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 철학] 우주는 사랑의 힘으로 움직인다

 

 

 

우주는 사랑입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으며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요

자연의 질서입니다.

 

이 세상에

저 혼자만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습니다.

 

해와 달과 별도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공존하듯이

모든 존재는

서로서로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주의 지배 원리는 사랑입니다.

우주는 사랑을 통해서 움직이는 큰 힘입니다.

우주 대자연은 사랑을 통해서 서로 소통하고

사랑을 통해서만 지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서로서로 사랑하기 위해서 이렇게 삽니다.

사랑이 없으면 살 수 없고

살아야 할 이유도 없고

살아야 할 진정한 가치와 의미도 없습니다.

 

죄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사랑하지 않는 게 죄요

자기밖에 모르는 게 죄입니다.

내 욕심만 채우려는 건 큰 죄입니다.

 

사랑을 저해하고 역행하는 것이 죄악입니다.

죄악 중에서 가장 큰 죄는 사랑을 해치는 것입니다.

남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 주는 게 죄악이요

사랑을 방해하고

평화를 깨뜨리는 게 죄악이며

남을 미워하는 게 가장 큰 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