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올라마음학교 466

영업교육, 영업사원의 고민, 세일즈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할까요? [하석태TV]

영업교육, 영업사원의 고민, 세일즈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할까요? [하석태TV] 노동과 영업의 차이는 노동은 한 사람이 열 사람의 몫을 할 수 없지만 영업은 한 사람이 백 사람의 몫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밑천들이지 않고 도전해서 성공하고 싶다면 영업직에 도전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영업은 아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나 다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영업에 도전했다가 중도에 포기하곤 합니다. 선택하기 전에 충분히 신중해야 합니다. 선택했다면 내 인생을 다 걸어야 합니다. 설령 51:49로 선택했다 하더라도 51에 100을 다 걸어야 합니다. 그게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의 마음가짐, 행동방식입니다. 제가 25년 동안 현장에서 영업을 했는데 후배들에게 함축적으로 해주면 한 마디..

영업교육, 세일즈란 무엇일까요? 영업이란 무엇일까요? [하석태TV]

세일즈는 파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입니다. 상대의 마음을 사는 모든 행위가 세일즈입니다. 연인에게 하는 프로포즈, 부모님 설득하기 고객의 마음을 사는 것도 세일즈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세일즈맨은 누구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세일즈맨은 예수님과 석가모니라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신지 수천 년이 되었는데도 그분들의 뜻에 따라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잖아요. 세일즈는 상대의 마음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환경탓, 여건탓, 시대탓 하지 말고 훌륭한 세일즈맨이 되어서 하나밖에 없는 우리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섬진강에서 같이 명상 해보실래요? 진짜 힐링! 명상 하는 방법! 특히 호흡이 중요하던데~ [하석태TV]

(마음 수련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마음 수련은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입니다. 몸을 위해서 운동을 하듯이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도 주기적으로 하는 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마음 수련의 기본은 명상입니다. 그리고 또 명상의 기본은 호흡입니다. 호흡을 제대로 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몸과 건강에 굉장히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올바른 호흡법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해볼까요? 한쪽 손은 가슴에 올리고 한쪽 손은 배에 올리고 본인이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한번 느껴보세요. 가슴이 움직이나요, 배가 움직이나요? ... 배꼽 위의 윗배에 손을 올리고 다음에 배꼽 아래 배에 손을 올리고 다시 한번 숨을 느껴봅시다. ... 그다음에 배꼽 밑에 손을 배꼽 밑 세치, 단전호흡이라고 하죠? 단전에 손을 올려놓고 숨을..

이직을 해야할까요? [하석태TV]

자신에게 세 가지 질문을 해봐야 합니다. 지금 하는 일이 가슴에 뛰는가? 2. 3년 후, 5년 후의 비전에 대해 확신하는가? 3. 경제적으로 만족하는가? 세 가지 중에서 한가지라도 만족한다면 그 자리에서 일해야 한다. 첫 번째, 가슴이 뛴다는 것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의미보다 중요합니다. 두 번째, 비전을 확신한다면 지금 힘들더라도 참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경제적인 부분이 만족한다면 지금 머물러야 합니다. 그렇지만 세 가지 다 만족하지 않는데도 그 자리에 머물고 있다면 자기 인생에 대한 직무유기입니다. (세 가지 모두 해당히자 않는데 그 자리에 머물고 있는 사람이 매우 많아요) 용기를 내어서 변화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인생입니다. 도전해야 합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 꿈과 목표 [하석태TV]

먼저 꿈에 대한 정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꿈은 이상이고 목표는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서 큰 집을 사려고 한다는 것은 꿈일까요, 목표일까요? 맞습니다, 꿈입니다. 꿈과 목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큰 집을 산다는 것은 꿈입니다. 그런데 10년 안에 내가 큰 집을 산다는 것은 목표입니다. 성공 공식이 있습니다. 꿈에 기한을 더하면 목표가 됩니다.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됩니다. 계획을 실천하면 행동이 됩니다. 행동을 반복하면 습관이 됩니다. 단, 중요한 것은 성공 습관은 고통이라는 통로를 지나야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몸짱이 되기 위해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하는데 며칠만 하면 힘이 들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기서 멈춥니다. 고통이 왔을 때 즐겨야 합니다. 다른 세상으로 가는 통로라고 생각해야 ..

