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마인드풀tv_ 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 돈을 똑바로 바라봅시다

Buddhastudy 2023. 8. 21. 19:30

 

 

 

안녕하세요, 여러분.

, 그놈의 돈! 아주 그냥 주구장창 돈이죠.

[돈이 중요한 가치인가?] , 그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해보고 싶어요.

 

 

제가 지난 4년 동안... 벌써 4년이 됐는데요, 마풀을 운영한 지.

들었던 말들 중에 제일 당황스러웠던 말이

"돈이 중요하지 않다면서 정민님은 왜 돈 잘 벌어요?"

그거였어요.

 

저는 돈이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고 했지, 돈이 필요 없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돈이 있어야 밥도 사 먹고, 주거지도 마련하고, 교통편도 이용할 수 있고

물물교환이 아닌 돈을 사용하는 시대를 살면서 어떻게 돈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특정 직업들을 빼놓고서는 모든 사람이 돈이 필요하죠, 당연히.

 

돈이 행복을 결정짓지 않는다고 했는데,

, 그걸 각자의 기준으로,

원래 우리는 다 자기가 듣고 싶은 대로 모든 말을 듣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항상 누군가의 무슨 말을 들을 때,

'내가 이 말을 이 사람의 의도대로 들었을까?'를 항상 고민을 하거든요.

 

제가 돈이 행복을 결정짓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유는

돈은 많으면 편해요, 당연히.

누구나 그렇잖아요.

돈이 적은 게 편하겠어요, 많은 게 편하겠어요?

돈은 그냥 돈이거든요.

 

돈이 많이 있으면 내가 필요한 것들,

그니까 뭐 브로콜리를 하나 사 먹어도 조금 더 잘 키워진 브로콜리를 살 수 있구요.

내가 물을 사 먹어도 조금 더 내 입맛에 맞는 물을 사 먹을 수 있죠.

돈은 많으면 당연히 편해요.

 

근데, 제가 거지같이 살면서도,

정말 거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살면서도 마음이 너무 풍요로워서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구요.

정말 넉넉했는데도 마음이 거지 깡깽이만도 못했던 적도 있었어요.

그니까 '돈이 있는 건 있는 거고, 돈은 돈이고, 난 지옥처럼 힘들어...' 이랬거든요.

 

그래서 돈이 행복을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걸 너무 잘 알아요.

근데 이거는 돈뿐만이 아니에요.

[외부의 어떤 것도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진 않아요.]

 

천국과 지옥은 마음속에 있는 거라고 항상 말씀을 드리잖아요.

어떤 외부의 목적지가 아니라 내 마음의 상태가 천국 혹은 지옥이에요.

지금, 이 순간 딴! 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거고,

아무리 기분이 좋다가도 한순간에 지옥이 될 수 있어요.

 

마음이 행복하냐 불행하냐는 외부 요건과 상관이 없어요.

정말 풍족한 환경에서도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이 있고,

정말 객관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힘든 환경을 가지고도 행복하게 사는 경우가 있죠.

 

그걸 보면서 가난해야 행복할 수 있다고 착각하기도 쉬워요.

그렇게 미디어가 좀 우리를 세뇌하는 게 있잖아요.

돈이 많아지면 불행할 거고, 이런 식으로.

 

근데 사실, 돈이 많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많고,

돈이 없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많고,

돈이 많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도 많고,

돈이 없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도 많아요.

그 말은, 돈이랑 상관이 없다는 거죠, 결국에는.

 

제일 좋은 건, 돈도 많고 마음도 행복한 거겠죠.

그게 우리 모두가 원하는 거잖아요.

그럼 그걸 꿈꾸고 살면 돼요.

 

어쨌든 우리는 지금 자연도 너무나 다 훼손이 되어서

예전처럼 어디 산에 가서 물 떠먹고 살기도 힘듭니다, 사실.

물도 다 오염이 됐잖아요.

물도 돈 주고 사 먹어야 되는데, . 그럼 당연히 돈을 벌어야겠죠.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돈이 최고의 가치는 아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이런 말들을 들었을 때,

돈은 필요 없다. 돈은 중요하지 않다. 돈을 중요시하면 안 된다.

