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24)

그는 단 1분만에 한번의 미팅으로 제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Buddhastudy 2023. 1. 16. 20:01

 

 

 

존 아사라프는 미국에서 많은 이들이 선망하는 기업가이자 작가입니다.

론다 번의 책 시크릿에서도 그의 얘기가 등장하죠.

 

대저택에 살고 있던 한 남자가

어느 날 알고 보니 자신이 오래전에 꿈꾸었던

바로 그 집에 지금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한참을 울었다는 스토리의 주인공이 바로 이 남자입니다.

그럼 어떻게 목표를 달성하는지 알려주는 그의 얘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모두들 목표를 정해 놓기만 해요.

어딘가 적어 놓거나 머릿속에 심어 두죠.

목표를 어떻게 달성하는지 제가 알려 드릴게요.

 

저는 13살 때부터 17살 때까지 법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사고들을 쳤어요.

그리고 비도덕적인 일들도 많이 하며 스스로를 문제 상황에만 빠지게 하였죠.

저에겐 한 명의 멘토가 있었는데 제 형이 소개를 해준 분이었어요.

그의 이름은 알랜 브라운이였죠.

아주 성공한 자선가이며 기업가였죠.

어느 날 그는 나에게 점심을 함께 할 기회를 주었는데

그가 나에게 물었죠.

도대체 왜 이런 짓들을 하는 거니?”

너는 꽤 괜찮은 아이 같은데.”

 

저는 글쎄요. 그냥 돈을 벌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처럼요.”

그는 말했죠.

넌 똑똑해 보이는데 뇌의 본래 능력을 써보는 게 어때?”

 

저는 답했어요.

제가 받은 교육과 선생님들의 말들을 정리해보자면 전 성공하지 못할 거예요.

2때 자퇴를 하며 이런 생각도 했었죠.”

나는 가치 없고, 똑똑하지도 않고, 잘난 것도 없어라고요.

 

그때 이 남자는 단1분만에 한번의 미팅으로 제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는 물었죠.

너는 무슨 목표를 가지고 있니? 너의 큰 목표가 뭐냐고 묻는 거야

그때 전 아무 목표도 없었죠..

그는 저를 집으로 돌려보냈어요.

그리고서 이 종이를 작성해 와라고 하였죠.

그 종이에는 몇 가지 질문들이 있었는데

몇 살에 은퇴하고 싶은가?’ 와 같은 질문들이었어요.

당시 전 19살이였죠.

아직 한참 어렸어요.

하지만 일단 그 종이를 작성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45살에 은퇴하고 싶고, 300만달러와 벤츠, 그리고 멋진 집을 가지고 싶으며

세계 여행도 하면서 살 수 있는 멋진 인생을 갖고 싶다고 적었죠.

저는 월요일에 그에게 다시 갔고 그가 그 종이를 보았죠.

그리고 저에게 한가지 질문을 하더군요.

그 질문이 저의 인생을 변화시켰죠.

완벽하게요.

 

이 목표들을 달성하는 것에 흥미롭니? 아니면 헌신적이니?”

저는 멈칫했고 그 차이가 뭔지 되물었죠.

 

그가 말해 주었어요.

너가 편의를 위한 것에만 관심이 있다면

너는 항상 너의 뒷배경이나 왜 너가 할 수 없는지에 대한 이유들을 말하겠지

너가 받지 못한 교육으로 변명하고 이러저러한 상황들로 변명하고 도박꾼들이나 하는 변명들을 늘어 놓겠지

그들은 절대 돈을 못 벌고 할 수 없는 모든 이유들을 댈 거야.

하지만 너가 헌신적이라면 필요한 어떤 것이라도 하게 될 거야.

너의 사연을 흘러 보내고 변명들을 흘러 보내고 너의 모든 이유들을 다 떠나 보낼 거야.

이것들을 떨쳐내는 법을 배워 나가며 너가 원래 될 운명이었던 것이 될 거란다.”

 

그는 또한 이렇게 말했죠.

어떻게 하는지 내가 알려 줄 수 있어

만약 너가 헌신적으로 된다면, 내가 그 방법을 알려줄게

 

제가 다음에 다시 돌아왔을 때 그는 제가 작성한 종이를 가지고 있었죠.

그는 좋아, 앉아서 이것들을 하나 하나 전부 다 읽어봐

매일 아침 이 사무실에서 730분에 이것들을 손으로 따라가며 천천히 읽어야 한다.”

 

그건 바로 제가 적은 목표들이었고 그는 저에게 저의 비전도 적게 하였죠.

건강, , 관계, 커리어, 사업, 재정, 자선, 흥미, 경험 등 모든 것들을요.

제 인생의 모든 것들을요.

 

이것들을 매일 읽으렴

손가락으로 따라가면서 읽고 한 단락을 읽을 때마다 눈을 감고 느껴보렴

이게 전부 사실이라면 어떤 느낌일까?”

 

그는 제가 그것들을 보게 하였고, 만지게 하였고, 눈을 감고 상상으로 그려서 느끼게 하였죠.

당시에는 그가 뭘 원하는지 이해를 못했죠.

그가 저에게 했던 것은 새로운 뇌 신경계의 패턴을 만들게 한 것이었죠.

전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 것 말이예요.

 

1년 동안 매일을 그렇게 하였어요.

하루에 10~15분 밖에 안 걸려요.

또 이런 것도 적게 하였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너 스스로에 대해 무엇을 믿어야 하니?”

아마도 제가 똑똑하다고 믿어야 하겠죠? 하지만 전 똑똑하지 않아요.”

 

그가 말했어요.

팩트는 안 궁금해. 무엇을 믿어야 하니?”

제가 충분히 똑똑하다고 믿어야 하겠죠.

그리고 제가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믿어야 할테고.

그리고 제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믿어야 하겠죠.

그리고 제가 이것을 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하겠죠.

이 모든 것을 믿어야 하겠죠.”

전 많은 것들을 적었고 그가 몇 가지를 더 추가해 주었어요.

 

이제 이것들을 녹음하렴

일을 하러 가는 동안, 부동산 매물을 확인하러 가는 길에도 이것들을 계속 들으렴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하고

다시 반복해서 말이야.

너가 이 모든 것들 하나 하나를 충분히 납득할 때까지

 

그는 저에게 반복의 힘을 가르쳐 주었어요.

그는 저에게 엄청난 힘들을 알려주었죠.

무엇인가 보는 것의 힘

만지는 것의 힘

느끼는 것의 힘

듣는 것의 힘

기억하는 것의 힘

 

당시 19살이였던 제에게 이건 완전히 바보 같은 짓으로 들렸죠.

빌어먹을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 거지?”

 

하지만 19살 첫 해에 3만불 이상을 벌었어요.

택시기사였던 저의 아버지보다 5천불이나 더 많이 벌었죠.

! 뭔가가 되는 것 같네?”

전 계속했죠.

오히려 안 하는 게 더 두려웠어요.

전 계속했고 두 번째 해에 15만불을 벌었죠.

5배였어요.

 

두 번째 해부터 그는 저의 기술과 지식들을 향상시켜 주었죠.

어렸던 저의 뇌를 훈련시켜 주었고

제가 원하는 것들을 가졌다는 믿음을 갖기 위해

가져야 할 올바른 습관들을 가르쳐 주었죠.

매일 가져야 하는 의식들도 가르쳐주었고요.

목표 설정이 아닌 목표 달성을 위해서요.

 

그는 저에게 하나의 약속을 하게 했죠.

제가 그가 시키는 것을 해낸다면 다른 이들에게도 이것들을 가르쳐 주기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