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송] 물 (2015. 3. 26)

 

 

나는 세가지 상태로 있어

(요!)고체 액체 기체라 하지

 

고첸 얼음이나 눈

액첸 흐르는 물

(요!) 수증기는 기체 상태

 

시원한~ 팥빙수~

재미있는 스케이트

마시거나 씻고

물놀이 하고

(요!) 송편이나 쪄 먹어볼까

 

나는 세상 모든

생명의 근원

(요!) 생물에게 꼭 필요하지

 

바닷물은 많아

그렇지만 짜

(요!) 안짠 물은 육지의 민물

 

생태계~ 파괴되고~

수질 오염 심각해

소중한 수자원 양이

줄어들어 부족해져

(요!) 수돗물을 아껴 써줘요

 

물이 얼게 되면

부피 커져

(요!) 바위도 막 부서지고

 

물이 증발하면

수증기가 돼

(요!) 햇볕에 빨래 마르네

 

오징어~ 옥수수~

딱딱하게 잘 말랐나요

수증기는 차가우면

다시 물로 응결해

(요!) 유리컵에 물방울 서렸네

 

 

 

[물의 세가지 상태]

* 물의 세가지 상태 : 고체, 액체, 기체

* 고체 : 0℃ 이하에서는 고체인 얼음이 됨.

* 액체 : 상온에서의 무색, 무취, 무맛의 상태로 일정한 모양이 없어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은 달라지지만, 부피는 일정.

* 기체 : 1기압 아래에서 물은 100℃ 이상에서는 수증기가 됨.

 

[물이 소중한 이유]

* 물의 중요성

- 물은 생명의 근원 : 생물의 필수 요소로 우리 몸의 70%를 구성하고 있음.

- 따라서 물을 아껴 쓰고 환경이 오염되지 않도록 자연보호가 필요함.

 

[물과 얼음]

* 물의 특징

- 모양 :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달라짐. 일정한 모양이 없음.

- 색깔 : 투명. 색깔이 없음.

- 느낌 : 온도에 따라 느낌이 다름.

* 얼음의 특징

- 모양 : 일정한 모양을 가지고 있음.

- 색깔 : 가장자리 부분은 투명. 얼음 가운데 부분이 흰색

- 느낌 : 차갑고 단단함.

- 물에서 얼음으로 변할 때 부피가 커짐.

 

[물과 수증기]

* 수증기의 특징

- 무색, 무취의 투명한 기체.

- 물에 열을 가하여 일정온도 이상이 되면 기화하여 수증기가 됨.

- 차갑게 되면 다시 물로 응결하는 성질을 갖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