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 주제는요
우리 삶 안에서 경험되는
다양한 문제 상황들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준비해 봤어요.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우리의 삶에서 경험되는 다양한 상황들,
그중에서도 문제라고 여겨지는 상황들을 바라보는 관점
그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정말 중요해요.
예전에 저희 아카데미에서도
이와 관련된 상담을 상당히 많이 했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사안으로 느껴지는 거죠.
우리는 매일매일 다양한 사건들을 대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마냥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죠.
--나쁜일 없이 좋은일만 있을 수 없다
왜 그러냐면요, 딴 게 아니에요.
상대성의 법칙에 따라서
나쁜 일이라는 게 전혀 없이, 나쁜 일이라는 건 진짜 이만큼도 없이
좋은 일은 존재할 수가 없어요.
왜냐?
남자라는 것이 없으면
여자라는 것이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반대도 마찬가지고.
나쁜 일이라는 것이 없이
우리가 삶 안에서
‘이것은 정말 좋은 일이구나’ ‘긍정적인 것이구나’라고
인지할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할 수가 없어요.
상대성의 법칙이죠.
그럼 이 상대성의 법칙에 따르면
나쁜 일과 좋은 일이 정확히 50대 50, 5대5 비율로 일어나느냐 하면
또 그렇지도 않아요.
상대성이라는 것은요
소수:다수 또한 상대성으로 성립을 하는 거예요.
--99:1 또한 상대성이다
그래서 99:1 또한 상대성이죠.(상대적인 개념을 성립시키는 관계)
99.9:0.1 또한 상대성이에요.
우리에게 일어나는 사건이라는 것은요, 우리의 삶이라는 것은요
심층의식 안에 깔려 있는 관념의 인드라망,
즉 개개인의 현실의 출력 회로가
어떤 식으로 형성되어 있는지에 따라서
드러나는 모습이 우리의 삶의 모습이 좌우가 됩니다.
관념이, 관념망이 표출이 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인 관념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메인 카르마로 활동하고 있으면
부정적인 일들이 주로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그럼, 부정적인 사건을 대할 때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게 문제죠. 그게 중요한 거죠.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
그것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해결이 되겠죠.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비이원의 마음으로 깨어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또 개개인의 현실 회로가 구성되어 있는 그게 또 다 달라요.
관념망들이 형성이 되어 있는 게.
그렇기 때문에 개개인에 따라서
각기 다른 시간과 과정이 필요하죠.
--문제를 대하는 근원적인 마음자세
그다음에 오늘은 이 부정적인 사건,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근원적인 마음 상태를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려고요.
우리의 삶에서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일어났을 때 보통, 그 사건에 동반되는 감정하고 느낌에 먹혀버려요.
떡이 돼버리는 거죠.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사실 사건 자체가 힘들다기보다는, 무섭다기보다는
그 사건이 동반되는 감정 상태, 마음 상태가 우리를 괴롭히는 거죠.
사건 자체는 사실 딱히 우리를 괴롭히는 그건 아니에요.
그냥 일이 일어났을 뿐이에요.
그런데 거기 뭡니까?
거기에 동반되는 감정, 느낌 때문에 힘들어요.
발버둥을 칩니다.
그런데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어떻게 돼요?
늪에 빠진 것처럼 그냥 끌려들어가 버립니다, 먹혀버려요.
그러니까 주시자관점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죠.
그런데 그것보다 더 근본적인 부분을 저희가 알고 있어야 됩니다.
보다 더 유연하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대처를 하기 위해서
그리고 알게 되실 테지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전부 다 뜻이 있거든요.
그냥 일어나는 건 아니거든요.
그런 부분을 알기 위해서는
보다 더 근본적인 부분에 대한 앎과 이해가 필요한 거죠.
--모든 사건은 그럴만해서 그렇게 나타난 것
보다 더 근본적인 부분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이게 뭐냐면은
문제를 대하는 우리의 마음을 자세히 한번 들여다보세요.
들여다보시면 되게 재밌는 마음이 하나 있습니다.
--문제를 한방에 역전시키고 싶어함
우리 안에는 인생의 문제를 크게
한 방에 역전시키기를 바라는 마음하고 기대가 있어요.
이 마음이 크게 바라고 크게 원하는 마음을 만들게 됩니다.
그럼 이게 결국 어떻게 될까요?
집착으로 변하게 되죠.
집착으로 변한 마음은
반드시 ‘이렇게 되어야만 행복해’라는 마음을 만들어 내요.
--반드시 이래야만 행복해
재밌는 게 뭐냐?
