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 교육 2단계
-집 밖으로 한 명씩 분리되기
손바닥을 보여주고 하품하며
반려견을 안심시키기
<분리불한 교육 2단계>
핵심정리
1. 손바닥을 보여주고 하품을 하며 반려견을 진정시킨다.
2. 문밖으로 나갔다가 5초 후 돌아온다.
3. 돌아온 뒤에는 만지지 말고 손 냄새만 맡게 해 준다.
(냄새 맡은 후 귀 뒤와 목 사이를 만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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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장난감을 들고온 강훈련사.
아더의 목줄에 장난감을 묶습니다.
강훈련사의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는 아더
놀자고 해도 무기력한 아더였는데
이야,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은 처음 보네요.
아더의 밝은 모습에 덩달아 신이 난 보호자.
이렇게만 지내준다면 걱정할 게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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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교육은 이게 확률이 아니라 하면 되는 교육이에요.
분리불안 교육은 안 될 수가 없는 교육이거든요.
이거는 사실은 올바른 방향만 딱 선택하여서
그 방향만 보고 더디겠지만 천천히 나아가면
100이면 100, 교육에 성공할 수 있어요.
이 방송만 보고 좌절감을 주고 싶지 않거든요.
우리 보호자님들 열심히 하시면 저처럼 할 수 있어요.
무조건 되니까 빨리 가려 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려고 해보세요.
그러면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만 봐도 아마 분리불안 정도는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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