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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민은 평소 외로움이 많고 의존적인 성격이라서
누군가한테 자꾸 의지하고 싶어지는데요,
그게 특히 남자한테 심한데
그래서 연애를 하게 되면 남자친구가 저한테 다 맞춰주고 해주길 바라는 편이에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처음에는 저한테 엄청 잘 해주다가 나중에는 이제 남자 친구 분들이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럴 때마다 제가 너무 상처를 받아요.//
나는 외로웠으면 벌써 결혼했지. 난 외롭지 않으니까 이렇게 혼자 살지.
자긴 결혼할 준비가 안 되어있어.
첫째 그렇게 해서 결혼을 하면 남자는 굉장히 답답해. 여자가 껌처럼 딱 붙어서 엿처럼 붙어서 끈적끈적해서, 나도 저런 여자 만날까봐 겁이 나.
아무리 애교 많아도 껌딱지처럼 붙어서 끈적끈적해서 안 돼. 쌀과자 있죠, 쌀과자는 바삭바삭하잖아. 안 붙잖아. 여자가 그래야지. 왜 조선시대 여자처럼 그렇게 껌딱지처럼 그렇게 붙어서 안 떨어지려고 그래. 이쪽 손으로 떼어서 붙이면 이쪽 손에. 이쪽 손으로 떼어서 붙이면 이쪽 손에.
그래서 그것은 첫째 연애해도 처음에는 상냥하고 재미있어 좋은데, 시간이 지나면 남자가 부담이 돼. 그리고 요즘 남자는 옛날하고 틀려서 책임지는 것을 힘들어하고 두려워해. 책임지고 싶지 않아.
옛날에는 남자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그런 기질도 있고 가부장적인 기질이 있는 대신에 “그래, 내가 네 인생 책임질게.” 이런 인간들이 많았잖아. 책임도 못 지더라도 그런 인간이 많았는데, 요즘은 책임지라 그러면 다 싫어해.
그래서 블란서 같은 데서는 가서 동거는 해도 결혼은 하려 그러잖아. 나중에 이혼할 때 법적 수속 이런 밟고, 이런 거 귀찮다고. 그러니까 블란서 같은 경우는 지금 성인의 절반이 계약 결혼 상태잖아. 그러니까 그런 사람이 뭣까지 됐다? 대통령까지 되는 그런 나라가 되었단 말이오.
그러니까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서,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혼이 쉽지 않도록, 이렇게 엄격하게 하는 이런 게 되었는데, 남녀가 평등하다 보니까 옛날에 불평등할 때 그것을 보장하려고 만든 법이 평등한 시대는 오히려 두 사람의 관계를 강제로 묶어놓는,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그러니까 아예, 그런 제도를 안 하려고 그런단 말이야.
그래서 자기도 그렇게 너무 껌딱치처럼 붙으면 안 돼. 그리고 또 그렇게 결혼했는데 남편이 아까 앞에 두 분처럼 저렇게 실망이 되면 자기는 인생을 어이 살아야 될지 방황하게 돼. 그래서 내가 결혼할 준비가 안 되어있다. 이렇게 말하는 거요.
그러니까 자기가 결혼하기 전에
독립을 해야 돼.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야 돼.
혼자 있다고 외로운 사람은
같이 있으면 귀찮아져.
같이 있어 귀찮아져 헤어지면
또 외로워져.
그래서 만났다가 헤어졌다, 만났다 헤어졌다.
이것을 반복한단 말이오.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도록,
그러니까 뭔가 의지하는 습관을 좀
극복을 해야 돼. 이게 지금 제일 중요해.
이것을 극복하면 혼자 살아야 되느냐? 아니다. 극복을 하고 결혼을 하면 오히려 같이 사는데도 갈등이 없어. 서로 상대에게 지나친 기대를 하기때문에.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다 만나보면 괜찮나? 안 괜찮나? 다 괜찮아. 여기 있는 사람 누구하나 사실은 다 굉장히 귀한 사람이고 괜찮은 사람이오.
그런데 내가 원하는 만큼 상대가 되느냐?
그 한 인간도 없어. 그런 인간은.
그러니까 하나하나 보면 다 괜찮은 사람인데
결혼하면 누구하고도 살 수가 없어. 왜?
내가 원하는 만큼 되는 인간은 한명도 없어. 왜?