시골 촌놈이 한 달에 1억을 벌게 된 이유. 100일의 기적. [하석태TV]

딱 100일만, 어떤 변명도 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 결심했었거든요. 그게 영업을 잘하게 된 계기였던 것 같아요. 100일 이후에 판단한다. 100일 동안은 할머니가 그랬듯이 내 인생, 여기에 모든 것을 걸겠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았어요. 어떤 날은 집에 돌아오는데 목이 아파서 침을 삼킬 수 없었고 어떤 날은 다리가 아파서 자취방 집에 가는 계단을 한꺼번에 오르지 못하고 한참을 앉았다가 간 적도 있었지만 자취방에 들어가서 100칸 중에 한 칸에 최선을 다해서 산 나의 하루를 기록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너무너무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어요. 그렇게 100일을 하루 같이 살았어요. 그리고 나서 비포 에프터로, 제 인생에 기적이 일어났어요. 100일이 지나고 ..

자살을 결심한 사람을 살린 사연 [하석태TV]

22년 전에 내가 이 나무를 처음 만나고 ‘석태나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여기서부터 한 30분 정도 더 올라가면 통천문이라는 문이 있는데 그 문 앞에 ‘석태바위’라고 이름을 지은 바위도 있습니다. 고민거리를 가지고 저에게 상담을 청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경제적인 문제, 직장 내의 인간관계, 가족 간의 문제, 자기 미래에 대한 고민 등.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굉장히 심각한 사람들이 있었어요. 심지어는 자살을 앞두고 저에게 마지막으로 고민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굉장히 심각하다고 생각이 들 때는 제가 여행을 함께 가지고 권유했어요.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더라도 나하고 여행을 가보고 나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어떨까요? 여행을 가서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권유를 ..

공존의 시각으로 바라본 행복과 불행 [하석태TV]

... 불평하는 분들에게.. 가난을 탓하는 사람 환경을 탓하는 사람 부모를 원망하는 사람도 많아요. 제 나이가 되었는데도 부모를 원망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강남에 부모님이 땅이라도 사뒀으면... 이런 불만을 내뱉기도. 세상을 흑백논리가 아니고 공존의 시각으로 볼 때, 세상에 더 큰 의미를 느낄 수 있어요. 가난과 부도 공존하는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도 공존하는 것입니다. 노동과 휴식도 공존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난을 알아야 성공했을 때 참 성취를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내 인생에 당당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불행을 알아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노동과 휴식도 그렇죠. 열심히 일해야 휴식의 참 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외모를 탓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루 10분 명상의 효과 [하석태TV]

명상이 무엇이 어떻게 좋은 것인가요? 명상이 과학적으로 좋다고 증명이 되었나요? 요즘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으면 믿질 않아요. 우리나라에서도 2010년 7월 서울대학교와 한국뇌과학연구원이 합동 조사 결과를 발표해서 뉴로사이언스지에 게재가 되었습니다. 3년 동안 명상 수련을 한 사람과 일반인의 뇌를 비교했는데 스트레스 수치가 67% 정도 명상을 한 사람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혈중 도파민, 세라토닌 수치(행복 호르몬)가 30% 이상 명상한 사람들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과학적으로 증명이 돼서 우리나라도 최초로 뉴로사이언스에 게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는 명상을 대체의학으로써도 많이 활용합니다. 암이나 심혈관 계통의 환자들은 명상이 보완 치료법으로써 필수적으로 하고 있습..