이렇게 극단적인 해석을 하도록 많은 사람들의 두뇌가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우리가 불필요한, 나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 정보들을

미디어나 뭐 여러 군데를 통해서 계속 흡수하고 있는 거죠.

자기도 모르는 채 무의식적으로, 오토파일럿으로 나를 해치는 정보들을 계속 입력하는 거예요.

 

사실 뉴스나 드라마만 잠깐 봐도, 저는 그런 것들을 보지 않지만

잠깐만 들여다봐도, 그런 마인드가 내 안에 세팅되도록 어떻게 설정이 되어 있는지가 너무 느껴지더라구요.

그걸 깨닫고 나면 사실 두 눈 뜨고 보기가 민망할 정도라서 못 보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근데 사실 돈은 우리가 굉장히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엄청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해주는 도구이고

또 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과정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돈이 중요한가 안 중요한가?

이거에 대한 답을 내는 게 우리 삶에 크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왜 굳이 돈에 대해서만 자꾸 이런 질문을 던질까요?

왜 이게 가치가 있나 없나를 자꾸 따져야 될까요?

우리가 이것에 휘둘리지 않는 게 중요하지 않겠어요?

 

돈 또한 외부의 요인입니다.

인간관계도 외부의 요인이죠. 모든 것은 외부의 요인이에요.

그럼, 그것에 흔들리지 않게 마음근육을 단련하고

어떤 상황이 주어져도 내가 행복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게 마음챙김, 마음공부잖아요.

 

근데 마음챙김, 마음공부를 한다고 돈과 멀어진다는 것 자체가

, 그것도 되게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해요.

왜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외부의 어떤 요인을 일부러 멀리해야 될까요?

그것이 있든 없든 영향을 받지 않는 게 궁극적인 거잖아요.

 

우리 불교 공부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마경]을 읽어보면 '유마거사'가 나와요.

근데 유마거사는 세속에 있는 사람이에요.

출가해서 수행만 하는 사람이 아니고

우리들처럼, 현대의 우리들처럼 세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유마거사가 부처님의 10대 제자를 이깁니다, 마음의 깨달음으로.

그래서 유마거사가 출가를 중요시하는 기존의 불교를 굉장히 비판하죠.

세속에서 멀어져서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근데 결국에는 우리 지금 모두, 지금 이 현대사회의 우리 모두가 그렇듯이

우리 각자 자리에서 다들 수행을 하잖아요.

우리가 출가해서 종교인이 될 게 아닌 이상 다들 각자 자리에 있는 보살입니다.

뭐 종교에 따라서 표현은 달라지겠지만.

 

돈이 적고 많고는 깨달음과 아무 관련이 없는 거죠.

유마경을 보고도 우리는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출가해서 뭐 사유 자산 없이 소소하게 산다고 해도.

, 안 보이는 곳에서 어마어마한 것들을 저지른 분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반면에 세속에서 굉장한 부를 누리고 살면서도

선업을 열심히 쌓는 분들도 너무 많습니다.

그니까 사실 이게 돈이랑 무슨 상관이냐는 거죠.

 

즐거움은 풍요의 에너지입니다.

과시욕에 젖어서 흥청망청하는 삶에서 느끼는 감정은 즐거움이 아니구요.

또 사랑은 풍요 에너지이죠.

있는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상대를 조정하려고 하는 마음은 또 사랑이 아닙니다.

집착이죠.

돈에 대해서든 사랑에 대해서든 우리는 집착을 일으켜요.

 

순수 열정, 그것도 풍요의 에너지예요.

즐기는 마음이 없는데 타인의 강요에 의해서 억지로 무언가 하는 마음은 순수 열정이 아니죠.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하면서, 순수하게 내 열정을 따르고 살면,

3가지 풍요의 에너지를 누리면,

그와 상응하는 에너지인 풍요, 돈은 항상 내 곁에 있게 됩니다.

 

그리고 사실 뭐든 많이 갖고 있으면 편리하죠. 필요한 사람에게 나눌 수도 있고.

식수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없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수가 있어요.

사람도 여러모로 많이 알고 지내도 편합니다.

근데 사람이 없다고 큰일 나는 것도 아니죠.

 

돈은 과유불급일까요?

