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이란 모든 물질 조성과 성질 및 이들
상호간의 작용을 연구하는 자연과학야
불 사용한 고대부터 연금술 사용한 중세
16세기 근대화학 출발점 로버트 보일
19세기 원자개념 확립한 돌턴의 원자설
분자개념 확립한 아보가드로의 분자설
원소의 주기율표 만든 멘델레예프
20세기 라듐발견 업적 낸 퀴리부부
현대화학 밑거름 된 위대한 과학자들야
우리생활 구석구석 화학이 쓰이고 있지
생활 속에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세수 할 때 쓰는 비누, 지방산나트륨 성분
흔히 보는 플라스틱 용기는 폴리에틸렌
섬유산업 큰 발견인 나일론 옷감에 쓰여
무색 액체 술 주성분 에탄올 소독에도 쓰여
하지만 화학이 우리생활에 좋은 것만 아니야
지구상의 유해물질 3분의 1 화학 산업이야
나이트로글리콜 다이너마이트 제조원료
냉매제인 프레온가스 오존구멍 크게 해
강과 하수 오염시킬 수 있는 유독물 페놀
플라스틱 주성분인 폴리에틸렌 발암물질
이처럼 화학물질 동전의 양면성을 가져
하지만 인류미래 위해서 화학 꼭 필요해
사람과 환경에 위험성을 줄여가는
화학사용이 바로 녹색화학이야
[화학의 정의 및 역사]
* 정의: 물질의 조성과 성질 및 이들 상호간의 작용을 연구하는 학문
* 역사
- 고대: 불의 사용
- 원시과학: 이집트(연금술) / 중국(연단술)
- 그리스 시대: 이집트의 연금술 이어 받아 화학의 기초 개념 성립(4원소설)
- 중세: 연금술 계속 연구. 여러 물질 만들어 사용
- 16세기: 근대화학 출발점. 최초의 화학자 로버트 보일(보일의 법칙)
- 18세기: 기체 화학이 크게 발전함. 수소, 질소, 암모니아, 염소, 산소 발견
- 19세기: 원자개념 확립한 돌턴의 원자설 / 분자개념 확립한 아보가드로의 분자설
원소의 주기율표 만든 멘델레예프
- 20세기: 라듐발견 업적 낸 퀴리부부
[화학의 좋은 예]
* 지방산나트륨: 비누의 주성분으로 쓰임
* 폴리에틸렌: 에틸렌의 중합체. 플라스틱 용기나 포장용 필름에 쓰임
* 나일론: 섬유 산업 중 가장 큰 발견으로 옷이나 밧줄 등에 쓰임
* 알콜(에탄올): 휘발성과 가연성 가진 무색 액체로 술과 소독약품에 쓰임
* 아세트산: 초산으로도 불리움. 식초의 원료
* 포도당: 탄수화물 대사의 중심적 화합물로 우리가 활동하는 주 에너지원임
[화학의 나쁜 예]
* 나이트로글리콜: 노란색의 기름 모양 폭발성 액체. 다이너마이트 제조원료
* 프레온: 무색, 무취의 기체로서 물에 녹지 않음. 오존층 파괴의 원인
* 페놀: 무색의 결정으로 향긋한 냄새남. 폐페놀은 강과 하류를 오염시킴
* 저밀도 폴리에틸렌: 열에 의해 변형되어 발암물질 생길 수 있음(종이컵, 위생장갑)
* 쓰리 니트로화 톨루엔(TNT): 폭발성의 화학 물질. 폭탄으로 사용됨
* 니코틴: 담배나 마약의 성분으로 쓰임
[녹색화학]
* 정의: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가 적은 화학기술 및 화학산업의 총칭
* 녹색화학의 12가지 원칙들(폴 아나스타스와 존 워너(John C. Warner))
-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운자 경제성을 최대화 하기
- 덜 위험한 공정을 사용/ 더욱 안전한 화학 물질을 설계
- 안전한 용매 사용/ 에너지 사용을 효율적으로 하기
- 재생 가능한 재료 사용/ 유도체를 최소화 하기
- 촉매를 사용/ 생분해가 가능하게 만들기
- 실시간으로 오염을 감시/ 사고를 예방하기
* 인류와 환경의 지속적인 생존을 위해서는 녹색화학은 꼭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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