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24)

진쏠미_ 우리는 '행동'까지도 '끌어당길' 준비가 되었는가

Buddhastudy 2023. 5. 4. 19:00

 

 

 

우리는 길이 보여야 비로소 행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이 실제로 작동하는 방식은 정반대입니다.

 

길이 안 보이는 상황에서

일단 발을 뻗어버리면

그때부터 길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최첨단 현대 물리학인 양자역학에서 아주 신중하게 내려진 결론은

기존의 상식과 완전히 반대됩니다.

 

에너지는 관측되지 않을 때

눈에 보이지 않는 파동 상태로만 존재하다가

관측되는 순간

눈에 보이는 입자 알갱이로서 존재하게 된다.

 

정말 쉽게 말해서

내가 안 보면 존재하지 않고

내가 보려고 하면은 그때부터 존재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무한한 가능성과 확률의 바다입니다.

무한한 수의 가능성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파동 상태로 겹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한의 수로 존재하는 가능성들 중에서

나의 현실로 확정되는 가능성은 한 개뿐입니다.

그 어떤 가능성도 자발적으로 관측하지 않고

그저 흘러가는 대로만 산다면

겹쳐서 존재하는 가능성 중에서

발생 확률이 가장 높았던 가능성이 현실로 확정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운명이라고 부릅니다.

 

반면에 무한한 수의 가능성 중

특정한 가능성을 의식적으로 관측하기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관측된 그 가능성이 현실로 굳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자유의지라고 부릅니다.

 

자유의지에서 비롯된 행동을 함으로써

미래의 가능성을 확실하게 관측하면

그때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파동 상태로만 존재하던 가능성이

눈에 보이는 단단한 현실로 굳어지게 됩니다.

 

내가 겪고 있는 현실의 99%

나의 잠재의식/무의식에서 비롯된 결과물입니다.

즉 잠재의식/무의식은 현실을 창조합니다.

 

길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나의 의식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걸을 길이 없네 -> 그래서 나는 행동하기를 멈출 수밖에 없어

 

그러나 똑같은 상황에서 나의 잠재의식은

의식과는 완전히 반대로 생각합니다.

, 내가 지금 행동하기를 멈춘 거 보니까

이 앞에 더 이상 걸을 길이 없다는 거구나

 

그렇게 잠재의식은 더 이상 길이 없는 현재 상태를 창조해버립니다.

이 기묘하고도 역설적인 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길이 생겨날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렸다가

어느 날 갑자기 뚝딱 생겨나면

그때부터 행동을 슬슬 시작해 보겠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이 원리를 알고 있는 극소수의 사람들은

길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일단 발을 내디뎌버립니다.

 

길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일단 행동부터 해버리면

나의 잠재의식은 어떻게 받아드릴까요?

, 내가 지금 발을 뻗고 행동하고 있는 거 보니까

이 앞에 길이 있다는 거구나

그렇게 잠재의식은 길이 있는 현재 상태를 창조해버립니다.

 

이처럼 세상이 실제로 작동하는 방식은

기존의 상식들과 완전히 반대됩니다.

길이 안 보이는 상태는 좌절스럽고 예외적인 비상사태가 아니에요.

길이 안 보이는 거는 그냥 기본값입니다.

길이 안 보이는 게 기본 상태값이에요.

한치 앞도 안 보이는 기본적인 상황에서 발을 냅다 뻗어버려야지

그때부터 비로소 길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근데 여러분도 인생 살아봐서 아시겠지만

행동만으로 노력만으로 모든 것이 다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너도 나도 모두 다 똑같은 행동을 하는 상황에서는

행동 이외의 요소가 매우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행동을 열심히 해보신 분들은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행동 이외의 요소를 챙기는 거는

압도적으로 중요합니다.

이 이외의 요소를 영리하게 이용하는 것이

그냥 끌어당김인 거예요.

 

잠재의식은 결과만큼은 확실하게 갖다줍니다.

근데 결과로 향하는 과정과 방법은 제멋대로 가져다줘요.

이게 무슨 소리인지 재밌는 예시를 통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쏠쏠이는 자기 소유의 농장을 가지고 싶어했습니다.