그렇게 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혼자 살아도 같이 살아도 자꾸 어려운 문제가 발생을 한다. 그래서 자기는 지금 결혼을 했으면 한 상태에서 아까처럼 내가 그런 말을 하는 거는, 결혼 했는데 헤어진다고 문제 해결이 되는 게 아니다. 한 상태에서 어려움이 있으면 한 상태에서 극복을 하고, 자긴 지금 결혼을 안했기 때문에 안 한 상태에서 이 외로움을 극복을 해야 안 해도 되고, 해도 되고, 두 길이 다 열린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인생이 이래야지,
이러면 문제고 저래도 문제고
이러면 인생이 복잡해진단 말이오.
얼마나 오래 산다고
인생에 머리를 복잡하게 해서 살아.
가정생활이 괜찮으면 저렇게 쓸데없이 딴 생각, 친구 갖고 또 저렇게 문제를 만든다 이 말이오.
그러니까 자기는 명상센터 같은데 가서 외로울 때, 친구를 만나서 뭘 해서 이렇게 자꾸 해결하지 말고, 외로우면 심리가 불안해진단 말이오. 불안해 지니까 자꾸 어디 가서 사람을 만나서 얘기해서 그 문제를 극복하려 하는데, 그러니까 그럴 때 명상을 해서 가만히 앉아서 더 혼자서. 이게
가만히 있으면 외로워 미칠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게 저절로 가라앉아.
우리 인간 심리가 그래.
예를 들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고 싶어서 막 하면, 결국 담배를 피워버리면 싹 가라앉잖아. 남자 친구를 만나고 싶을 때 남자 친구를 만나면 감정이 가라앉는단 말이오. 그러나 시간이 있어 일어나면 또 피워야 되고, 또 가라앉고 또 일어나고. 이렇게 반복 되는데.
그러면 안 피우면 어떠냐? 이게 아주 극심하게 올라가. 죽을 거 같이. 그래도 계속 놔 놓으면 죽을까? 가라앉을까? 가라앉아. 이것을 경험을 한번 해봐야 담배도 끊을 수 있고, 외로움도 극복할 수 있는 거야. 가만 내버려두면 죽으면, “까짓것 죽으면 죽고 한 번 놔놔 보자.” 이러면, 안 피우면 죽을 것같이 올라가는데, 죽을 것같이 올라가니까 다 포기하고 다시 담배를 피우고 이런 단 말이오.
가만 내버려두면 엄청나게 올라갔다가 그래도 내버려두면 가라앉아. 그럼 이 경험을 한번 딱 해보면 다음에 올라갈 때 이만큼 안 올라가. 다음에 또 피우고 싶어도 이만큼 올라가고, 그러면 이만큼 올라가고. 그럼 능히 피우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능히 이겨낼 수가 있어. 왜? 내가 이미 경험을 해 봤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만약에 단식을 한다하면 하루는 견디지만 이틀 되면 죽을 거 같아. 그러면 먹어버려. 또 단식을 시작해서 또 이틀 되면 죽을 거 같으면 또 먹어버린단 말이오. 그런데 스님은 단식을 한 달도 해보고, 50일도 해보고 이렇게 해 봤단 말이야. 그러면 심리가 대충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잖아.
똑같이 배고픔은 일어나는데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 이미 경험해 봤단 말이야. 이거 어디까지 올가 가고 현기증이 나고, 쓰러지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배가 안 고픈 게 아니고 고픈 것은 똑같은 데 고프다고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거야.
그러면 이미 이걸 몇 번 해보면, 어느 정도 이만큼 올라갈 거라고 예상했는데 요만큼 올라가다 내려가니 더 쉽지.
이런 식으로
우린 늘 감정이 일어나면 감정을 따라가고
욕구가 일어나면 욕구를 따라가고
우린 매여 있다. 이게 우리의 속박이야.
자기 욕구에 매여서 사는 거야.
자기감정에 우리는 매여서 사는 거야.
이게 진짜 감옥이야.
우리가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할 때
그 바깥 자유? 그거 아니야.
자기 욕구로부터 자유롭지가 못해.
자기감정으로부터 자기가 자유롭지 못해.
여기로부터 자유로워야 진정한 자유인이라고 말할 수 있단 말이야.
그러니까 그런 것이 올라올 때
가만히 지켜만 보고
“아, 욕구가 이렇게 올라오는 구나. 야, 극심해 지는 구나.”
이렇게 알아차리기만 하지 계속 지켜보면
어느 정도 가다가 가라앉기 시각을 한단 말이오.
그러면 다시는 안 일어나냐?
