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17)

도전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Buddhastudy 2018. 10. 24. 20:00


풍부한 경험은 우리를 더 프로답게 만듭니다.

경험에는 어떤 게 있죠?

실패한 경험 성공한 경험.

그럼 우린 어떤 경험을 더 많이 하게 될까요?

당연히 실패한 경험을 압도적으로 많이 합니다.

 

그런데 그게 실패가 절대 문제가 되는 게 아니에요.

오히려 실패도 경험이기 때문에 실패가 누적이 된다는 건요

경험이 누적이 되는 거와 똑같은 거예요.

 

경험의 누적은 뭐로 연결되나요?

여러분을 성장하게 합니다.

 

성장이 차곡차곡 누적되면 우리는 어떻게 되나요?

결국 성공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실패의 누적이 여러분을 성공으로 가깝게 만들어줍니다.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실수는 절대 실패가 아니에요.

실패를 했다고 칩시다. 실패를 해도 실패자가 되는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실패가 마직막이면 우리는 그때는 실패자가 되는 겁니다.

 

그럼 반대로 생각해보면 되겠죠.

만약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우리는 도전자가 되는 거죠.

도전하는 순간 과거의 실패는 바로 증발하고 사라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두려워 말고 도전하세요.

 

 

거창한 계획을 세웁니다. 대단한 꿈을 꿉니다.

그러나 99%의 여러분은 대부분 실패합니다.

왜 그럴까요? 꿈을 진짜 이루고 싶다면 여러분이 해내야 되는 것은

작은 계획부터 매일같이 지켜내는 거예요.

아주 사소한, 아수 당여한 일을 매일 같이 지켜내는 거라고요.

 

성공에 이르는 어떤 숨겨진 비밀은 절대 없습니다.

오직 상식만이 있을 뿐입니다.

 

 

도전할 때는 정말 집중해야 됩니다. 완전 집중.

? 집중한다고 답이 술술 나올까요? 그건 절대 아니에요.

하지만 집중하지 않으면 오답이 줄줄 나와요.

오답은 잘못된 지도랑 똑같습니다.

잘못된 지도는 뭐죠? 여러분에게 정보를 주는 게 아니라 위험을 줍니다.

그러니 오답을 정답으로 착각하지 않게

여러분은 집중해야 합니다.

 

 

도전을 할 때는 맥락적 사고를 하는 게 상당히 중요해요.

무조건 정신승리를 이루어내야겠다고 마음만 먹는 게 아니라

상황에 맞는 판단을 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거북이는 느림보의 상징이죠. 그게 맞는 얘길까요?

그건 어디까지나 육지에서 해당되는 얘기에요.

만약에 토끼랑 거북이랑 바다에서 시합을 했으면

거북이가 이겼을까요? 토끼가 이겼을까요?

토끼는 어림도 없죠.

 

심지어 지구의 70%는 바다로 덮여 있습니다.

실제로 누가 빠르고 누가 느린 건가요?

맥락적 사로를 하세요.

 

 

제가 힘들 때, 언제나 들여다보는 명언 2개가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힘들 때 더도 말고 딱 이틀만 버텨보는 거예요.

 

도로시 딕스의 얘기입니다.

나는 어제 참았습니다.

오늘도 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내일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마윈 얘깁니다.

오늘은 힘들고

내일은 더 힘들겠지만

모레는 아름다울 것이다.

 

여러분 힘들죠?

우리 딱 이틀만 버텨보는 거예요.

 

 

제가 생각하는 실질적 용기란?

실패와 시선에 대한 태연함입니다.

여러분이 도전을 결심했다면 실패 따위는 여러분 안중에 두어서는 절대 안 돼요.

실패보다 여러분이 더 신경 쓰지 말아야 될 것은 타인이 여러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요.

여러분 인생은 온전하게 여러분 것이에요.

왜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나요?

그 어떤 실패도 그 누구의 시선도 용기 있는 자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세요.

 

 

걱정을 한다고 걱정이 없어질까요?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걱정을 하면 걱정은 더욱 커집니다.

 

걱정을 없애는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방법은

지금 하고 있는 걱정보다 더 큰 걱정을 만들어내는 거예요.

 

근데 수동적으로 주어진 걱정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계획적으로 만든 걱정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다르게 부릅니다.

바로 뭐라고 부르죠?

도전이라고 부릅니다.

 

 

변화의 시작은 포기입니다.

버리는 것부터 여러분의 변화가 시작되는 거예요.

버리지 못하면 비워낼 수가 없어요.

비우지 못하면 새로운 걸 채울 수 있는 방법도 없구요.

과거에 대한 포기 없이 변화를 꿈꾼다?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많이 포기하는 만큼 더 포기하는 만큼

우리는 더 많이 얻을 수 있고, 더 크게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진정으로 도전하고 싶다면

먼저 비본질인 것부터 다 포기하세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죠

왜 시작이 반이나 될까요?

시작이 어렵기 때문이죠.

그럼 시작이 반이면 나머지 반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은 마무리입니다.

마무리도 시장만큼 정말 어렵습니다.

시작이 반이면 마무리가 나머지가 반입니다.

 

도전을 했다면 정말 마무리를 잘 하는 게 중요해요.

그 도전이 실패로 끝났어도 마무리를 잘했다면

그건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좋은 시작만큼

좋은 마무리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