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나탐 Natam] 유체이탈로 만나는 상위 자아 (순수한 아이), 나는 나를 사랑하는가?

Buddhastudy 2021. 10. 5. 19:39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 순수한 어린아이-

상위 자아란 성장한, 확장한 의식을 가진 나

모든 것에 대해 허용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갖다 보면

나의 의식 수준이 성장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의식 성장의 도구로 이용한다면

깨어있는 순수한 나의 실체를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만나게 되는 이것은 무엇? 이것은 무슨 역할을?

 

 

--앞서 알아야 할 것!

 

이번 영상은 아스트랄 프로젝션 심화 내용

여기에 관심 있는 예비 & 기존 프로젝터 분들을 위한 영상

혹시 이쪽 분야에 관심이 없거나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분들에게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들릴 수 있음주의

아는 만큼 보입니다.

본인의 의식 수준만큼 이해합니다.

관심 없는 것이나 알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은 이해가 안 가는 것이 당연

때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게 약

 

2.

받아들인 정보가 잠재의식에 남아 실제 경험 시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될 가능성

독학생, 순수한 경험을 추구하는 분들(스포 당하기 싫은 분들)

지금 여기서 뒤로 가기 감사합니다.

반대로 이쪽에 궁금증이 폭발하는 정보 수집가 형분들은

구글 등에 영어로 검색하여 한글 번역하여 보시는 것을 추천

영어권에는 정보 폭발

하지만 어떤 것도 본인의 직접적인 경험 없이는 맹목적으로 믿지 않도록 주의

 

3.

아스트랄 여행 시 뭐를 만나든, 보든, 그 안에 구성되어 보이는 것들은 내가 창조

관찰자인 나로 인해 창조되는 세계, 내가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 세계

아스트랄 여행에 대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간혹 어떤 존재를 만나고 그것에 상당한 의미 부여를 하는 경우가 있음

그것들이 실제 지금 여기물질계 넘어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듯이 여기는 경우

예를 들어 귀신을 보고 와서 귀신 붙었나?’하고 공포에 사로잡히거나

천사를 보고 와서 천사가 날 지켜주나?’하고 착각하는 경우

출발은 나로부터이고 그 끝도 나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뭘 보든 그것은 나로부터 나왔고, 그 모든 전체가 나

모든 경험은 의 무의식을 탐구하는 것

오로지 지금 여기 나(참나)만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우치게 합니다.

뭘 보든, 귀신도 나, 천사도 나, 외계인도 나입니다.

개체성을 부여하고 나와 다른 것으로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

 

 

4.

나의 의식은 내가 지금 겪고 있는 현실을 창조

내가 여기(물질계) 깨어 있을 땐 내 정신이라는 것을 시각적으로 볼 수 없죠.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하게 되면 내 정신(의식, 무의식)을 시각적으로 접합니다.

내 정신(특히 무의식) 속 존재하는 온갖 것들이 투영되어 실제 세계를 구성

비물질계든 물질계든 접속하면 있는 세계, 접속하지 않으면 없는 세계

지금 이 순간 내가 접속하여 겪고 있는 지금 여기 이 순간만이 실재

거기서(아스트랄계) 오로지 현존하고 여기서(물질계)도 오로지 현존하기

이미 지나간 것에 몰두하느라, 오지 않은 것에 기대와 걱정하느라 에너지 쏟지 말기

 

 

--나의 상위 자아란?

영적으로 성숙한, 확장한 의식을 가진

마음 전하기 (보이지 않는 비물질의 에너지)

비물질계에서는 직접적으로 보고 에너지를 느낌

우리는 누구나 사랑을 가진 존재

이 우주 만물은 사랑을 바탕으로 존재

나의 상위 의식은 내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나의 일부로서 나와 함께

내 안에 언제나 사랑이 있어 왔고 지금도 있다.

언제나 여기 있지만 단지 그걸 알아차리느냐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이미 내 안에 존재하고 있는 그 사랑을 발견하고자, 내가 나를 깨우치고자

내가 내 내면으로 관심을 조금이라도 기울이기 시작하면

온 우주가 어떤 방법으로든 내가 극복하고 배우고 깨우치고 성장하도록 도움

내가 의식의 눈을 뜨고 살아가면

매일 똑같은 일상생활을 하며 겪고 있는 순간들이 나의 성장을 돕는 학교 역할

 

--비물질계라는 학교

물질계라는 학교는 이번엔 패스

이번 영상은 비물질계라는 학교에 대한 내용

내 내면(무의식)을 탐구, 내 안의 사랑을 깨우치는 목적으로 유체 투사를 하신다면

그 세계는 무한한 배움의 장, 나의 학교가 됩니다.