마음운동이 꼭 필요한 이유는? [하석태TV]

사람도 자연입니다. 에너지가 떨어지면 자연 속에서 에너지를 받아야하죠. 여기는 제가 에너지를 받는 곳이고 다른 사람에게 에너지를 전해주는 곳입니다. ... 서울에 있는 집은 제가 성공을 이루고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보금자리이고 이곳은 제 마음을 닦는 공간입니다. ...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내가 쓰고 있는 안경을 닦는 것이랑 같은 의미입니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내가 더러운 안경을 쓰고 있으면 세상이 더럽게 보입니다. 내 마음을 닦으면 세상이 밝게 보이고 비전이 보이고 비로소 행복도 보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마음 닦는 일을 해야합니다. 마음수련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몸을 위해서는 많은 투자도 하고 운동도 합니다. 그러나 ..

인생을 바꾼 결정적 사건!! 딱 100일만 최선을 다해보자!! [하석태TV]

고수부지에 가서 깡소주 먹으면서 울기도 참 울었어요. 이야기할 사람이 없으니까 달님하고 이야기하고, 별님하고 이야기하고 밤에는 잠도 자지 못하고 갈등하고 그러면서 그만두지도 못하고 그런 시간을 한 3~4개월 정도 보냈죠. 그러다가 제 인생을 변화시키는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어요. 어느 날, 등산을 갔다가 절에 가서 물을 한 잔 먹고 있는데 절이 좀 번잡스러워요. 가만히 보니까 절에서 행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절을 천배를 하는 행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갑자기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런 거 있잖아요. 일이 잘 안 풀리고 복잡하고 할 때 몸을 혹사하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그런 기분 있잖아요. 그래서 법당 안으로 올라갔어요. 사람들이 절하기 시작할 때 저도 따라서 절을 했어요. 너무..

성공을 결심하게 된 계기, 어머니 [하석태TV]

아주 그 제가 잊을 수 없는 그런 맘 아픈 추위 하나가 있어요. 어느 추운 겨울날 오밤중인데 제가 화장실에 다녀오는데 여느 날 하고 다름없이 어머님이 수도가 불빛 아래 쪼그리고 앉아서 빨래하고 계시는 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어머님이 졸고 계세요. 깨워야 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어머니에게 다가가서 어깨 위에 손을 올리려고 하다가 빨래 대야를 무심히 봤는데 빨리 대야 안이 빨간 색깔로 변해 있는 거예요 이게 뭐지? 라고 보니까 우리 어머니 손이 갈라지다 못해 불어 터져서 피가 줄줄 새어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것도 모르고 차디찬 물에 손을 담그고 빨랫감을 주무르고 계시는 우리 어머님의 모습 삼십 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영원히 잊을 수가 없어요. 그때 결심을 했어요. “내 자식한테만큼은 이 지긋지긋하고 자..

마음운동이 꼭 필요한 이유는? [하석태TV]

사람도 자연입니다. 에너지가 떨어지면 자연 속에서 에너지를 받아야 하죠. 여기는 제가 에너지를 받는 곳이고 다른 사람에게 에너지를 전해주는 곳입니다. ... 서울에 있는 집은 제가 성공을 이루고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보금자리이고 이곳은 제 마음을 닦는 공간입니다. ...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내가 쓰고 있는 안경을 닦는 것이랑 같은 의미입니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내가 더러운 안경을 쓰고 있으면 세상이 더럽게 보입니다. 내 마음을 닦으면 세상이 밝게 보이고 비전이 보이고 비로소 행복도 보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마음 닦는 일을 해야 합니다. 마음수련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몸을 위해서는 많은 투자도 하고 운동도 합니다. 그..

