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리를 못합니다.
그렇긴 해도, 맛없어 죽겠다는 표정으로 먹는 남편.
입까지 짧아서 같이 밥 먹으면 밥맛이 떨어져요.
이 인간, 어쩌면 좋죠?//
음식 안 해주면 되고요,
먹고 들어오든지, 아니면 들어왔을 적에 잘하는 거 하나만 하면 돼요.
김치찌개든 된장찌개든.
“오빠 뭐 먹을래?” 그러면
“된장찌개 먹지” 이렇게 돼요.
아니면 한국처럼 배달 잘되고 맛있고 저렴하게 나오는 음식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치킨? 내일은 피자?
이런 식으로 그렇게 해도 되지 않을까?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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