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로 스스로를 증오하고 있었죠.
바로 그 순간이었어요.
뭔가를 해야겠구나.
저는 돈을 벌어본 적도 없었고
저는 완전히 길을 잃었었어요.
우울하고 초조했죠. 저는 불행했어요.
“그 때는 그 감정이 어떤지 정말 몰랐겠네요?”
“몰랐죠.”
어느 날, 제가 거울을 봤는데 그때는 저는 40kg나 더 뚱뚱했어요.
제 눈을 봤는데 저는 비어있는 것 같았어요.
저는 제 자신이 싫었어요.
제 이름은 마이크 베이어에요.
저는 라이프 코치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사람들이 더 나은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겁니다.
학교에서는 어떻게 최고의 자아를 찾아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아요.
어른이 돼서야 우리가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이렇게 살면 안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죠.
사람들이 최고의 자아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사명이에요.
모든 사람들에게 수치심은... 자신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성적으로 학대를 받았든 방치되었든 우울증이든
똑똑하지 않다고 생각했든지 간에
그것에 관해 편하게 말할 사람이 필요해요.
그래서 감정적으로 안정적인 누군가를 찾아야 합니다.
그 이야기를 공유할 안전한 관계를 찾는 것이
치료의 첫 번째 단계에요.
수치심은 잔인해요.
사람들을 파괴하죠.
정신적 문제에 대한 도움을 받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이 있어요.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방법이 있고
다른 방법으로 코칭을 받기도 하죠.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을까?
제가 16년 동안 사람들을 도우면서 깨달은 것이 있어요.
그동안 제 모든 능력을 다했어요.
갈등을 중재하기도 하고 여러 도시를 다니며
심각한 문제를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줬죠.
모든 사람들이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었다는 거죠.
그것이 제가 이 책을 <베스트 셀프>라고 지은 이유에요.
만약 사람들이 ‘진정한 자신’에 대해 알게 된다면
마약을 하고 싶어하지 않게 되요.
어떤 문제도 일으키고 싶지 않게 되죠.
아시겠지만 진짜 문제는 우리를 잃어버린 거기 때문이에요.
저는 라이프 코치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CAST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매주 전략을 세워서 자립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실질적인 조언자가 되어 주는 거죠.
저희는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도와 드리고 싶어요.
그게 제가 이 책을 쓴 이유에요.
라이프 코치가 필요한 누구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저는 그들이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싶었죠.
그들이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그들이 가진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어요.
바로 거기서 시작하는 거죠.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의 길을 선택할 수 있어요.
‘나는 저 길로는 가지 않을 거야’ 하고 결심할 수 있죠.
저 길은 나에게 좋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죠.
언제나 길은 있어요.
삶이든 신이든 신의 섭리이든지 간에
언제나 치유할 방법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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