인생을 바꾼 첫 영업의 대사 [하석태TV]

안녕하십니까, 촌놈 하석태, 상경인사 올립니다. 제 고향은 경남 마산이며 눈과 귀로 발로서 성공하고파 본 영업사원이 되었습니다. 서울에 연고가 하나도 없는 저는 이 지역을 대상으로 개척 활동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늘 이 장소, 이 시간이 제 영업의 시작이며 여러분 모두가 그 증인입니다. 저는 여러분 한분 한분을 제 평생의 재무 동반자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저는 제 젊음과 열정으로 대한민국 금융계의 천하장사가 되겠습니다. 제 이름을 기억해 주십시오. 하석태. 돌 석, 틀 태 저에게 거름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패기와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성공을 결심하게 된 계기, 어머니 [하석태TV]

잊을 수 없는 아픈 추억 추운 겨울 오밤중에 화장실에 다녀오는데 어머님이 수돗가 불빛아래 쪼그리고 앉아서 빨래를 하고 계시는 거에요. 가만히 보니까 어머님이 졸고 계세요. 제가 깨워야 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머님에게 다가가서 어깨 위에 손을 올리려고 하다가 빨랫대야를 무심히 봤는데 빨랫대야 안이 빨간색으로 변해있는 거예요. 이게 뭐지? 라고 보니까 어머니 손이 갈라지다 못해 불어 터져서 피가 줄줄 새어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것도 모르고. 차디찬 물에 손을 담그고 빨랫감을 주물럭거리고 계시는 우리 어머님의 모습 저는 3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그때 결심을 했어요. 내 자식한테만큼은 이 지긋지긋하고 자존심 상하는 가난을 절대 물려주지 말아야 하겠다. 그런 결심을 한 게 나중에 영업을 ..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음가짐 [하석태TV]

Q.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나요? 자기가 처해진 환경에 대해 탓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유를 들어보면 밤에 큰 배가 항해를 해요. 큰 불빛을 비추면서 작은 불빛을 만났을 때 무전을 보냅니다. “나는 군함이다, 비켜라,” 작은 불빛들이 피해 가요. 또 작은 불빛을 만났어요. “비켜라, 나는 군함이다. 안 비키면 밟는다.” 작은 불빛에서 무전이 날라왔어요. “그래 받아라!.” “진짜 받는다?!” “그래 받아라. 나는? 등대다!” 왜 이런 비유를 하냐면 등대는 변하지 않는 원칙입니다. 삶을 살면서 어떤 사안에 직면했을 때 이것은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를 먼저 판단해야 해요. 변화시킬 수 없다면 이것은 등대하고 똑같은 것입니다. 내가 피해 가야 합니다. 내가 인정해야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하석태TV]

예를 들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어떤 마을에 두 명의 장사꾼이 살고 있었습니다. 박씨와 이씨가 살고 있었어요. 이 장사꾼들은 마을에서 나는 토산물을 장에 내다 팔아서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매일 같이 장에 가기 위해서 산을 넘는데 박씨와 이씨의 마음이 다릅니다. 박씨는 산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이 산이 없으면 편안하게 장터에 가서 물건을 내다 팔 수 있을 텐데 높은 산 때문에 날씨가 안 좋은 날, 더운 여름날 너무 힘든 거예요. 불평불만을 하며 장에 가게 돼요. 그래서 날씨가 안 좋은 날은 장에 안 가게 되고 결국 가난한 장사꾼이 돼요. 그런데 이씨는 마음이 다릅니다. 똑같이 힘들게 산을 넘는데 이 산이 너무너무 고마워요. 만일 이 산이 없다면 많은 장사꾼들이 쉽게 올 수 있어서 내 물건들이 잘 안 팔..

하석태가 청춘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하석태TV]

여러분들 꿈은 이루어진다는 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믿나요? 여러분들 꿈을 이루어본적 있어요? 25년 전 학교 졸업하면서 저는 한가지 꿈을 가졌습니다. 내가 꼭 성공해서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후배들에게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야 말테다. 그가 지녀왔던 꿈 오늘 저는 25년전 제가 꾸었던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가 이야기하는 성공 어떤 시대에든 위기나 기회는 공존하는 거예요. 성공자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고 실패자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것이 기회였다는 거을 깨닫게 됩니다. 그가 청춘에게 보내는 메시지 후반전 여기에 제 인생을 걸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세일즈스쿨! 저는 오늘 후반전 출발일입니다. 그의 후반전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3. 눈물이 많아요, 강철처럼 단단해지고 싶은데... (2021. 12. 23)

