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째다’는 북한말로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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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째려보면서 한다?
말을 안 한다? 안 하고 도망간다?
‘어제 왜 말쨌냐~?’ 이렇게..
말을 급하게 한다, 성급하게 한다?
말이 틀리다? 말이 안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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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 말째다는 거북하고 불편하다는 뜻입니다.
몸이 말째다, 속이 말째다, 걷기가 말째다와 같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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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말
말째다 = 거북하고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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