아니야. 피워도 가라앉지마는 다음에 또 일어나듯이
가만 내버려둬도 그보다 더 극심하게 올라갈 뿐이지 가라앉고
또 시간이 지나면 또 일어나고
또 시간이 지나면 또 일어나서 가라앉기 때문에
경험을 해보면
피워도 어차피 가라앉았다가 일어나고
안 피워도 일어났다 가라앉고
그러니까 안 피울 수가 있는 경지로 가게 되는 거요.
그러니까 혼자 있어도 안 외롭다. 이게 아니라
외로워도 외로움이라는 것은 가만 놔 놓으면 가라앉는 거야.
아니지. 혼자서 외로우면 가만히 앉아서
외롭다고 막 몸부림치고 왔다 갔다 하고 불안해하지 말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저절로 가라앉는다.
그것을 경험을 해봐야 되는데,
아직 그 경험을 한 번도 못 해봤기 때문에
이러다 죽을 거 같고, 이러다가 병 걸릴 것 같고
그러니까 뛰쳐나가고 자꾸 이러면
담배 끊는다고 해놓고 또 피우고, 끊는다고 해놓고 또 피우는 거와 같단 말이야. 남자 친구 안 사귄다. 결혼할 사람 빼고는 안 사귄다. 그래봐야 아무 소용이 없어. 또 외로우면 거기 가서 어떤 남자라도 하나 사귀어야 된단 말이야.
그러면 잘해주는 남자한테 기대를 하게 되는데, 그 잘해주는 남자가 바로 쥐약이란 말이야. 그게 나중에 빠져서 결혼 해 놓으면 나중에 진짜 골치 아프게 되는 거요. 자기는 지금 쥐약을 먹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그러니까 그걸 유의해야 돼.
그래서 인생은 자기가 사는 거지,
누구도 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누구도 의지할 수가 없어.
인생은 오직 외로운 거야. 원래.
자기만이 자기 인생을 책임지지 누구도 책임질 수가 없어.
지금 부모님한테 의지해서 사는데, 자기가 어린애 같은 거야. 부모님이 내일 교통사고로 죽을 수도 있고, 모래 죽을 수도 있는 거야. 영원히 사는 거 아니야. 자기가 진짜 그렇게 살면 불행이 계속 돼.
남자는 헤어지자 그러지, 부모님은 병들었지, 재산은 날아갔지, 뭐는 없지, 직장은 떨어졌지, 그러면 나는 어이하란 말이야. 10가지 다 갑자기 몰아닥친 것 같아.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아.
부모라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부모님은 돌아가시는 거고,
사람이라는 것은 원래 만났다가 헤어졌다 만났다가 헤어졌다 하는 거고,
돈이라는 것은 있다가 없다가 하는 거고,
직장은 있다가 떨어졌다가 새로 구했다 하는 거고
자연적으로 보면 아무 문제가 없는 거야.
자기는 사물을
왜 날씨가 따뜻하면 따뜻하지 왜 이렇게 덥나?
더웠으면 가만히 있지 왜 또 갑자기 식나?
왜 또 얼음이 어나.
이렇게 하는 거 하고 똑같단 말이야.
그러니까 날이 더우면 수영하고,
날이 추우면 스키타고,
가을이 되면 단풍을 즐기고,
봄이 되면 꽃을 즐기고,
그냥 그렇게 사는 거란 말이야.
우리에게 주어진 삶
그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야.
내가 원하는 만큼 안 되는 거야.
내가 원하는 만큼은
어떤 사람, 어떤 세상도 될 수가 없어.
그렇게 생각하면 천국에 가도 불만투성이야. 천국에 가면 노래방이 있나? 술집이 있나? 얼마나 답답하겠어. 천국이 좋다 그러지만.
그러니까 자기가 여기서 외로움을 극복하는, 외롭다고 뭘 갖고 자꾸 충족하는 식으로 하지 말고, 이것은 수행 삼으란 말이야. 남자를 사귀지 마라도 아니고,
외로움을 스스로 외로움을 한번 느껴보는 거야.
어느 정도 외롭나?
외로움은 어느 정도 가나?
이렇게 느껴보면 어느 정도 올라가다 가라앉고, 가라앉고 하면서 마음의 평정을 자기 스스로 유지해야 돼. 그래야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해야 껌딱지 처럼 안 붙게 되고. 헤어지더라도 “그동안 고맙다. 잘 가.” 이렇게 얘기할 수 있단 말이야. “저 인간이 나를 배신했다.” 이런 게 아니고.
그렇게 하면서 자기를 다스리는 훈련을 삼아야 돼. 그래야 자기 인생은 자기가 주인이 되고, 그 다음에 친구도 사귀고, 결혼도 하고, 이래야 남을 원망하지 않는다는 거야. 남에게 의지하면 결국은 후회하게 돼.