눈물이 많다는 것은 좋은 것일까요? 나쁜 것일까요? 강철처럼 단단한 마음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눈물이 많아요. 제가 눈물이 많고 그냥 나는 그 눈물을 누구한테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있으면 아이들이 내가 우는 모습을 보는 것은 좋은 거 같아요. 와이프도 내가 우는 모습을 보는 게 좋은 것 같고 나의 좋은 친구라면 나의 우는 모습을 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나의 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나하고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의 문이 열린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 세상에 상처 많이, 서로가 받고 주고 그래요. 그런데 상처를 받은 자만 그것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돼요. 아무도 나한테 상처를 못 주고 그렇게 딱딱해지고 그러면 어떻게 되냐하면 남한테 그냥 상처만 주는 사람이 돼요...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2. 상처를 잘 털어내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일하다 보면 상처받는 말을 듣게 되는 순간이 있어요. 그런 상처를 잘 털어내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핸드폰에 그 사람의 이름이 적혀있잖아요. 그 이름을 바꾸시면 돼요. “문지기” 우리가 회사에 나왔을 때는 자기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가지고 와서 회사 일을 하려는 게 아니잖아요. 그 사람이 그렇게 화를 내는 이유는 문지기가 다른 이유때문에 그런 거지 일 때문에 그런데 아니에요. 언제든지 목적이 뭔지를 다시 초점을 맞추면 돼요. 가슴속 돌덩이님이 그냥 전문성이 올라가고 그리고 그냥 잊지 마세요. 이 사람을 만족시키는 게 목적이 아니에요, 절대. 공통점으로 만나서 일을 이루려는 것이 목적이지 그 일을 이루려고 그러는데, 이 사람이 방해꾼이 되면 지적을 하세요, 전문적으로 차분하게 사무적으로. 그리고 이 사람은..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1. 여행도 못 해보고 취직하게 될 것 같아 억울하네요 (2022. 1. 6)

새해엔 유럽 배낭 여행 갈 수 있을 줄 알고 여권 갱신도 하고 적금도 들었는데 언제 갈 수 있을까요? 여행도 못 해보고 바로 취직하게 될 것 같아 억울하네요.// 저는 언제나 여행을 한국으로 오고 싶었었거든요. 저도 마음대로 안 되더라고요. 가고 싶다고 가고, 오고 싶다고 오고 이게 잘 안 돼요. 그 상황에 그냥 맡게 움직이면 되는 것 같아요. 젊음은 꼭 취직이 된다고 끝나지 않아요. ㅎ 그리고 여행은 어디보다 누구하고 가는 게 더 중요하지 않나요? 원하는 분이랑 같이 그냥 가보세요. 나는 한국도 아직 다 못가보셨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한국도 사람들 좋고, 볼 수 있는 곳도 많고, 그런 것 같은데 연습 삼아 여기서 해보고 기회가 왔을 때 또 가시면 되지 않을까.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2. 상처를 털어내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2021. 12. 23)

핸드폰에 그 사람의 이름이 적혀있잖아요. 그 이름을 바꾸시면 돼요. “문지기” 우리가 회사에 나왔을 때는 자기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가지고 와서 회사 일을 하려는 게 아니잖아요. 그 사람이 그렇게 화를 내는 이유는 문지기가 다른 이유 때문에 그런 거지 일 때문에 그런데 아니에요. 언제든지 목적이 뭔지를 다시 초점을 맞추면 돼요. 가슴속 돌덩이님이 그냥 전문성이 올라가고 그리고 그냥 잊지 마세요. 이 사람을 만족시키는 게 목적이 아니에요, 절대. 공통점으로 만나서 일을 이루려는 것이 목적이지 그 일을 이루려고 그러는데, 이 사람이 방해꾼이 되면 지적을 하세요, 전문적으로 차분하게 사무적으로. 그리고 이 사람은 문지기일 뿐이에요. 내가 통과를 해야 하는, 내가 만족이 아닌, 내가 그 사람을 만족시키는 게 아니..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1. 슬퍼하는 친구를 위로해주고 싶어요(2021.12. 23)