배우고 깨닫게 하게끔 내가 나 자신을 돕기 시작

이 학교의 주된 가르침은 사랑

아스트랄 프로젝션에 대해 처음에는 흥미 위주로 접근할 수 있겠지만

결국 그런 것(초보 시절)을 겪고 나면, 내 안의 사랑을 일깨우고

나를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학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비물질계 학교 안 가도 돼요.

유체 투사 안 해도, 못 해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깨우치고자 한다면) 물질계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학교

내가 배움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있는 아이라면 학교란 정말 신나는 곳

학교에 가면 뛰어놀 운동장도 있고 놀이터도 있고 읽을 책도 많습니다.

이것저것 경험하고 보고 배울 것이 정말 많습니다.

물론 학교에는 학교에서 필수인 친구들과 선생님도 있습니다.

 

 

--학교에서의 상위 자아

내가 관찰하는 순간 내 무의식을 바탕으로 나의 주파수에 맞는 세계 창조

상위 의식을 가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이것저것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세계를 창조

이때 학교의 친구들이나 선생님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상위 자아

배움의 길잡이 역할

아스트랄 프로젝션 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가진 순수한 내가 내 앞에 나타나

내가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내가 궁금해 하는 것을 배우도록

모르는 것을 깨우치도록 도와줍니다.

 

학교엔 친구도 여러 명이고 선생님도 여러 명?

친구들, 선생님 역할을 하는 상위 자아는 다양한 모습

하지만 저는 다양한 모습이라고 해서 개체성을 부여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그게 다

내가 창조했기에 결과적으로는 다

개체성은 에고가 부여합니다.

영의 입장에서는 너는 너나는 나다를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

그래서 저는 이름을 나눠 부르지 않고 통합해서 상위 의식을 가진 나라고 부름

 

 

--상위 자아의 이름들

비슷한 의미를 가진 이름으로서

천사, 대천사, 가디언, 영혼 가이드, 수호천사, 수호신, 영적 스승

저에게 이런 이름들은 어떤 특정 이미지의 느낌을 주기에 쓰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천사 하면 여성상날개 달린천사?

여러분들은 무슨 이름을 쓰든 상관은 없습니다.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내가 직접적인 내 경험을 통해..

본인이 그 대상을 실제로 직접 마주했을 때 느껴지는 대로

천사든 아무개든 그냥 편한 이름으로 = 용어는 아무 상관이 없다.

 

--상위 의식을 가진 나

상위 자아는 내 자체이기에

여행 시 시각적으로 보이든 보이지 않든 나의 일부로서 나와 항상 함께

만나는 경우는 내가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 나타납니다.

나로 인해 창조된 세계이기에 상위 자아는 나의 필요에 의해서 나를 위한 존재

상위 자아는 완전한 사랑의 눈을 가진 관찰자로서 존재

절대 나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저 나를 있는 그대로 조건 없이 사랑

이것은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를 인도하고, 나를 도와주고

나를 위해 내가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합니다.

내가 뭔가를 배우고 깨우치도록 도움을 주는 것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 나를 엄청나게 사랑하니까

여러분, 본인이 본인을 사랑하시나요?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

나의 상위 자아는 우리가 상상 못 할 만한 수준으로 나를 사랑합니다.

물론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나는 그 사랑을 당연히 느끼지 못합니다.

내가 사랑을 가져야 내 자체가 상위 자아가 되는 것이며

상위 자아는 사랑 그 자체이기에 상위 자아인 나는 모든 것을 조건 없이 사랑합니다.

 

 

--상위 자아는 언제 만나는가?

이번 영상에서 설명하는 것은 두려움과는 거리가 먼 것

내가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마음일 때 경험 가능한 것

아스트랄 프로젝션에 대해 아기의 걸음마를 예로 들겠습니다.

걷는 법을 몰라 네 발로 기어 다니는 단계일 때는 상위 자아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다 겨우 뭐 붙잡고 혼자 설 줄 아는 단계가 되면 그때부터 상위 자아가 개입

저는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고3 때 처음 경험했는데

그 이후로 3년 정도 지나서 20대 초에 상위 자아를 처음 직접적으로 접했습니다.

 

기어 다니는 단계란 아스트랄계를 막 이제 처음 접했을 때를 말합니다.

겨우 겨우 성공해서 하늘 날기 하는 시절

막 시작하는 단계 때에는 아스트랄계는 그저 놀이터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즐겁게 놀다가 배웁니다.

한 두 가지를 깨우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아스트랄계에서의 어떤 현상을 접합니다.

? 내가 뭔가에 두려운 마음이 생기니 바로 주변이 어두워지네

내 감정(주파수)대로 현실이 바뀌네, 이 원리가 물질계에서도?”

간단한 의문을 갖기 시작

이때부터는 혼자 설 수 있는 단계가 되면서 영적 가르침을 끌어당기기 시작

이것이 단순한 놀이터가 아님을 깨닫고 학교로 이용하려는 자세가 되어있을 때

그때부터 상위 자아의 직접적인 개입이 시작됩니다.