그 이유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식자재를 매일매일 먹고 싶어서였어요.

근데 쏠쏠이는 농장을 운영하는 것 자체 딱히 관심이 없었습니다.

어쨌든 쏠쏠이는 농장을 소유하기 위해서 행동하고 노력하기 시작했어요.

 

근데 쏠쏠이가 농장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이상하게 자꾸만 일이 꼬였습니다.

농장 소유가 자꾸만 실패로 돌아가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쏠쏠이는

행동을 멈춰버렸습니다.

하지만 쏠쏠이는 행동을 멈췄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속 한켠으로 최종 결과를 꾸준하게 관측하면서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쏠쏠이는 배우자를 따라서 귀농해버린 친구와 연락이 닿게 되었습니다.

얼떨결에 쏠쏠히는 귀농한 친구로부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식자재를 주기적으로 배송받아 먹을 수 있게 됐어요.

 

이 경우에 쏠쏠이는 어쨌든 최종 결과만큼은 확실하게 받았습니다.

근데 결과로 향하는 과정과 방법은

쏠쏠이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갔어요.

심지어 그 과정에서 실패를 겪기까지도 했습니다.

이거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잠재의식은 에너지의 효율성을 철저하게 따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어떤 결과를 의식적으로 소망하고 관측하면

나의 잠재의식은 겹쳐져서 존재하고 있는 미래의 수많은 가능성들 중에서

최소한의 에너지를 들이면서 결과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연상 과정을 마친 잠재의식은

쏠쏠이가 의식적으로 고집한 방법을 일부러 좌절시켜 버립니다.

왜냐?

잠재의식은 자기가 생각하기에 최고로 효율적인 루트를 제공하고 싶어 하거든요.

 

그렇게 잠재의식은

쏠쏠이에게 잠깐의 실패를 선물해 주고 나서

상식을 초월하는 과정과 방법을 통해서 최종 결과를 선물해 버립니다.

 

이렇게 과정과 방법은

제 멋대로 가져다주는 잠재의식의 특성을 모르는 사람들은

잠깐의 실패 앞에서 좌절하고 분노하다가

자신이 관측했던 최종 가능성 자체를 부정하고 포기해버립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왜냐?

방법을 열심히 찾고 있던 잠재의식의 연산 과정을 스스로 중단시켜버렸기 때문이에요.

잠재의식에 이런 요상한 특성을 냉철하게 파악하시고

모든 일 앞에서 의연한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큰 그림을 봤을 때

실패로 보이는 이 일은 절대로 최종 결과의 실패가 아니다.

이거는 그저 내가 고집했던 과정과 방법의 실패였을 뿐이구나.

잠재의식이 다른 과정과 방법을 선물해 주려고

내가 고집한 방법을 일부러 무산시켰나보다.

내 잠재의식의 연산 과정을 믿고 여유롭게 지켜보자.

 

한편 쏠쏠이가 농장 소유를 위한 행동과 노력을 멈췄는데도 불구하고

최종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뭘까요?

행동 이외의 도구를 통해서 가능성을 꾸준하게 관측했기 때문입니다.

(상상- 시각화- 행동- 반복적 자기암시- 확언)

 

미래 가능성을 관측하는 데는

행동 이외에도 여러 가지 도구가 있습니다.

행동과 노력은 압도적으로 강력한 도구가 맞지만

유일한 도구는 아니에요.

행동 이외 요소들도 행동만큼이나 강력한 힘을 가진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자유의지를 이용해서

미래의 가능성을 관측하는 행위를 통해

최종 결과만큼은 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결과에 도달하는 과정과 방법에 대한 결정권은

철저히 잠재의식에게 맡겨져 있습니다.

 

, 나한테는 최종 결과를 선택할 자유만 있을 뿐

과정과 방법까지 선택할 자유는 없어요.

이건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과정과 방법까지 내 뜻대로 흘러가야만 한다는 집착심을 살짝 내려놓고

잠재의식이 선물하는 예측 불가능한 흐름에 몸을 맡기세요.