이 마음이 만들어지면 현실 창조의 가능성과 경로를
오히려 제한시켜 버리게 된다는 겁니다.
반드시 내가 원하는
이러이러한 모양, 이러이러한 방식, 이러이러한 때에
이러이러하게 해결이 되어야만, 이루어져야만 행복해 라는 마음을 만들어 냅니다.
이런 마음을 바로
‘조건에 의존해 있는 행복’이라고 부르는 거죠.
--조건에 의존한 행복
근데 아시다시피
이처럼 조건에 의존해야만 행복한 마음은 이원성이에요.
이분법적인 마음이에요.
마치 ‘이거 아니면 저거’라는 그런 식의
여유가 없는 아주 조급한 마음이에요.
이때 주시자 관점을 유지하면 일단 휩쓸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일종의 진통제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흔히 이야기하는
릴리징 테크닉, 흘려보내기
아니면 주시자 관점으로 떨어져서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문제를 바라보기
이게 일종의 임시방편입니다.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에요.
근원적으로 문제가 빨리빨리 해결되는 것은 아니에요.
--주시가가 모든 것을 해결하기는 힘들다
물론 여러 가지 그 안에서도 성장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과정이 있지만
주시자 관점을 유지하는 것 자체
떨어져서 보는 것 자체로
모든 것이 해결되기는 힘듭니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
상대성의 사유를 통해서 이성을 납득시키고
그다음에 그것을 가슴으로 받아들여서
체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게 중요해요.
자, 그럼 살펴보자고요.
우리 인간 의식의 편협한 시선, 고정관념이죠.
고정관념에 따르면
좋은 일이라는 것은 항상 환영하고
나쁜 일이라는 것은 배척하게 됩니다.
안 그러신 분 계세요? 거의 없을걸요?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났을 때
그 문제를 어떻게 해서든 당장, 지금 당장, 즉시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 움직이게 돼요.
아까 위에서 말했던 조건이 붙어버리는 겁니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이 문제가 당장,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뚝딱하고 해결이 되어야만 행복해.
그런데 이 마음 자체가 뭐예요?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그 마음 자체가, 원하고 있는 마음 자체가
온통 초조하고 불안에 가득 차 있는 그런 마음인 거예요.
부정적인 형태가 되는 것이죠, 마음 상태.
그런데 한번 물어보자고요.
‘삶의 문제라는 것을 당장 해결해야 한다’라는 법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겁니까?
일종의 고정관념이거든요.
문제가 나타나요.
그럼 이 문제는 반드시 어떻게든 해결해야 돼
이거 누가 만든 거죠?
딱히 뭐 누가 만들었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인간 마음 자체가 대부분 그렇게 인간 의식이 기능하고 있죠.
작동하고 있죠.
--문제를 먼저 인정해 주기
여러분, 문제를 직면하면요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 이전에
이 사건이 내 삶에서 하나의 문제로 인식되며 나타났음을
먼저 인정을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쉬워요. 딴 게 아니에요.
문제를 만나면
“아하~ 이러한 문제가 나타났구나”라고
일단 인정을 해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이후의 길이 자연스럽게 열리게 돼요.
어떻게 열리느냐?
상대성 안에서의 사유를 가슴을 통해서 소화시킨다라고
위에서 이야기를 했죠.
그럼, 이 사유가 어떻게 진행이 되냐면요. 살펴보면
우리의 삶에서 부정적으로 나타나는 사건들의 역할이 뭘까요?
뭔가 걔네들이 역할이 있으니까 나타난 거 아니에요?
--문제적 사건 또한 나타난 이유가 있다
내 삶이 한편의 영화이고 드라마라면
이 부정적인 사건 또한 그것에 등장한 하나의 등장 인물이에요.
캐릭터예요.
상황 전체가 하나의 장면이죠.
얘네가 왜 나타난 걸까요?
뭔가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이 부정적으로 나타나는 사건들의 역할은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거예요, 얘네의 역할은.
그겁니다.
--문제의 역할은 문제가 있음을 상기시켜 주는 것
문제라는 것의 역할은
문제가 있음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에요.
그러면 “이 상황이 문제로구나”라고 일단 인정해 주면 되는 겁니다.
바꾸려고 하지 말고, 일단.
바로바로 바꾸려고 하니까 힘들어요.
힘에 부치는 거예요.
--고유한 드라마를 인정하지 못함이 저항이다
그런데 이와 같이 전적인 인정이 없이
문제로 나타난 것에 대해
저항을 일으키다 보면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저항이라는 거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고유한 드라마를 인정해 주지 않을 때
나타나는 것이 저항이에요.
