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올라마음학교

뜨거운 눈물이 성공을 만든다 [하석태TV]

Buddhastudy 2023. 8. 1. 19:17

 

 

 

대표님은 눈물을 흘려 본 적이 있나요?

 

 

나는 유난히 눈물이 많은 사람이에요.

영업하면서도 많이 울었어요.

지금도 슬픈 영화를 보고 많이 울어요.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도 울고

인생의 터닝포인트에도 항상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고향 마산에서 성공하기 위해 야간열차 타고 상경할 때

내가 꼭 성공해야겠다.

백일기도 드리던 할머니의 천배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젊은 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져서 펑펑 울었어요.

그 후 결심하고 100일 동안 노력해서

영업사원으로 성공하는 계기를 만들었어요.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요.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고 생각해서.

 

제가 좋아하는 시가 있어요.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밑바닥까지 추락해 본 사람만이 눈물을 사랑한다.

 

실패한 사랑 때문에

실패한 사업 때문에

실패한 시험 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주저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랑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남낙현의 시)

 

눈물은 간절함의 표현이에요.

뜨거운 눈물은 절실함간절함의 표현이에요.

 

간절함이 마음을 뜨겁게 만들고

뜨거운 마음이 눈물로 표출되는 것

 

마지막에 성공한 사람은

실패도 성공의 일부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지만

마지막에 실패한 사람에게 실패는

단지 실패 자체!

 

그래서 마지막에 성공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눈물이 나면 펑펑 울고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