습, 인격화된 종교적 대상의 모습 등

나의 수준에 따라 답을 완전하게 이해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그 당시엔 이해를 하면서도

물질계로 돌아왔을 때 차원이 낮아지며 그 정보를 그대로 가져오지 못하는 경우가

강아지가 동물 농장을 보더라도 TV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

 

걱정하지 마셔도 될 것은

내가 기억을 못하더라도 나의 잠재의식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내가 나비가 되면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