그렇게 흐름에 몸을 맡긴 채로

다양한 관측 도구를 통해서 최종 결과를 꾸준하게 관측하세요.

 

여기서 한 가지 유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최종 결과만큼은 확실하게 보장하는 잠재의식의 특성은 양날의 검입니다.

왜냐?

잠재의식이 선택한 과정과 방법이

내 기준에서 좋을 수도 있지만 별로일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미미는 부산에 가서 회를 먹는다는 결과를 상상했습니다.

이 결과에 다다르는 과정이 좋게 풀리면 이렇게 됩니다.

(갑자기 부산에 사는 친구가 놀러오라네)

근데 안 좋게 풀리면 이렇게 됩니다.

(갑자기 부산에 사는 지인이 돌아가셨다네)

 

결과적으로 부산에 가서 회를 먹이는 했어요.

근데 과정과 방법의 성격이 완전 딴판입니다.

도대체 좋은 과정과 별로인 과정을 가르는 기준이 뭘까요?

그것은 바로 감정과 느낌입니다.

 

끌어당김의 핵심은 느낌이거든요.

왜 느낌이 핵심이냐?

느낌을 가지는 순간, 그 느낌과 똑 닮은 현실이 돌아오기 때문이에요.

미래의 가능성을 관측하는 동안에

긍정적인 느낌이 동반된다면 좋은 과정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그냥 그저 그런 느낌, 아무런 감정이나 동반된다면

별로인 과정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일상적으로 유지하는 감정과 느낌이

좋은 과정과 별로인 과정을 가르는 유일한 기준입니다.

만약에 일상적인 느낌을 긍정적으로 유지할 자신이 없다면은

과정과 방법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100% 만족할 수 있는 최종 결과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행동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 자동반사적으로 이런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왜냐?

행동은 그 자체로 힘들고 애쓰는 것이라고

나의 잠재의식에 단단하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행동을 하기도 전에 힘들어 죽겠고

행동할 생각만 하면은 벌써 기가 빨리는 거예요.

 

단언컨대 행동에 관한 이런 잘못된 잠재의식이

인생의 난이도를 쓸데없이 높여 버리는 유일한 방해꾼입니다.

이 굴레를 끊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행동은 파이팅 넘치게 애쓰는 것이 아니라

조나쿨하게가자라는 새로운 인식을 세팅해 버리면 됩니다.

 

행동하는 것은 조이풀리, 즐겁게, 나이스 나이스 외치면서

쿨하게, 하이 컨디션 유지하면서

계속 가볍게 자꾸자꾸 생각나고 하고 싶은 것입니다.

 

인생의 난이도를 쓸데없이 높여 버리는 잘못된 관념을 삭제하시고

조나쿨하게가자.

(즐겁게 외치면서 쿨하게 신체, 정신, 감정 3면의 하이컨디션

계속 꾸준히 가볍게 캐주얼하게 자꾸자꾸 생각나고 하고 싶은 것)

 

성공에 익숙한 사람들이 주저 없이 행동부터 할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의식적으로는 무의식적으로든

행동에 관한 기묘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발을 냅다 뻗으면

발 밑에 길이 생겨나기 시작한다는 걸 아니까

어차피 어떻게든 최종 결과에만큼은 확실하게 도달할 걸 아니까

그냥 행동해버릴 수 있는 거예요.

 

이 두 가지 원리를 파악하고 나서

행동은 조나쿨하게가자라는 인식까지 새롭게 세팅해버리면

지나치게 애를 쓰거나 쓸데없이 조급해하거나 불안해할 이유 자체가 없어져 버립니다.

그냥 그런 마음이 생겨나지를 않아요.

오히려 아주 초연한 마음으로 즐겁게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성공인들은 배부른 소리를 하면서 무모한 도전을 권유하는 게 아니었어요.

성공인들은 우리가 교육받아온 기존의 상식들과 세상의 실제 작동 방식이

완전히 반대된다는 것을 알고

정말 절실한 마음으로 세상의 비밀을 알려주고 있었던 거예요.

 

 

--

핵심만 아주 빠르게 요약 정리해보겠습니다.