내면에서 관념들이 충돌을 하거든요.
충돌이 저항을 일으키는 겁니다.
이때 분노, 증오, 미움, 배척, 외면, 도피 등등의 마음들이
줄줄이 일어나게 돼요.
전적인 인정이 없이는.
고유한 드라마를 인정해 주지 않기 때문에 저항이 나타나고
이 저항이 분노, 증오, 배척, 외면, 도피 등등을 줄줄이 일으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문제는 그야말로 문제가 돼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됩니다.
보통 문제가 아니게 되는 거예요.
보통 문제로 나타나는데 이제 큰 문제가 돼요.
저항하면 할수록.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문제라는 것이 나타나면
그 문제라는 것의 역할을 인정해 주세요.
그리고 문제가
내 삶에서 문제로서 인식이 되었기에
문제 자체는 죄가 없어요.
제 할 일을 다한 거예요. 충실하게.
--문제의 역할과 완벽함을 인정하기
그 문제의 역할을 인정을 해주면서
그 완벽함에 감탄해 본 적 있으세요?
그게 먼저예요.
“어쩌면 이렇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문제가 문제로서 나타났냐?
대단하다.”
완벽함에 감탄하는 게 먼저예요.
그러니까 문제라는 것은
무언가 해결되어야 할 관념의 매듭을
풀기 위해서 나타났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주는 겁니다.
문제로 나타난 사건 자체는
그것을 일어나게 만든 관념망들이, 관념의 매듭이
해결되기 위해 우리 삶에 나타나는 것이고 어필하는 거예요, 계속.
이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주는 게 먼저예요.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인정하면 고정관념이 보인다
내 안에 이제 고정관념이 보이기 시작해요, 재밌게도.
여기서 또 재밌는 게가 있어요.
보통 고정관념을 우리가 만나게 되죠.
만나게 되면 그 고정관념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또 좌절하고 또 슬퍼해요.
여기서 바라보는 그 시선 자체를 전환하는 거예요.
--고정관념이 쉽게 바뀌면 고정관념이 아니다.
관점을 바꿔서 이 고정관념을 바라보면은
여러분, 고정관념이라는 게 쉽게 바뀌면
그게 고정관념이에요?
아니잖아요.
고정관념이 쉽게 바뀌면 그게 고정관념이겠습니까?
고정관념의 역할은 뭐예요? 오히려.
쉽게 바뀌지 않고
끈질기게 우리를 괴롭히는 게 자기 자신이 할 일이에요.
역할이에요.
고정관념이라는 것은 단단하면은 단단할수록
이 아이는 자기 자신의 할 일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겁니다.
죄가 없어요.
고정관념 자체가 죄가 없어요.
마치 우리 삶에 나타난 문제들이 죄가 없는 것처럼.
여러분, 나타나는 모든 것들은
그럴 만하기에 그러한 모습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삶의 문제와 그것을 만들어 내는 우리 안의 고정관념은 죄가 없어요.
--부정성의 존재 이유와 역할
얘네들은요, 부정적인 것에 속하죠.
그것에 속하는 속성상 애당초 존재하는 이유가
우리에게 부정적인 현실, 부정적인 감정, 부정적인 느낌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
존재 이유예요.
그렇다면 이 체험은 무엇을 위해서일까요?
아까 말씀드렸죠.
단순히 한번 고생해 보라고요?
너 한번 당해봐라?
아니에요.
그게 아니라
부정성은 그것의 인정, 허용, 승화를 통해서
탐진치의 가치를 진선미의 가치로 변화시킬 때, 승화시킬 때
그것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가 드러나게 됩니다, 알려지게 돼요.
깨달음이죠.
--배척, 외면받음이 부정성의 속성이다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나는 모든 것들의 본질은
우리한테 외면당하고 배척받는 게
얘네가 가지고 있는 일종의 본질이에요, 속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인 상황, 문제들
그것들을 외면하면 외면할수록 뭡니까?
우리는 그걸 뭐 하고 있는 거예요?
밀어내려고 외면하고 있죠, 배척하고 있죠.
부정의들을, 부정성들을.
외면하면 외면할수록 그 속성은 그러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
뭐에다 물을 주고 있는 거예요?
외면당하고 배척받을 것이라는 부정성의 속성에 물을 주고 있는 거예요.
그럼 어떻게 돼요? 그 속성은?
유지돼요.
