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바리스타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근데 친구가 만들어준 커피가 맛이 없어요.
친구는 카페 사장님이 꿈인데..
친구를 위해 얘기해줘야 할까요?//
지금 좋게 말하는 게 나아요.
왜냐하면 나중에 친구하고 안 좋은선에서
”‘네 커피 진짜 맛 없어“ 이렇게 튀어나올 수 있거든요.
커피 주잖아요. 맛보고
“으음, 맛있다, 맛있는데 그냥 내 입맛에는” 설탕 등등 더 집어넣고 마시든지
아니면 줬을 때 맛보고 터치를 안 하고
그렇게 표현하는 것도 있어요.
”왜 커피 안 마셔?
“어, 마실거야”
그렇게 눈치를 주는 게 있고
그리고 친구고 물어보면
“내 입맛에는 안 맞아”라고 얘기를 해주시면
관계에 문제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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