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24)

저는 성공할 것 같은 아이는 아니었지만 마침내 알게 되었죠.

Buddhastudy 2023. 5. 9. 20:16

 

 

 

27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유튜버 톰 빌리유는

성공한 수 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와 영감을 주고 있죠.

 

이번에는 다른 이들이 아닌

톰 빌리유 본인의 성공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나는 부자가 될 거야.’

나는 부자가 될 거야.’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될 거야.’

제가 가장 많이 하던 말이었죠.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던 이유였기도 하고요.

 

저는 제가 사업가 보다는 예술가에 가깝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했고.

영화감독은 돈도 많이 벌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했었죠.

저만의 창의력을 발휘하면서

막대한 부를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어떤 고난에도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품고 이렇게 말하였죠.

나는 부자가 되고 말 거야.’

나는 부자가 되고 말 거야.’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되고 말 거야.’

 

무서운 이야기 하나 해줄까요?

농담이 아니고 너무 무서워서

이 말은 제 삶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고 있죠.

무엇이냐 하면요.

천재는 젊은이를 위한 게임이다.’라는 겁니다.

젊은이만 천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가장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이 젊음입니다.

운이 좋아야 긴 중년과 적당한 노년을 보낼 수 있게 되겠죠.

아무리 운이 좋아도 젊음이 더 길 수는 없는 거니까요.

 

노벨상 수상자들은

그들이 20대와 30대부터 해왔던 것들 덕분에

그 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그랬던 것은 아니었지만 대부분이 그랬죠.

 

저는 천재는 젊은이를 위한 게임이다.’ 라는 그 말이 정말 싫었어요.

그 말이 싫었던 이유는

당시 저의 젊음은 스쳐 지나가고 있었지만

저는 아무것도 성취한 것이 없었기 때문이었죠.

 

저의 젊음은 급하게 떠나가고 있었고

남아있는 그 시간 안에 어떻게 하면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을까?’

헛 소리가 아니야. 나는 반드시 세상을 바꿀 거야.’

 

하지만 미래는 과거보다 더 위대합니다.

우리는 천재보다 더 위대해질 수 있습니다.

나는 이것을 하고 싶어.’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

우리에게는 이러한 자신만의 목표가 있습니다.

때로는 그것이 너무나 특이해서

아무도 이해를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저는 성공할 것 같은 아이는 아니었죠.

대학에 입학할 당시만 해도

어머니는 저의 실패를 예상하고 있었던 것 같았죠.

저는 너무나 게으른 아이였어요.

 

하지만 저는 영화학과의 수석 논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내가 수석이라니!’

믿을 수가 없었죠.

저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최고가 될 수 있었죠.

저는 성공할 것이고

저보다 더 잘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화감독으로서 실패하고 말았죠.

재능이 없어서 실패했다는 것을 곧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나는 재능이 없어.’

나는 재능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나는 여기까지야.’

 

하지만 저는 다시 일어서고 싶었고

방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괜찮아 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제 인생의 먹구름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제 인생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것을 알려주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래도 말씀드리죠.

 

그것은 우리가 어떤 표정을 짓게 되면

그 감정을 무조건 느끼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원하던 원하지 않던 무조건이요.

 

82%는 몸이 뇌에게 말을 하는 것들입니다.

뇌가 몸에게 지시하는 것이 아니고요.

몸이 뇌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라고 명령을 하는 것이죠.

이 신호는 의식과 무의식적인 행동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연필을 입게 물고 억지로 웃으면

순간적으로 행복도가 올라간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물론 저도 처음에는 이 말을 믿지 않았죠.

소리 내서 웃을 때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면서

일부로 크게 소리 내어 웃었습니다.

민망했고 바보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죠.

하지만 그렇게 웃다 보니

정말 좋은 일이 있어서 웃는 것만 같았고

저의 기분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들은

대부분 절망적인 상황에서 일어났습니다.

저의 못난 모습과 미흡한 실력 그리고 부진한 성과들

이 모든 것들이 저를 불행하게 만들었죠.

 

가구도 하나 장만할 수 없었던 저는

어두운 방의 차가운 바닥에서

공허한 시간들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이런 상황에서도 저는 이렇게 말했다는 겁니다.

내가 무엇을 하면 될까?’

희망이 안 보이는 그 순간에 이런 말이 들리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변화가 가능합니다.

 

위로가 되지 않나요?

이것이 사실이면 좋을 것 같지 않나요?

변화를 허락할 수만 있다면

괜찮아 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마음의 위로가 될 겁니다.

 

실제로 우리는 변할 수 있습니다.

죽음의 위협 같은 이것

절망과 똑같이 생긴 숨 막히는 먹구름

우리는 모두 걷어 낼 수 있습니다.

 

회색 하늘에서 파란 하늘이 되는 것처럼 즉각적인 변화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의 짐이 한결 가벼워질 겁니다.

내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래 나는 달라질 수 있어.’

이것은 사형 선고가 아니야.’

저는 이것이 놀라웠습니다.

다시 시작하기에 충분하였죠.

 

사람들은 늘 이런 질문을 합니다.

나는 어디에서 위로를 받아야 하나요?’

나는 우울해요.’

나는 실망했어요.’

내가 어떻게 하면 다시 힘을 낼 수 있을까요?’

자신의 내면에서 위로와 힘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상황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던

그것이 무엇이든 우리는 바꿀 수 있습니다.

아무리 끔찍하다 할 지라도요.

 

무슨 일이 있었던

무엇을 하였던

그것을 탈출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니 우선 당신의 표정을 바꾸고

괜찮아 질 것이라는 생각부터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