이게 계속 유지돼서 삶의 문제는 계속 유지되게 됩니다.
--더 이상 부정당하지 않으면 부정성이 아니다
그렇다면은 본래는 배척받고 부정당해야 할 것들이
받아들여지고, 허용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부정성은 더 이상 부정당하지 않게 되겠죠.
그럼 어떻게 될까요?
속성이 변하게 됩니다.
외면받고 배척당하고 부정되어야 할 것이
받아들여지고, 인정되고, 허용되고, 위로받고 용서받는다면
이제 그 속성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변하게 되겠죠.
속성이 변하면은 부정성은 더 이상
그 모습으로 유지될 수 없게 됩니다.
이게 허용이 가지는 힘이죠.
--문제가 해결 되려면 먼저 문제가 있어야 한다
생각해 보세요.
문제가 해결되려면 먼저 문제가 있어야 합니다.
문제가 해결되려면 일단 문제가 나타나야 돼요.
그리고 문제가 해결되어야
문제였던 그것이 품고 있었던
진정한 가능성의 의미와 가치가 알려질 것 아닙니까?
이것을 알아볼 수 있는 마음이 바로
일원성의 마음인 거죠.
드러난 세상에서는 비이원성의 마음이 되는 거죠.
삶의 모든 것은
내 마음이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타나는 모든 것은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에
그런 모습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보통 문제점이라는 것마저도
내 안에서 원해진 것, 이미 인식된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힘들기는 해요.
그런데 이것은 뭐냐면
나라는 것의 정체성을 표면적으로 드러난 개아
어떤 현재 의식에 대한 맞추고 있기에 그런 거예요.
진실론은
우리의 나라는 것은 드러난 것보다 훨씬 크고 깊어요.
훨씬 크고 깊어요.
여러분의 마음을 잘 한번 들여다보세요, 살펴보세요.
살펴보시면 또 되게 재밌는 마음이 있습니다.
아주 깊은 곳에는요
/문제가 크면 클수록
그것이 해결되었을 때의 희열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을 원하는 마음도 함께 있어요.
일종의 변태죠. 감성변태./
어쨌든 여러분 문제를 만나게 돼도
두려워하지 마시란 이야기입니다.
--내 안의 것들은 ‘나’를 해칠 수 없다
잊지 마세요.
내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은 나를 해치지 않습니다.
‘나’라는 것은 침범 받을 수가 없어요, 사실.
나라는 것은 상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그게 허수이기 때문에 그런 건데
어쨌든 나라는 것은 안전해요, 항상.
이 사실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두려움에 먹혀버리면
여러분들이 진짜로 두려워하고 있는 지금 그것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니까 안심하시고요.
--문제의 역할을 인정하구 품어주기
먼저 문제 자체가 가지고 있는 역할을 충분히 인정을 해주세요.
충분히 인정해 주고
“내 삶에서 그것이
어떠한 새로운, 내가 모르고 있었던
숨겨진 의미와 가치를 드러내기 위해 나타났구나” 하고
품어 안아주실 수 있어야 돼요.
삶의 문제들은
그것이 문제임을 인정해 주고 품어 안아서요
그것들 나타난 그 모양 그대로
완벽한 존재의 표현임을 알고
사랑을, 허용의 마음을 보내주면은
자기 할 일을 다 하고
그 모습을 변화시키게 됩니다, 변화시키게 돼요.
할 일을 다 하면 변할 수밖에 없어요.
이것이 바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이에요.
먼저 해야 할 일이 이거예요.
이 마음은 ‘삶의 부정성’이라는 것을
‘절대적인 부정성’으로 보지 않고
부정성 안에서 그것의 ‘상대적인 긍정적 가능성’을 인정해 주는
‘일원성의 아름다운 마음’이에요.
/그러니까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정적인 것을
부정적인 것으로 보지 않는 시선으로부터
시작된다라는 사실입니다./
부정적인 것을
부정적인 것으로 보지 않는 시선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 마음으로부터
모든 평화와 모든 풍요가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간단하죠?
간단한 것이지만 간단한 게 제일 어렵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의 고정관념
그다음 카르마로 굳어진 습
그것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개개인에 따라서, 노력 여하에 또 따라서
내가 변하는, 내 마음 상태가 변하고
동시에 내 삶의 문제가 해결되고 변해가는 그 기간은
각자 또 다르게 걸릴 겁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적어도
‘해결 방법을 나는 이미 알고 있구나’라는 사실을 인정하셔야 돼요, 중요한 건.
아셨죠?
그러면 이번 영상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 또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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