많이 가졌다고 내 어깨가 올라가고, 적게 가졌다고 쪼그라든다면

, 그건 돈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고 있다는 신호죠.

천만 원 가졌을 때랑 백억 가졌을 때랑 내 마음이 한결같다면,

그게 진짜로 깨닫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백억이 한순간에 사라져도 또 한결같을 수 있다면 그게 진짜 내 마음과 연결하는 길이겠죠.

 

결국 세상에 드러난 건 내 마음의 투영일 뿐인데,

무엇이 드러나 있든 영향받지 않고 내 마음을 들여다본다면

그게 우리들이 추구해야 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인간은 결국 욕심으로 불행해져요.

우리는 욕심 때문에 고통받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갖지 않아야 된다는 게 아니에요.

그걸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욕심은 그야말로 욕심이에요. 고통 그 자체입니다.]

갖는다고 욕심이 많아지지 않아요.

근데 가지면 가질수록 욕심이 많아지기가 쉽죠.

그걸 다스릴 수 있으면 그야말로 풍요도 누릴 줄 알고,

내 마음을 조절해서 풍요도 누릴 줄 알고

그 풍요에 끌려다니지 않고 내가 삶의 주인으로 살 수 있게 된다면

그것만큼 좋은 게 어딨어요.

 

내가 갖지 않은 것에 집중할 때, 그때 가장 큰 집착과 욕심이 생겨나요.

'돈이 없어. 돈이 없어. 돈이 없어.' 이거에 집중하고 있다면

돈에 가장 큰 집착이 생겨서 돈을 가진 사람이 제일 꼴 보기가 싫어집니다.

 

내가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잖아요.

먹고 사느라고 너무너무 시간이 없어요.

그러면 여유롭게 사는 사람이 제일 꼴 보기 싫어요.

 

돈을 불필요하게 많이 갖는 사람은 세상에 없어요.

다들 그냥 자기가 일하면서 벌어요, 어떤 방식으로든.

근데 내가 갖지 않으면, 그냥 많이 가진 사람들은 다 불필요한 돈을 가진 걸로 보여요.

 

나는 생활비 벌기도 버거운데 누군가는 휴가에 1, 10억을 썼다, 이런 걸 읽으면

', 진짜 돈 쓸데없이 많네'라고 느껴지죠.

근데 어쨌든 그것들도 다 우리 경제의 일부분이에요.

한 치 앞도 모르는 삶에서 필요 이상이라는 말을 누가 쓸 수 있을까요?

당장 돈의 가치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뭐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데

필요 이상이라는 것도 너무나 주관적이잖아요.

 

저는 그래도 한 20년 정도 어릴 때부터 풍족한 환경에서 자랐고

뭐 남부러울 것 없는 성장과정을 가졌어요.

그러다가 굉장히 힘들어졌지만.

꽤 부유한 사람들을 많이 접했는데, 그 과정에서 가정교육도 있었고

뭔가 아프리카에서 밥을 못 먹어서 죽어가는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마치 내가 혹은 그 부유한 부를 가진 사람들이 그 기아를 초래해서,

그니까 '내가 잘못해서 그 아이들이 굶어죽고 있는 건가?' 라는 희한한 죄책감을 오래 갖고 살았어요.

 

그래서 막 기부금을 또 일부러 더 늘리고

근데 그 기부 금액을 늘려가는 과정에서

사랑이 아니라 죄책감, 수치심이 바닥에 깔려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스스로 굉장히 놀란 적이 있거든요. 지금은 사랑을 가지고 하지만.

 

내가 더 가질수록,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생긴다는 이상한 생각을 했던 거죠.

부는 계속 창조하면 되는 건데.

근데 "네가 더 가질수록 덜 가진 사람한테 항상 베풀어라" 라고 늘 교육을 받아서

약간 잘못 이렇게 생각을 하고 산 거 같아요.

 

그리고 또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정반대의 상황이 돼서 너무나 경제적으로 궁핍해졌고,

숨이 막혀서 정말 죽고 싶다,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됐는데

그때는 또 세상이 내 돈을 자꾸 갈취해간다는 피해 망상에 빠지기도 했어요.

그냥 다 뜯어가는 거 같아. 세금도 다 도둑놈들이고.

뭐 내가 물건 살 때도 '이 도둑놈들, 가격을 이렇게 비싸게 매기고.'