결혼은 안 돼, 아직. 그래서 결혼하면 힘들어. 자기도 힘들고, 남편도 힘들고 그래. 조금 자기 극복을 먼저 하고 결혼해.
결혼이라는 게 우리가 보면 제일 먼저 결혼하면 사진부터 보내라. 이러잖아.
첫째 인물을 보잖아.
두 번째가 능력을 보잖아. 학벌이니 재산이니 직업이니.
세 번째 성격을 보는데, 성격은 거의 안 봐. 그런데 사람이 같이 살면 제일 문제되는 게 성격이야. 같이 살고 못살고는 성격과 생활 태도야.
자질구레한 생활태도, 옷 벗어던지는 것부터, 수건 쓰는 것부터, 이 생활태도가 같이 살 때 스트레스를 준단 말이야. 그러니까
성격과 생활태도를 첫 번째 봐야 되고,
그 다음에 능력을 봐야 되고,
인물은 사는데 아무 도움이 안 돼.
인물은 그냥 배우인물 하나 스마트 폰에 넣어놓는 게 나아. 결혼할 때는 그걸 기준으로 구해야 되고, 연애를 할 때는 같이 사는 게 아니니까, 인물을 봐도 괜찮고, 능력을 봐도 괜찮아. 능력을 봐야 밥이라도 얻어먹고, 커피라도 얻어먹고 그러지. 인물을 봐야 그래도 어디가면 친구한테 자랑도 하고 그러지.
그런데 결혼 생활은 그건 전혀 아니야.
결혼 생활은 그 사람의 성격과 삶의 자세야.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그 자세가 굉장히 중요해.
그러니까 자기가 결혼을 외롭다고 결혼하면 안 돼.
그러면 불행을 자초하는 거야.
쥐가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으면 안 돼.
쥐약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제가 어려울 때 자개를 많이 잡았는데, 시골에 있으면서. 가재가 뭘 좋아하느냐? 개구리를 좋아해. 개구리를 잡아 나뭇가지에 다리를 묶어서 가재가 바위 치우면 나오는 그런 가재는 손으로 잡지만, 큰 바위 밑에 숨어서 안 나오는 것은 잡을 수가 없잖아.
그러면 가재 구멍이 있으면 개구리 다리를 그 안에 집어넣어. 그래놓고 기다리면 그걸 가재가 물면 나뭇가지가 흔들흔들하잖아. 그러면 물었다. 하면 이걸 확 잡아당기면 놔버리지. 그러니까 조~금씩 잡아 다녀. 조금씩. 가재가 못 느끼게. 천천히 조금 잡아당기다 놔 놨다. 조금 잡아 다니다 놔 놨다. 그런데 잡아당기면 가재가 놓고 가버린단 말이야. 그럼 또 앞에 놔 놓으면 또 물고, 흔들리면 조금 잡아당겼다가. 그래서 딱 해서 기어나면 탁 잡아버리지.
그러니까 우리가 “이야, 왠 떡이고! 이런 게 어떻게 있나?” 이건 다 위험한 거야. 그건 쥐약이거나 낚싯밥일 가능성이 높아. 그런데 여러분들은 그것을 횡재라 그러잖아. 아니야. 그건 큰 재앙이야.
그래서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은 함께 할 확률이 높고, 처음만나서 너무 기분이 좋고, “야, 이런 인간이 어디서 나타났나.” 싶으면 그건 거의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아. 사기꾼이 아니라도 나중에 연애가 오래 못가고, 결혼 생활도 오래 못가.
우리가 쥐약을 놓을 때는 쥐가 좋아하는 음식에다 쥐약을 넣어요? 싫어하는데다 넣어요? 우리가 낚싯밥을 넣을 때 물고기가 좋아하는 것을 매달아요? 싫어하는 것을 매달아요? 그러면 여러분에게도 낚시를 누군가에게 던질 때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던져 매달아야 될 거 아니야. 돈을 좋아하면 돈을 던지고, 인물을 좋아하면 인물을 던지고.
그래서 “이야, 웬일이고” 하면 조심해야 되는 거야. 그런데 여러분들이 다 물고기처럼 어리석어서 낚싯밥을 좋아하는 거야. 자기는 지금 그럴 위험이 엄청나게 큰 여자야. 외로움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낚싯밥 걸면 100% 걸려들어. 나는 맞는 소리만 해. 네.
'법륜스님 > 즉문즉설(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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