 

상위 자아는 내가 기어 다니는 단계인 동안은 나타나지 않고

비물질 세계에 대해 약간의 경험과 이해가 생기도록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겨우 뭐 붙잡고 혼자 서는 법을 터득하게 되면

그때부터 상위 자아는 내가 넘어지지 않고 잘 걸을 수 있도록 내 손을 잡아줍니다.

 

내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면

수업 시간에 집중 안 하는 아이보다는

질문하는 아이에게 더 많이 가르쳐주기에 그런 아이가 더 많이 배우게 됨

 

수행을 목적으로 이용한다면 아스트랄계는 영적 성장을 위한 기회들로 가득

물론 수행의 목적이 있다면 물질계는 더 많은 기회로 가득한 더 훌륭한 곳

다시 한번 강조 유체 투사 안 해도, 못 해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상위 자아의 모습

모든 것은 내 정신(의식, 무의식)을 바탕으로

두려움을 바탕으로 한 하위 차원에서 내가 익숙해하는 그 뻔한 무서운 것이 보이듯

상위 차원의 상위 존재 역시 내가 익숙해할 만한 것으로 보입니다.

익숙한 듯하지만 사실 내가 이 물질계에서는 만난 적 없는, 모르는 사람의 모습

지난 시간에 불특정 다수에 관해 이야기 했었죠.

상위 자아가 불특정 다수 속에 섞여 있다 하더라도

그중 어떤 존재가 상위 존재인지는 직감적으로 압니다.

물론 보통은 혼자 덩그러니..

 

여러분, 순수함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밝음, 아이들이 떠오릅니다.

지난 영상에서 상위 의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말들 있었죠.

순수, 사랑, 자비, 용기, 현명, 평화, 감사 등등

상위 자아의 모습은 이런 말들과 직결되는 이미지로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모습으로는 순수한 느낌의 아이나 동물

친근하고 친절한 느낌의 남자나 여자 어른의 모습

현명하고 지혜로운 느낌의 할머니나 할아버지의 모습

모습은 없는 채 빛 자체

모습은 없는 채 음성(텔레파시 형)만 있을 수도

또는 에고의 종교적, 개인적 특정 믿음에 의한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예를 들어 예수, 부처, 천사, 외계인 등

자세한 내용은 다음 영상으로

 

 

--상위 자아의 역할

항상 기꺼이 나를 돕고자, 알려주고자, 사랑을 주고자 합니다.

내 의식 성장 정도에 따라 보여주는 것, 도와주는 것, 가르쳐 주는 것 등이 다양

학교에서 각 학년별 교과 과정이 다르듯

학생의 의식 수준에 맞는 수준별 학습을 시킵니다.

 

또한 학생마다 가진 성향이 다르기에

학생이 배우고 싶어 하는 과목에 맞는 선생님을 선택할 수 있고

궁금해하는 것, 원하는 방향으로의 맞춤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상위 자아는 당신 자체, 사랑 자체이기에 그 학습에는 어떤 것도 문제 될 것이 없음

 

상위 자아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다양합니다.

배우는 대표적인 것들

--비물질계를 탐구하는 법

-궁금한 것에 답

-에너지 치유와 사랑

-아카식 레코드 등등

이것도 자세한 내용은 다음 영상으로..

 

 

--상위 자아를 만나는 법

아무리 유체 투사를 한다 한들 (숙련자 이더라도)

내 마음이 평화롭지 않은 상태라면 상위 자아는 절대 못 만납니다.

내가 사는 지금 이 현실이 지옥이라면 지옥만 끌어당길 뿐

내가 어둠이면 어둠을 끌어당기는 것이 당연

 

평화로운 상태로 아스트랄 프로젝션에 접근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

키 포인트는 아이 같은 상태

아이는 이 세상을 아무런 필터(색안경) 없이, 있는 그대로를 봅니다.

아이는 지나간 어제를 후회하지 않고 다가올 내일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아이는 현재를 살기에 심적 고통이 없습니다.

아이의 내면에는 순수한 기쁨과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 즐겁고 행복했던 아이의 시절을 거칩니다.

지금도 기억도 안 날만 한 시절이죠.

단순하게 이미 지나가 버린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도 어느 누구나 그 내면에는

순수함이 있고, 무엇이든 허용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단지 내가 외부의 것들에 집중하느라 내 에고가 너무 커져 버려서

내 안의 사랑을 알아차리지 못할 뿐입니다.

 

 

--현재를 사는 법

아이 같은 상태가 되는 방법의 기본은 현재를 사는 것

외부에 꽂혀 있는 나의 시선을 내 내부로 돌리는 연습을 하는 것

내가 나를 알아차리고 관찰합니다.