 

미래의 가능성은

관측되지 않을 때는 보이지 않는 파동 상태로 겹쳐서 존재하다가

지속적으로 관측되는 순간

눈에 보인 단단한 현실로 확정된다.

 

의식적으로 미래의 가능성을 관측하지 않고

흘러가는 대로만 산다면

운명의 지배를 받게 되고

자유의지를 발휘해서 미래의 가능성을 의식적으로 관측하기 시작하면

스스로 선택한 운명을 살아가게 된다.

 

잠재의식은 현실을 창조한다.

의식은 길이 없기 때문에 행동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잠재의식은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이 앞에 더 이상 길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인식해서

더 이상 길이 존재하지 않는 현재의 상태를 창조해 버린다.

 

길이 안 보이는 상태에는

예외적인 비상사태가 아니라 그냥 기본값이다.

길이 안 보이는 기본적인 상태에서

일단 발을 뻗어버려야지

그때부터 발밑에 길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미래 가능성은 여러 가지 도구로 관측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행동은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도구이다.

그러나 미래의 가능성을 관측하는데 있어서

행동 이외의 요소도 행동만큼이나 강력한 힘을 가진다.

 

잠재의식은 최종 결과는 확실하게 보장하지만

결과로 향하는 과정과 방법은 제멋대로 가져다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재의식이 제공한 비상식적인 루트를 실패로 여기고

자신이 관측했던 미래의 가능성 자체를 부정하고 포기함으로써

잠재의식의 연산 과정을 스스로 중단시켜 버린다.

 

그 실패는

내가 고집했던 과정과 방법의 실패였을 뿐

최종 결과의 실패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나의 잠재의식은 최종 결과를 위한 최적의 과정과 방법을 찾기 위해서

수많은 가능성을 열심히 계산하고 있다.

나의 잠재의식이 편안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여유를 허락하자.

 

잠재의식이 선물하는 예측 불가능한 흐름에 몸을 맡기 돼

가능성을 관측하는 다양한 도구를 통해서

최종 결과만큼은 지속적으로 관측하자.

 

최종 결과만큼은 확실하게 보장하는 잠재의식의 특성은 양날의 검이다.

왜냐?

잠재의식이 선택한 과정과 방법이

좋게 진행될 수도 있지만 나쁘게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정의 좋고 나쁨은

내가 일상적으로 유지하는 감정과 느낌에 의해서 좌우된다.

일상적인 느낌을 긍정적으로 유지할 자신이 없다면

과정과 방법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100% 만족할 수 있는 최종 결과만을 생각해야 한다.

 

행동은 그 자체로 힘들고 애쓰는 거라는 잘못된 인식 하나 때문에

인생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

행동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과 작별 인사하고

조나쿨하게가자!

 

내가 행동을 시작하는 것이 어려웠던 이유는

내가 모자라고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그냥 원리를 몰랐기 때문이다.

몰랐기 때문에 두려움이 발생해서 움직일 수 없었던 것이다.

 

이제 알았으면 된 거다.

실체를 알아버린 순간 두려움은 순식간에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 모든 원리를 파악하고 나면

애쓰지 않고 초연한 마음으로 즐겁게 행동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된다

왜냐?

어차피 발 냅다 뻗으면 발밑에 길이 생겨나기 시작한다는 걸 아니까.

어차피 어떻게든 최종 결과에만큼은 확실하게 도달할 걸 아닐까.

어차피 아니까 과정상의 실패마저도

맑은 눈의 광인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어떤 게임을 하든 간에

룰을 모르고 플레이를 하면 지독하게 재미가 없어요.

근데 우리는 게임의 룰을 모르는 걸 넘어서

게임의 룰을 완전히 반대로 알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나는 게임의 진짜룰을 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룰을 반대로 알고 있는 유저들의 말을 듣지 마세요.

게임의 진짜 룰을 알아버린 웃음 가득한 플레이어로서

의연하게 걸어 나가세요.

 

나에게는

언제라도 인생 게임의 고수가 되어서

놀이터 같은 인생을 누릴 자유가 있습니다.

 

나 자신에게

자유를, 도약을 허락합시다.

그냥 조나쿨하게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