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장수는 용맹을 뽐내지 않고
작전에 능한 자는 쉽게 노하지 않는다.
전쟁마다 승리하는 자는 맞서 싸우지 않으며
“장군, 저들과 싸웁시다.”
“그럴 필요 없다. 저들은 자연히 붕괴 될 것이다.”
사람을 부릴 줄 아는 자는 겸허하다.
무력도 노함도 아닌 것이
남과 다투지 않는 도덕이다.
이를 실천할 수 있다면
자연의 도리에 부합하게 된다.
무력과 노함은 침략의 행위이다.
강경하지 않고 포악하지 않으면
자연의 도리에 가장 적합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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