친구의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친구가 나무 슬퍼하고 있는데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 지를 모르겠어요.// 아무 말 하지 않고 만약에 옆에 있는 친구가 뭘 얘기를 하거나 “오, 그거 내가 해줄게” 하면서 그냥 그냥 그렇게 해줄 수 있는 친구면 되지 아픔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어요. 하지만 옆에 있어 주는 것은 좋은 친구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정말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싶으시면 그냥 옆에 가서 특별한 말 필요 없고, 같이 슬퍼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옆에 있으면 돼요. 시간이 필요하고 슬픈 상황일 때는 슬퍼해야 하고 좀 마무리 되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용기가 또 생기겠죠. 제 생각엔 그래요.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6. 거친 표현력을 가진 남편 (2021. 11. 25)

속마음과 다르게 거친 표현력을 가진 남편 주위 사람들에게 오해 사지 않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있습니다. 원래 남편을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람의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했었던 게 남자다운 모습이었었거든요. 그런 터프한 면. “여보, 내가 당신하고 결혼하게 됐고 내가 홀딱 반했었던 면이 뭔지 알아? 당신의 정말 남자다운 책임지는 그런 모습이야. 그런데 시대가 바뀌었어. 그래서 이제는 남자다운 모습이 부드럽게 감싸주는 게 진짜 남자다운 모습이야. 사회적으로 보는 눈이 바뀌었으니까 나는 여보를 아직도 사랑하고 그 모습에 빠졌었는데 그 모습이 자꾸 없어지는 것 같아. 그러니까 여보의 그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 여보가 이렇게 나를 감싸주고 그 감싸주는 모습 내 친구들이 보면서 부러웠었던 그 남편으로 돌아..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5.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2021. 11. 25)

소장님께 다름을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어요.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싫어하지 않고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 맞는 성격이라는 것은 안 맞는 사고력인 것 같아요. 자기가 뭘 믿고 있는 게 있으면 그 믿음 자체가 너무 다르면 서로 대화를 할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그분이랑 같이 맞는 거, 또는 비슷한 것을 할 적에만 그 사람을 만나야 해요. 예를 들어 둘이서 커피를 좋아해요. 그러면 그냥 커피만 마시고 아니면 둘이서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해. 그러면 영화 보고, 영화 보고 난 후에 커피는 마시지 말고 그런 것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내가 나 자신을 바꾸기도 힘들고 상대방을 바꾸기도 힘들고. 물론 그 사람도 자기만의 의견을 가질 수 있는 권리는 있어요. 그런데..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4. TV를 큰 걸로 바꿨으면 하는 남편 (2021. 11. 25)

다음 달에 이사를 하는데 남편은 티비를 큰 걸로 바꿨으면 하더라구요. 스포츠 경기 볼 때 티비가 커야 한다고.. 남편을 어떻게 포기시킬 수 있을까요?// 일단 남편한테 큰 티비를 살 돈이 어디서 나올지 물어보세요. 그게 남편이 그냥 찍소리 못하고 거기서 끝날 수도 있어요. 아무리 티비가 커져봤자 축구선수가 요만했던 게 뭐 요만해지나요? ㅎㅎ 공이 요만한 게 요만해지나요? 그게 얼마나 커져야지만 그게 될지. 내가 그냥 티비를 가까이 가서 해결하는 게 아니고 나도 정말 “우와, 진짜 경기장에 온 거 같고, 내가 거기를 못가는 스트레스를 풀어야 해.” “오, 그러면 사야 되죠. 돈 어디서 날 건데?” “내가 알아서 해결할게, 걱정하지 마.” 사라 그러세요. “티비, 돈 어떻게 할 건데?” “당신이 내야지” 그..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3. 아이패드 사고 싶은 병에 걸렸는데...(2021. 11. 25)