이렇게 자꾸 피해자 마인드에 빠지는 거예요. 그래서 점점 더 피해자가 돼요.

 

내 주체성은 없어, 삶에. 그냥 계속 끌려다니는 삶을 살기로 내가 선택하는 거예요.

왜냐면 난 피해자니까.

'아유, 진짜 상업적인 세상 더럽다, 퉤퉤퉤.' 이러면서, 정작 내 마음이 상업적이었던 거죠.

내가 돈을 원하기 때문에 돈만 보이고,

그러니까 모든 돈에 대한 관련된 게 다 짜증 나고 싫은 거예요.

 

세속적인 사람에게 세상이 세속적으로 보입니다.

사랑이 가득한 사람에게 세상은 사랑으로 보여요.

돈에 관심이 없으면, 세상에 돈이 딱히 안 보여요.

그냥 내가 즐거운 걸 하면서 사는 거죠.

그러면 당연히 돈은 들어오는 거고.

 

그니까 돈을 까먹고 산단 얘기가 아니라

돈에 대한 집착이 없는 사람은

세상을 볼 때, 돈의 가치와 관련된 것들이 안 보인다는 거예요.

돈을 벌거리는 보이죠. 그럼 그걸로 돈을 벌겠죠.

근데 '저건 좋아. 저건 나빠.' 이런 기준들이 없다는 거예요.

왜냐면 돈은 그냥 돈이니까.

 

아직도 돈에 대한 이야길 꺼리는 사람이 되게 많아요.

왜 우리 조선시대 양반들이 상인들이 막 돈 크게 버는 거 보면서

그때 한창 상인들이 양반들보다도 더 큰 부를 누리고 이랬잖아요.

그러면서 그걸 상스럽다고 욕했죠.

 

신분이 더 미천한데, 그니까 자기가 더 위여야 하는데

자기가 갖고 싶은 돈을 더 갖게 된다는 게 꼴 보기 싫었을 거예요.

결국에는 신분과 관계없이 그 당시부터 돈이 약간 더 힘을 가져다주게 되었으니까.

결국에는 그 힘에 대한 불안이 미움을 낳았겠죠.

 

조선 왕조는 1910년에 막을 내렸고.

지금은 신분제가 없어요. 자유경제시장이죠, 우리나라 같은 경운.

근데도 돈을 욕하는 풍조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대물림이 되니까.

돈이 없어서 돈을 가진 사람을 욕하고 시기하는 것보다는

돈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그 돈을 갖게 되었나 들여다보고

배우고 또 그만큼 공부하고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계속 누구나.

다만 즐거운 마음으로, 집착과 욕심을 버리고.

 

늘 뭐 경제 정보들을 챙겨 읽고, 책도 많이 읽고,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역사도 공부하고,

지금의 나날들도 공부하고, 인문학 공부도 하면서 인간에 대해서 배우고.

그니까 말도 안 되는 투자 미끼를 던지는 그런 사람들한테 현혹되지 않을 만큼 내 주체성을 키우면 되겠죠.

 

대부분의 부자들은 하루아침에 부를 이룬 게 아니에요.

오랜 시간 꾸준히 공부하고, 마음근육도 단련하고

그니까 주변에 쉽게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자기 기둥을 세운 사람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그 부를 지키기 위해서 굉장한 노력을 합니다.

부를 가진 사람들은 내 것을 뺏어가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의 부를 창조한 사람들이라고 바라보셔야 돼요.

그리고 내가 부를 창조할 때도 누구 것을 갈취해가는 게 아니라

내 부를 새롭게 창조하는 거구요.

 

마음가짐 하나를 바꾸는 순간 내 모든 현실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저도 굉장히 많은 자리에 있어 봤어서 너무나 사실 공감하고, 그때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그래요.

제가 삶에서 변화한 경험을 나누는 게 제 일이니까

그래서 이 영상을 꼭 찍고 싶었어요.

오랫동안 이야기를 했네요.

 

, 모든 분들이 원하는 만큼 다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풍요의 에너지를 또 주변에 나누면서 함께 풍요로워지고.

서로 뺏고 뺏기지 않고 각자의 것을 창조하면서 그렇게 창조적인 삶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