 

내가 고통스러운 생각에 빠져 있다면

나의 마음을 외부의 것에 집중하지 말고 나에게 집중하는 연습이 필요

너 때문에! 저것 때문에! 하기 전에 나를 먼저 들여다보기

, 지금 내가 이런 생각에 빠져 있구나알아차립니다.

 

짜증(감정)이 올라오면 , 지금 내가 짜증을 내고 있구나나를 관찰합니다.

그 순간 나는 생각, 감정에서 벗어나 있는 다른 상태의 가 있음을 알아차림

그럼 어느새 나는 그 관찰자인 내가 되어 현재에 깨어 있습니다.

나의 상태를 알아차리는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

 

생각 또 생각, 마음이 복잡, 걱정, 절망, 분노, 우울

아 내가 지금 이런 상태구나!

생각, 감정에 휩싸인 나를 지켜보는 나

관찰자 모드 현재 진행 중 내 마음은 시끄럽고 관찰자는 고요하다.

 

 

--나는 내면으로 향한다

아스트랄 프로젝션에 대해 지식이 있는 분들은 이것을 수행의 도구로 이용

하지만 이것에 대한 잘 모른 채 접하게 되는 대부분의 사람은

신기한데? 진짜인가? 하며 호기심으로 접근

 

호기심을 가진 사람의 무의식에는 내부 세계에 대해 알아가고자 하는 욕구

보이는 삶 너머에 뭐가 있는 것이 아닐까? 인간은 왜 사는가? 하는 등의 의문

어떤 분들은 지금 이 괴로운 현실 도피 목적으로 접근?

 

이곳이 현실이라면 그곳도 현실입니다.

여기서 괴로우니 거기에는 무슨 지상 낙원이 펼쳐져 있을 것 같이 기대를 합니다.

노노노! 착각은 금물!!

외부(물질) 세계에서 괴로운 현실을 창조하고 있다면

내부(비물질) 세계에서도 역시 똑같이 괴로운 현실만 창조할 뿐

내 정신은 여기나 거기나 그대로일 뿐

삶이 힘들다고는 하지만

사실 거기엔 괴로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약간은 있으니

이런 영상을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극복할 의지가 없으면 이런 영상엔 관심조차 없습니다.

 

종합해보면

이 삶과 나는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호기심이나 욕구

괴로움을 극복해보고자 하는 의지 등의 공통점은

나는 내 외부가 아닌 내 내부로 접근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외부로 향할 때

에고가 크면, 자아가 강하면 내 관심은 외부의 것들로 쏠립니다.

남을 신경 쓰고, 남을 평가하고, 남과 나를 구분하고 비교하고

나의 외부에 보이는 모습에 투자하고

외부로부터 사랑을 갈구합니다.

과거와 미래의 생각에 사로잡혀 나의 감정을 외부로 마구 투영시킵니다.

 

어딘가에는 있을 그 행복이라는 것을 얻기 위해

항상 뭔가에 부족 해하는 나의 마음을 채우기 위해 외부의 것들에 집착합니다.

외부의 것에 집중할수록 나는 진짜 나에 대해 잊고 가짜 나에 사로잡힙니다.

 

삶의 방향과 목적이 외부에 맞춰짐

사회적 물질적으로 성공한 나, 남들에게 인정받는 나

우리 부모님이 원하는 모습의 나, 연인 또는 배우자에게 사랑받고자 하는 나 등등

외부의 것들로부터 기준이 맞춰집니다.

 

나의 하루를 잘 들여다보면 그저 돈이나 인간관계 등 이것저것에 대한 걱정

마음이 편한 날보다 불편한 날이 많습니다.

행복한 날보다 불행한 날이 많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진정 행복해지는 법이 무엇인지

편하게 마음을 내려놓고 나에 대해 생각해볼 그 짧은 시간의 여유가 없습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꿈이 뭐야? 물어보면

꿈이야 당연히 돈 많이 버는 거,

성공을 돈과 연관 짓는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내면으로 향할 때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것이 뭘까 생각해보고

나와 이 삶에 대해서 순수하게 궁금해하고

내가 주체가 되는 삶을 살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의 관심을 돌린다면

나의 의식은 성장합니다.

 

그때부터는 가짜의 나에게서 벗어나면서 진짜의 나를 깨우치기 시작합니다.

그토록 원했던 풍요, 평화, 행복, 사랑이 이미 원래부터 내 안에 있음을 깨우칩니다.

진짜의 나는 이미 지금 여기에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갖고 있습니다.

이 물질계의 삶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창조할 수 있습니다.

 

내가 빛이어야 빛을 끌어당깁니다.

내가 사랑이어야 사랑을 접합니다.

내가 감사할 줄 알아야 내 삶은 기쁨과 행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