제가 지금 아이패드 사고 싶어 병에 걸렸어요. 만약 이걸 산다면, 12개월 할부로 사야 할 텐데... 그렇게까지 하면서 이걸 사는게 맞을까요?// 오케이, 이게 아이패드병인지, 새 아이패드고민인지 그것을 아셔야 해요. 중고사시면 되거든요. 아이패드가 너무나도 다양하게 그리고 기본적으로 아이패드가 하는게 똑같아요. 예전 아이패드나 지금 아이패드나. 그런데 내년에 또 새로운 거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12개월 후에는 벌써 원치 않는 아이패드가 되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가 원치 않는 것을 계속 돈을 내야 한다는 것은 나중에 후회할 수 있는 내용이니까 그냥 작년 모델? 아니면 2년 전 모델도 괜찮은 거 같아요.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2. 남자친구랑 식성이 너무 안 맞아요.

남자친구랑 식성이 너무 안 맞는데 어쩌죠? 저는 육식파, 남친은 채소가 좋대요. 다른 건 다 좋은데 식성이 안 맞는 남친.. 계속 만날 수 있을까요?// 그냥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고기 시키고 셀러드 추가로 시키면 돼요. 그리고 고기는 2개를 다 좋아하는 분이 드시고 셀러드는 2개 다 좋아하는 분이 드시고 그러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오히려 이거는 서로 고기 먹겠다고 “야, 고기 다 먹을 거야?” “나는 알레르기 있어, 샐러드 못 먹어” 이러는 거보다 훨씬 나은 거 같아요. 나 같으면 너무 좋겠어요. 내가 고기 좋아하는데 “오빠 나는 샐러드만 먹을게.” “오 그래? 너무 좋아!”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1. 재택근무 후, 잠이 안 와요.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니까 몸을 안 움직여서인지 밤에 잠이 안 와요. 출퇴근도 하고 운동도 좀 하고 그래야 잠이 오는데... 뭘 해야 밤에 잠이 올까요?// 그냥 이 패턴으로 돌아가시면 될 거 같은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서 출근을 하세요. 정말로. 나가서 돌고 들어와서 집에서 점심을 드시고 퇴근하실 적에도 나가서 또 한 바퀴 돌고서는 집에 와서 “아, 이제야 집에 도착했네”라는 그 패턴이 몸에 기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그것을 깨면 몸이 적응하는데 힘들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잠이 드는 것도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요즘에는. 그래서 노력을 해보세요. 그 패턴, 몸이 기억하는 그것으로 다시 돌아가면 예를 들어 햇볕이 안 보이는 데 있으면 그냥 시계만 보면서 시간을 못 느낀대요. 그러기 때문에 몸이..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5. 사표를 던져야 하나요? 견뎌야 하나요?

회사 생활에 열심히 하는 사람과 그걸 시기하는 사람... 제가 이 시점에서 사표를 던져야 하나요? 아니면 견뎌야 하나요?// 지금 제일 큰 걱정이 뭐냐하면 본인이 열심히 하지 않으면 밑에 직원들이 힘들어진다는 거잖아요. 지금 퇴직을 하면 밑에 직원들은 더 힘들어져요. 회사라는게 분위기가 있고 탬포가 있어요. 큰 배를 노를 저어 가는데 내가 혼자서 노를 빨리 젓는다고 더 빨리 가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배가 멈추게 되거나 아니면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를 해결 해야 하는 상황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리셔야 할 거 같아요. 그래서 다시 우리 의쌰의쌰하면서 뛰어보자라는 그게 떨어졌을 때 팀장님같이 그것을 할 수 있는 분이 필요해요. 그 회사에 분위기를 그냥 타고 가보세요. 어쩌면 그냥 파도를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