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수입이 일정치 않아서, 좀 어려울 때가 많아요. 서로 상처받지 않으면서 이 상황을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 현실을 남편하고 그냥 다 의논하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게 어떻게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지, 그것은 상황을 의논을 하는데 남편의 자존심을 건드린다는 것은 그것은 남편한테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음악이라는 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고통과 아픔과 이것을 표현하는게 음악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그것을 삶의 생활의 경험 없이 그냥 음악만 표현한다고 그러면 음악의 연습에서만 끝나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자기가 아팠었던 것을 음악을 통해 상대방하고 나눌 수 있을 적에 공통적으로 “그 사람의 음악을 들으면서 내가 내 아픔을 그 사람이 나를 쓰다듬어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